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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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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와 야이르 라피드 외무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크네세트(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실시에 합의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발표했다. 총리실은 베네트 총리와 라피드 장관이 크네세트 해산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으며, 베네트 총리가 사임하고, 총선 실시까지는 라피드 장관이 총리직을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전했다. 다음 달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4)의 범여권이 19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총선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해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급진적 좌우 정당이 약진하면서 프랑스 사회가 양분화하고 있음을 또다시 보여줬다. 1958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46%의 투표율은 사회 양분화가 정치적 무관심으로 이어진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하원 결선 투표의 집계를 마무리한 결과,..
콜롬비아에서 처음으로 좌파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19일(현지시간) 치러진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개표가 99%가량 진행된 상황에서 좌파 연합 ‘역사적 조약’의 대선후보인 구스타보 페트로(62)가 50.5%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경쟁 후보인 건설업계 거물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77)는 47.3%를 얻는 데 그쳤다. 로이터통신은 대선 전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는 사실상 백중세였는데 페트로 후보..
프랑스 총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범여권이 과반 확보에 실패해 국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프랑스여론연구소(Ifop)·오피니언웨이·엘라베(Elabe)·입소스(Ipsos)가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르네상스당을 포함한 여권 ‘앙상블’이 전체 의석 577석 가운데 210~240석을 얻어 절반 289석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독일이 러시아로부터의 천연가스 공급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폐기하기로 했던 석탄 사용 카드를 꺼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가스 소비량을 감축하고, 발전용 가스를 줄일 필요가 있다”며 “대신 석탄 화력발전소를 더 많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과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DZ) 등이 보도했다. 독일 정부가 지금은 최후의 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이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지만 많은 경제학자의 전망과 거리가 있다. ◇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경기 침체 불가피한 것 아냐”...바이든 대통령의 낙관론 되풀이 옐런 장관은 이날 미국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대폭 줄임에 따라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수개월 내에 가스 배급제를 시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최근 잇단 공급 감축 조치를 통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독일로 공급하는 천연가스 물량을 60% 줄였다. 이는 독일을 거쳐 러시아산 가스를 공급받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 등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는 설..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 방어선인 2만달러 이하로 떨어져 1만8000달러와 1만9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18일 오후 7시 2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9일 오전 8시 20분) 기준 24시간 전과 비교해 7.44% 추락한 1만8960.59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거래에서 최저가는 1만7601.58달러를 기록하기도..
미국이 다음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8일(현지시간)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생후 6개월부터 5살 미만 영유아에 대한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한 지 수시간 만에 이를 승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성명을 통해 “수백만명의 부모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대부분 완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州) 레호보스 비치 인근에서 ‘대중 관세에 관해 결심했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그것을 하는 과정에 있다”고 답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관세를 폐기할 것인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내 결심을 하는 과정에 있다”고 짧게 말했다. 아울러 그..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후보국 지위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루마니아 정상들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후보국 지위 획득을 지지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4개국 정상은 우크라이나에 즉..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지 하루만이 16일(현지시간) 전 세계 증시가 급추락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3만 이하로 떨어졌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3% 안팎으로 급락했다. 가상화폐 폭락세는 지속됐고, 안전자산인 금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741.46포인트(2.42%)..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을 저격했던 존 힝클리가 41년 만에 완전 석방됐다. 67세인 힝클리는 15일 오후 12시 12분(현지시각) 트위터에 “41년 2개월 15일, 마침내 자유”라고 적었다. 힝클리의 석방은 예고됐었다. 앞서 워싱턴 D.C. 미국 연방지방법원 폴 프리드먼 판사는 지난해 9월말 힝클리가 버지니아주(州) 커뮤니티에서 계속해 안정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6월 15일 그를..
북한이 제7차 핵실험을 할 경우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 정비가 끝나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고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전날 촬영된 프랑스 에어버스 디펜스앤스페이스(DS)의 위성 사진을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CSIS는 약 4개월 전부터 시작된 3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하푼 대함미사일·곡사포·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HIMARS) 등 10억달러(1조2900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 국민이 우크라이나 전쟁 실상을 잘 알 수 있도록 가설사설망(VPN) 서비스 제공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 지원과 함께 정보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