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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현직 경찰관, '미성년자와 성관계' 혐의로 구속 송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인형법상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인천 논현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장을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 의제강간' 조항은 19세 이상 성인이 13세 이상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한 경우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더라도 강간죄, 유사강간죄 또..

"고소하고 맛있네"… 러브버그로 술안주 만들어 '엽기 먹방'

여름철 도심을 뒤덮은 러브버그로 시민들이 곤욕을 치루는 가운데, 국내 한 유튜버가 러브버그를 재료로 함바그(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엽기 콘텐츠를 공개했다.유튜버 이충근은 지난 30일 '수천만 마리 러브버그로 버거 만들어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유튜버는 여치, 배스, 황소개구리 등 벌레먹방, 괴식먹방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다.먼저 이씨는 건물 외벽, 유리창문 등에 붙은 러브버그를 빈 생수병에 한 마리씩 모으기 시작했..

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오 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겼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했다.한 전..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 송석정서 화재…3시간여 만에 초진

서울 성북구 소재 명승인 '성북동 별서' 구역 내 목조 건물 송석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째 진화 중이다.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송석정에서 난 불이 오후 3시 56분께 초진됐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성북동 별서 구역 안의 한옥 건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량 29대와 인력 11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어 오후 1시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1단계는 화..

[단독]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벌이다 추락한 30대 남성···경찰 "조사 중"

서울 신림동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인 뒤 도주하다가 추락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해당 빌라에 있던 남성 2명이 다쳤다.관악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신림동 한 빌라에서 거주하던 20대 남성 B씨, 30대 남성 C씨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 C씨가 있던 집을 찾아가 "문을..

경찰청 국수본부장에 박성주 · 차장 유재성 발탁…치안정감 승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박성주(59) 광주경찰청장이 발탁됐다.경찰청은 29일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치안감)을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으로 내정했다.박 치안감은 1966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광덕고를 졸업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장과 수사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등을 지내며 경찰 내부에서 손꼽히는 '수사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소통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승진 배경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텔레그램이 범죄 안전지대?…경찰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는 이유는

텔레그램을 이용하면 경찰의 범죄 수사망을 비켜갈 수 있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 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수사에 소극적이던 텔레그램이 최근 경찰의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경찰청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의 수사 자료 요청에 95% 이상 협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제공받은 자료는 1000여 건으로 나머지 5% 역시 텔레그램 측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텔레그램 측은 수사기관이 자료..

'종이의집' 모방 111억 투자 사기 총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100억원을 넘는 금액을 가로챈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 총책이 28일 오전 필리핀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투자 전문가로 행세하며 리딩방을 운영한 A(2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A씨는 가상자산이나 비상장주식 등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199명으로부터 약 11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국내외 공범 31명(체포 29명)에게 드라마 '종이의집'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교수', '베..

경찰, '36주 낙태' 집도의·병원장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이 임신 36주차 태아의 낙태를 집도한 의사와 병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등 혐의로 집도의 A씨와 병원장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은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된 36주 낙태 영상과 관련해 실제 수술을 집도하는 등 태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가스누출' 교대역 2·3호선 열차 운행 재개…"배관 복구 중"

서울 강남의 교대역 근처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때 무정차통과 조치됐던 지하철이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빌딩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부가 교대역으로 유입됐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고 가스를 흡입한 40대 남성 역무원이 인근 병원으로..

[속보]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속보]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교대역 인근서 도시가스 누출…지하철 2·3호선 무정차통과

서울 서초구 지하철역 근처 가스배관이 파손돼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의 11번 출구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어 도시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가 역사로 유입되면서 교대역을 지나는 2·3호선 열차는 현재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경찰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대역 출구를 통제하는 등 일대를..

"우리 애 C학점 받을 리 없어" 재채점 요구한 서울대생 학부모

"자녀의 교양과목 학점을 올려 달라"며 조교에게 재채점을 요구한 서울대 재학생 학부모의 사연이 온라인에 소개됐다.지난 26일에는 온라인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이과 교양과목 조교다"라고 밝힌 A씨의 이야기가 올라왔다.A씨는 "학부모가 이메일로 '우리 아이는 절대 이런 성적을 받을 애가 아니다, 재채점 후 성적 올려달라'고 보냈다"며 "읽으면서도 이게 무슨 상황인지 싶고,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다" 없다며 메일 본문을 함께 공개했..

서울 강변북로 달리던 화물차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변북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의 구리 방향 반포대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운전자는 차를 세우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인 오전 5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00억 손실 은폐한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 징역 3년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약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내놓고 사실을 숨긴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유정훈 판사는 2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증권사의 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 담당자 조모씨, 부서장 이모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유 판사는 "피해자의 신뢰를 악용해 불법적으로 한 전형적인 화이트칼라 범죄"라며 "손실 규모에 비춰볼 때 죄질이..

美 항공모함 불법 촬영 중국인 유학생 2명 구속···외국인 처음

미군 항공모함 등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군사기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외국인이 해당 혐의로 구속된 건 처음이다. 부산경찰청은 26일 군사기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40대와 30대 남성 2명을 구속하고 30대 여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인근에서 드론을 띄워 해군 기지 내부, 정박 중인 미군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강남 '남성 전용 수면방'서 집단 마약에 성관계…업주 등 15명 검거

강남의 남성 전용 수면방을 무대로 마약을 유통·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밀반입자·유통책·투약자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 단순 마약 투약자를 검거해 마약 유통책을 추적하던 중 밀반입책 A씨가 홍콩에서 구매한 마약을 속옷에 숨기는 방법으로 밀반입해 이를 유통책에게 공급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A씨는 구매한 마약을 지난 1월부터..

경찰, '동덕여대 사태' 재학생 등 22명 검찰 송치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에 반대하며 교내 점거 농성을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최근 업무방해, 퇴거불응,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동덕여대 학생 2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점거 농성 사건과 관련해 고소·고발, 진정 등 총 75건을 접수해 38명을 입건했는데, 이 중 16명은 증거불충분 등으로 불송치했다.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측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한..

허위 건강정보 지적한 현직 약대교수에 "유튜브 봐라" 발끈한 인플루언서

SNS에 올라온 건강 정보 쇼츠 영상을 두고 '두유 논쟁'이 벌어졌다. 영상 내용을 반박한 누리꾼이 현직 약대 교수인 전문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쟁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감정적 충돌이 뒤엉켜 생긴 씁쓸한 해프닝으로 남았다.'두유 논쟁'은 지난 24일 X(구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공유한 짧은 영상에서 시작했다. 영상에는 한 요리 인플루언서가 "두유는 여성호르몬을 교란시켜 생리불순, 자궁근종을 일으킨다"며 "두유 대신에 코..

'소녀상 사수 집회' 반일행동 대표 국가보안법 위반 체포

경찰이 소녀상 사수 집회를 벌여 온 반일행동 대표 정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26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반일행동 대표 정모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전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정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녀상 앞에서 노숙 농성을 벌여온 정씨 등 반일행동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반일행동 활동 중 일부가 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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