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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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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전 불쾌감...네타냐후, 회담 뒤 "역대 최고"…이란 공조 봉합

미-이란 종전 MOU, 19일 스위스서 서명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타결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양측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전했고, "협상 타결에 따라 중재국들은 이번 주에 일련의 회의를 주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이란 종전 MOU, 호르무즈 통항 재개로 가닥…핵·자금은 60일 협상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가운데, 이란 측이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초안을 유통시키며 이란에 대한 금융 제재 완화 및 해제 규모 등 핵심 조항에서 상당한 이견을 드러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든 초안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란 제재 완화·핵 프로그램 후속 협상 개시라는 공통 골격을 포함하지만, 이란이 즉시 또는 향후 받게 될 재정적 보상 규모에서 결정적..

트럼프,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에 격분…이란은 대화 지속 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공습을 강하게 비판하며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촉구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임박한 상황에서 레바논 전선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이 몇 시간 지연됐지만,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 트럼프, 레바논 공격 네타냐후 총리에 "왜 빌어먹을 공격을 했나...망할 판단..

AI 자본 대도박, 스페이스X IPO로 분출…글로벌 증시 쏠림 커진다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주식·회사채·거시경제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AI 설비투자 급증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를 현금 창출 기업에서 자본 흡수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내부 분산 효과를 약화시키고 있으나, 실질임금 하..

트럼프의 이란 MOU, 전쟁 중단인가 유예인가…호르무즈 재개방 뒤 60일 협상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14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외무부는 14일 서명을 부인했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24시간 내 전자서명을 준비한다고 밝혀 막판 시간표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번 MOU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60일 휴전 연장을 출발점으로 삼지만, 이란 핵 프..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14일(현지시간)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고 13일 밝혔다 중재국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24시간 내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합의문 전자서명을 곧바로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4일에는 서명이 이뤄지지..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국과 이란이 이란의 핵 포기와 미국의 단계적 경제 보상을 골자로 한 종전 양해각서(MOU) 문안에 잠정 합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5일까지 서명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요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는 타결 확률을 80~85%로 제시하면서도 핵 프로그램 폐기의 구체적 이행은 MOU 서명 후 60일간의 실무 협상(technical negotiat..

美 '토마호크 49발' 이란 공습, 벼랑끝 휴전… 중동 다시 전운

미군이 1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이틀 연속 공습을 단행하면서 지난 4월 8일 이후 유지돼 온 미국·이란 임시 휴전 체제가 붕괴 위기에 몰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토마호크 미사일 49발과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후 5시 15분(이란시간 11일 0시 45분·한국시간 오전 6시 15분) 이란 내 여러 목표물에 대한 추가 '자위권 공습(self-defense s..

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0일 오후 5시 1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 15분) 이란 내 다수 목표에 대한 추가 자위권 공습을 시작했다고 엑스(X)를 통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군이 토마호크 미사일 49발을 동원해 테헤란에서 40마일(64km) 떨어진 근교와 페르시아만에 접한 이란 남서부 연안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미..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0일(현지시간) 이란 내 다수 목표에 대한 추가 '자위권 공습(self-defense strikes)'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 매체들은 게슘섬·키시섬·반다르아바스·미나브·시리크 등에서 폭발음과 방공 활동을 보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공습에 앞서 이란 핵심 시설 타격을 예고했고, 이란은 미국이 공격하면 새 미국..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이 1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면서 지난 4월 8일 이후 지속됐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사실상 종료되고, 전쟁이 확대될 위기에 처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 15분) 이란에 대한 '자위권 공습(self-defense strikes)'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매체들이..

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미군과 이란이 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보복과 재보복 위협을 주고받으며 휴전 체제가 다시 흔들렸다. 미군은 이란 방공·레이더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의 미군 제5함대를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미국의 '비례 대응' 기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 유지 발언을 감안하면 확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미 중부사령부, 이란 방공·감시 레이더 타격…"자위..

미 방산업체, 패트리엇 증산 합의하고도 달성은 2030년 말에...납기 지연 구조적 한계

미국 국방부(전쟁부)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최신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PAC-3 MSE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 대비 3배 이상인 약 2000발로 늘리기로 합의했으나 목표 달성 시점은 2030년 말로 예상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란전쟁 이전 수준으로 비축량을 회복하는 데 최소 3년이 걸리며 의회가 탄약에 배정한 예산도 수요에 미치지 못..

미군, 헬기 격추 이란에 보복공격 개시…트럼프 "강력한 대응"에 호르무즈 휴전 흔들

미군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한 데 대응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개시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전날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 격..

중국, AI 패권 겨냥 500조 투입 데이터센터망 구축…엔비디아 입지 축소 압박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부문을 육성하고, 미국을 추월하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전국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2조위안(449조6200억원)을 지출하는 국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AI 투자 붐이 중국 제조 역량과 맞물리면서 5월 집적회로(반도체) 수출이 111% 폭증하는 등 기술 분야 수요가 중국 수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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