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결식 걱정 덜고 공동체 살리고…군위군, 경로당 주 5일 배식 본격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212010004782

글자크기

닫기

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6. 02. 12. 16:57

시범 20개소에서 130여 개소 신청, 사업 확대
단순 식사 지원 넘어 위생·안전관리 체계 강화
노인일자리 연계로 운영 안정성, 내실화 도모
260212_1_1_경로당 중식 주5일 확대 지원사업_주민복지실
경로당 중식 주5일 확대 지원사업에 김진열군위군수가 배식을 하고 있다./대구시군위군청
대구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결식 예방을 위해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 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어르신 만족도와 이용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신청한 130여 개소 중 110여 개소를 1차 선정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단순 부식비 지원을 넘어 위생·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군은 경로당에 소독기를 지원하고 위생 가이드라인을 강화해 감염 예방과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급식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앞으로 중식 지원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순회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로당을 건강·복지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배철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