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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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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통상의 3배인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하향 조정하고,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5.2%로 올렸다. 아울러 자산을 축소하는 양적 긴축을 지속하기로 했다. 연준의 이 같은 조치와 전망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NIAID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기부터 미국 행정부의 대응을 이끌고 있다. NIAID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그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박진 외교부 장관은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한·미 외교·상무부 장관이 참여하는 경제판 ‘2+2’ 협의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진 후 특파원들과 만나 간담회 직전 회담한 러몬도 장관에게 “외교·상무 장관이 협의를 하는 ‘2+2’ 협의를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고, (러몬도 장관이) 그 필요성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통상의 3배인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자이언트 스텝'인 0.75%포인트 인상은 1994년 11월 이후 27년 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현행 0.75~1.00% 수준에서 1.50∼1.75% 수준으로 크게 올랐다. FO..
일본 정부가 이달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예상되는 한·일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한국 측이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배상 소송 등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고, 독도 주변에서 해양 조사를 하는 등 정상회담을 할 여건이 갖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4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인 원숭이두창 발병은 분명히 이례적이며 우려스럽다”며 “이 발병이 PHEIC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다음주 목요일 WHO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결..
냉전 종식 이후 진행됐던 핵무기 감축 시대가 끝나고 확장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 주요 핵무기 연구기관들이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간주하고, 통계에 포함시키고 있다.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 그리고 북한 등 핵무장 9개국이 지난해 핵무기 개발에 824억달러(106조2600억원)를 지출했다고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이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
우리 정부는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면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명분이 사라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아울러 안보리 대북제재와 별개로 미국 등 동맹이 참여하는 독자 제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전날 오찬을 포함해 2시간 30분 동안 만난 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만에 무기를 판매할 때 전투기보다 중국군의 상륙 저지에 효과가 있는 대함미사일과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가장 우선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이 전날(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만나 대만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역사문화박물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국립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검토하는 위원회 구성을 골자로 한 법안(H.R.3525)에 서명했다. 위원회는 8명으로 구성되며 △워싱턴 D.C. 내 박물관 설립 및 운영·실행 계획 보고서 작성 △일반 기부 통한 설립·운영·유지 등 자금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상 지정을 연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고 있는 벨라루스도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재지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에서 무기 이용 가능 핵물질의 존재와 확산 위험성 △핵·미사일 프로그램 추구 등 한반도를 불안정하게 하고, 역내 미군과 동맹국, 그리고 교역국을 위협하는 북한 정..
한국과 미국의 북한 핵무기 실험 대응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 추진,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조기 재가동과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 등인 것으로 보인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가진 첫 대면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제7차..
북한과 중국뿐 아니라 미국·러시아 등이 핵탄두 보유를 늘리고 고도화하면서 핵무기 확산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3일(현지시간) 진단했다. SIPRI는 이날 발표한 ‘국제 군비·군축·국제안보 연례 보고서’에서 전 세계 핵탄두 비축량이 향후 10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냉전 종식 이후 전 세계의 핵무기를 특징지었던 감축이 끝났다는 분명한 징후가 있다”고 평가..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루한스크주(州)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장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우크라이나와 미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 침략군이 세베로도네츠크를 장악하면 주변 지역까지 비교적 쉽게 점령해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완전히 손에 넣게 된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지원은 속도와 규모 면에서 러 침략군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주..
세계무역기구(WTO) 164개 회원국 및 지역 가운데 러시아의 침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시한 국가는 56개 국가 및 지역에 불과했다.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제12차 WTO 각료회의에서 유럽연합(EU)과 29개 국가 및 지역 무역 각료들이 우크라이나 카운터파트와 만나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고, 식량 공급 문제 완화를 희망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일본 아사히(朝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