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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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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철도차량 국제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국제 사이버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철도시장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증은 유럽 등 주요 발주처에서 필수 요건으로 요구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향후 해외사업 확장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현대로템은 국내 철도업계 최초로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IEC 62443'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EC 62443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으로, 사이버공격이나..

전세계 수소 리더 韓 총집결… 'WHE 2025' 개막 초읽기

전세계 수소 산업 현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2025)'가 오는 12월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수소연합 등 우리나라 수소산업 핵심 기관이 주축이 되는 이번 행사는 주요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국제기구 대표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22일 한국수소연합은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WHE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HE는 주요국 정..

LG전자, 'LG 씽큐 온'으로 AI 홈 시대 개막

LG전자는 22일부터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 AI 홈 허브 'LG 씽큐 온'을 국내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는 차세대 AI 홈 솔루션이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학습하고 복잡한 명령을 이해·기억해 공간별 맞춤 제어를 수행한다. 연결된 모든 가전과 IoT 기기를 통합 제어하며, 일반 가전도 음성이나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LG전자는 전문 엔지니..

렉서스, 지속가능 농업 앞장… '영파머스' 청년 농부 확대·친환경 농산물 기부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신규 농부 선발 및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렉서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농부는 안현규(경남 하동, 낙농업), 이찬호(대구, 허브) 등 2명으로, 현재까지..

HL그룹, 세계가 인정한 지속가능경영… HL만도·HL클레무브 나란히 수상

HL그룹의 핵심 계열사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를 잇따라 석권하며 ESG 경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양사는 지난 9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한 '2024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나란히 수상했다. 또 리포트 종합 순위(Top 100 Reports Worldwide)에서 HL만도는 42위, HL클레무브는 30위에 오르며 글로벌 경..

고려아연, 호주서 BESS·태양광 사업 승인…트로이카 드라이브 가속

고려아연의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호주 주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현지에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과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호주간 에너지 협력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고려아연은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 아크에너지에서 추진하는 리치몬드밸리 BESS 및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개발계획 승인..

LG유플러스, APEC 정상회의 통신망 총력 지원…"5G 품질 이상 無"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안정적인 통신 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LG유플러스는 대규모 인파와 글로벌 주요 인사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5G 및 LTE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행사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첨성대, 코모도호텔, 한화리조트 등 정상단 숙소와 방문지 중심으로 통신 장비를 증설했다. 약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퍼플렉시티' 탑재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퍼플렉시티'를 탑재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퍼플렉시티 탑재 모델은 2025년형 마이크로 RGB, Neo QLED, QLED,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TV와 모니터 M7·M8·M9 등이다. 사용자는 리모컨의 AI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의 앱스(Apps) 탭에서 '비전 AI 컴패니언'을 실행해 퍼플렉시티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 추천, 여행 일정, 스포츠 경기..

운동학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EXCEED 10 YEARS, BEYOND NEXT’ 비전 제시

운동전문가 교육기관 운동학교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오디토리움에서 연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EXCEED 10 YEARS, BEYOND NEXT(10년을 넘어, 다음을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근골격운동협회 정회원 17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운동학교 멘토이자 대한근골격운..

스킨1004, 日 큐텐·로프트 행사 참여…제품 다변화로 현지 공략 강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스킨1004는 지난 4~5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뷰티 페스티벌 '메가 코스메 랜드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선 신규 라인 랩인네이처·마다가스카르 센텔라·프로바이오시카 등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럭키볼 게임·피부 진단 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다음달 진행..

[아덱스 2025]한화, 미래戰 이끌 'AESA 레이다'·'레이저 대공무기' 대거 공개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첨단무기들을 전시하고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을 목표로 한 다양한 '능동위상배열 레이다(AESA)'를 소개했다.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최첨단 레이더로, 자체 기술로 개발을 완료한..

난관 부딪힌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1000명 소송 준비 중”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 예상됐던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새 정부의 '탈원전' 기조와 맞물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국민의힘 추천 원안위 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심의 역시 더 꼼꼼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시민단체의 집행정지 신청까지 제기되면서 이번 주 심사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21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 여부에 대한 원안위의 두 번째 심의가 23일..

김성환 '탈탄소' 현실화…업계 "신뢰도 훼손·산업위축 우려"

정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했던 '청정수소 발전시장 경쟁입찰(CHPS)'을 마감 당일, 돌연 취소하면서 '2040 탈석탄' 기조가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선 수소·암모니아 등 연료 공급사들의 소송전까지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불확실성을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공표한 것으로, 국가 신뢰도가 훼손됐다는 지적도 있다.CHPS는 기존 석탄·가스 연료에 무탄소 에너지원인 '수소·암모니아'를 혼소하는 것으로, 낙찰될..

매출·영업익 3년만에 '최고 실적'…주가도 날개, 빨라지는 '뉴삼성'

오는 27일 취임 3년을 앞둔 이재용 회장의 삼성전자는 최근 100일간 눈부신 도약을 했다. 지난 7월 17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10년에 가까운 사법 리스크 굴레를 벗겨내면서다. 약 3000일 넘게 이어진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삼성의 시계는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고 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이 회장의 무죄 선고 직후 6만원대던 주가는 이달 초 9만원을 돌파했다. 석 달도 채 되지 않아 50% 넘게 상승하며 '10만 전자' 진입을 앞둔 것이다...

불확실성 걷히자 글로벌 행보… '사즉생' JY 리더십 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취임 후 3년의 시간 동안 급변하는 생성형 AI 패러다임에 올라타고, 또 주도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1등 삼성의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고 실적 부침도 컸다. 발목을 잡아 온 족쇄 중 하나는 사법 리스크였다. 글로벌 리더들, 파트너들과 머리를 맞대고 중장기 전략에 총력을 기울여도 부족할 판에 서초동은 끊임없이 이 회장의 활동을 제약해 왔다. 변곡점은 법원에서 무죄 확정을 받은 7월이..

금성사 시절부터 37년 한 길… 전장·플랫폼 혁신 이끈 LG전자 조주완 대표

37년 한길을 걸어온 'LG전자맨' 조주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1987년 '금성사' 입사 이후 글로벌 무대에서 LG전자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온 조 대표는 한국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는다.21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는 기업인에게..

카자흐에 연 7만대 조립공장 준공… 기아, 중앙亞 거점 승부수

기아가 카자흐스탄에 연간 7만대 규모의 완성차 조립 공장을 완공하고 중형 SUV 쏘렌토 양산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기아는 카자흐스탄 공장을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 현지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21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반조립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한국표준협회, 오는 28일 '2025 KS-QEI' 인증수여식 개최…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한국표준협회가 오는 10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총 123개 산업 부문, 39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소비자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온라인 및 대면 방식으로 약 3개월간 병행 조사가 이뤄졌다.2025년 조사 결과,..

"미래車 경쟁력 제고 위해 표준 선점 필수"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표준 선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에서 자율주행차 표준화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선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2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요 화두인 안전과 환경을 주제로 한 창립 30주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중국차 공세… BYD 돌풍 이어 샤오펑·지커 '한국 상륙' 초읽기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초 한국에 공식 상륙한 BYD가 단기간에 신차 3대를 출시하며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샤오펑과 지커도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진출을 예고했다. 업계는 중국차가 '반짝 유행'을 넘어 수입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다.BYD는 올해 초 소형 전기 SUV '아토3'를 시작으로 중형 전기 세단 '씰'과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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