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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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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하지 않으면 주택가격동향조사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넘기고 예산도 날려버리겠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압박으로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당시 한국감정원)을 협박하고, 감정원장의 사퇴 종용이 있었다는 구체적 정황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기간 수년에 걸쳐 총 102회 집값 통계 왜곡 및 조작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17일 감사원이 공개한 '주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약 4년간 '집값 통계'를 왜곡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확정됐다. 왜곡 및 조작 횟수가 102회에 달하는 만큼, 수년간 문 정부가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조작했다고 감사원이 판단한 것이다. 감사원은 지난 10일 감사위원회에서 2023년 9월 중간 발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결과'를 의결해 이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원은..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쏠리며 인근 경기지역까지 번진 집값 상승세를 안정화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공급 물량 감소 우려가 커지며 하루라도 빨리 서울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서민들의 근심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 부족 우려·부동산 시장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5000여 명의 감정평가사가 국가인재로 등록된다. 감정평가사가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는 것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인사혁신처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정평가 전문가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 인재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감정평가사가 공공부문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전주와 동일한 오름폭이 기록되는 등 다소 조용한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재지정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같은 기간 인천·경기와 지방 아파트 값은 하락하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둘째 주(14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Homez)'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LH는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및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LH의 홈즈에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연동에 나선다. 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
국토교통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이전에 비해 보다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관련 법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되는 법안의 주요 내용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무허가건축물을 포함하고, 재건축진단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재건축진단 기준'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4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업사이클링 굿즈(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은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최초로 지난 2023년부터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한 바 있다. 올해는 래미안의 일상을 한권의 책으로 엮는 '래미안 일상전.집'을 주제로 한 연간 첫 번째 전시 '래미안 사계전.집'을 공개한다. 래미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건설사 등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을 대상으로 첫 공모가 시행됐다.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 면적은 3만4593㎡으로, 전용면적 60~85㎡형 이하 공동주..
포스코이앤씨가 16일 경기 광명시에서 공사 중이던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한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지하터널 상부 도로가 무너지며 직원 2명이 매몰된 가운데 굴착기 기사1명은 구조됐지만, 다른 직원은 사고 발생 엿새 만인 이날 오후 8시 경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됐던 직원의 시신이 수습된 뒤 포스코이앤씨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서울 등 수도권 내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따른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가 높아진 데다,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최근 몇 년 새 시세가 급격히 상승한 탓이다. 16일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22년 전체 거래의 40.32%에서 2024년 20.64%로..
요즘 주거 브랜드를 아파트 공급에 그치지 않고, 주택 수요자들의 삶과 가치관에 녹이기 위해 감성적인 이미지를 투영하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 이 중 최근 아파트 브랜드 '감성 마케팅' 활동에 두각을 보이는 곳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꼽힌다. 이들은 각자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 '자이'를 필두로 전국에 수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그만큼 입주민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고객 삶의 일부로 만들려..
호반그룹은 16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안동시를 찾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에 위치한 '위파크 안동 호반' 현장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국토교통부는 16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이날부터 19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파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에는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 수주지원단은 현재 UAE에서 추진 중인 △고속철도 △공항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 수주활동을 파견 일정 동안 적극적으..
DL건설은 건설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DL건설은 이달 1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에게 특별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에는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발맞춘 새로운 제도적 실천사항 등이 포함됐다. CSO는 메시지를 통해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는 철저한 준비와 실천 그리고 리더의 관심이 있을 때 줄일 수 있다"며 "중대재해 '제로'(0건)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