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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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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은 한때 북한의 혈맹이었다. 지금도 그렇지 않다고 하기는 어렵다. 중국이 북한의 원유 사용량의 대부분을 제공하는 국가라는 사실만 봐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혈맹끼리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느냐고 할지 모르나 전운의 긴장이 양측에서 감도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해야 한다. 북중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의하면 우선 중국이 북한을..
중국의 군사력은 대체로 세계 3위로 공인돼 있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군사 강국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와도 차이가 많았다. 무기 체계의 상당 부분을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사실을 상기하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었나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 아니 최근의 상황을 보면 지금의 수준도 놀랍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러시아를 턱밑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좀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반도 위기를 바라보는 중국의 속내가 최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북한이 영원한 완충국(Buffer state)으로 존재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을 듯하다. 지난 70여 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북한이 자신들의 앞마당을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지켜주기를 원한다는 얘기가 된다. 중국이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행보들을 종합하면 정말 그렇지 않..
해군력 증강에 혈안이 돼 있는 중국이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 이전에 최신예 핵 잠수함들의 건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올 상반기에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蘆島) 소재의 보하이(渤海) 조선소에서 생산 공정에 들어갈 예정인 이 핵 잠수함들은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 잠수함에 대응할 전력으로 2019년에 진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군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이 핵..
북한과 중국 국경 지대의 분위기가 초긴장 상태에 진입하고 있다. 거의 준전시 상황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많다. 우선 북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4·25 인민군 창군일에 맞춰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는 이미 활동 징후도 포착되고 있다. 게다가 한반도 유사시의 중국 입장도 예사롭지 않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중국이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기정 사실화하고 이에 대응할 부대를 창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부대원들에게 훈련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문제의 부대는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인 둥펑(東風)-16 개량형을 운용하는 부대로 이미 실전 배치가 끝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제팡쥔바오(解放軍報..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한 말이 파문을 낳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말이 안 된다. 시 총서기 겸 주석의 역사 의식이 문제라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이 말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5000년 중국 역사를 살펴보면 바로 이해가 된다. 솔직히 이 기간 온전한 한족 중심의 왕조는 거의 없었다. 한(漢)..
중국은 면적이 엄청나게 넓은 국가답게 지역 개발 프로젝트들도 많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징진지(京津冀·베이징과 톈진天津 및 허베이 河北성) 개발 계획이 아닌가 보인다. 향후 5년여 동안 42조 위안(元·7140조 원)을 투자해 이 일대를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갈로폴리스(초거대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규모만 놓고 보면 중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해상..
중국이 최고조에 이른 한반도 긴장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이는 무력 시위를 최근 들어 잇따라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무기 체계는 숨기기에 급급했던 과거와는 달리 언론에까지 드러내 놓고 공개를 하고 있다. 한반도 긴장의 당사자들인 북한과 미국에 동시에 경고를 보내겠다는 의중이 묻어나는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 정말 그런지는 최근 공개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東風)-11의 개량형인 둥펑-11AZT..
중국 외교부의 대변인 자리는 관리라면 너 나 할 것 없이 선망하는 요직 중 요직으로 손꼽힌다. 사장(국장)이나 부사장(부국장)의 직급에 불과한 데도 외국 언론을 상대하면서 국제적으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니 그럴 만도 하다. 당연히 유능한 외교관이 자리를 차지할 수밖에 없다. 승진 역시 빠르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이런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대변인을 두 차례나 역힘한 친강(秦剛·51) 예빈사(..
중국 정부는 북한이 매주 미사일 시험을 하겠다는 등의 도발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삼가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관리들이 미사일 발사 등 도발적인 발언을 연이어 쏘아내는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자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고도로 복잡하고 민감하다는 사실이다.”라고 대답한 후 “중국 측은 정세..
중국은 북한이 이른바 ‘425’ 건군절(인민군 창군 기념일) 85주년인 이달 25일에 제6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시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 위해 대북 원유 제공 중단 등의 조치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또 그동안 암암리에 마련한 위기 대응 조치들 역시 즉각 가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과 북한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
중국 경제가 1분기 당초 예상보다 훨씬 좋은 6.9%의 깜짝 경제 성장을 기록하면서 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 상태가 이어질 경우 올해 경제 성장률은 목표치인 6.5%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다시 7%대로 진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1분기에 서프라이즈 실적이 구현된 것은 여러 복합적 요인들에 기인하는..
스모그가 일상인 중국의 베이징 등 11개 성시(省市)에 이번에는 황사 비상이 걸렸다. 이로 인해 17일 오후 6시를 기해 이들 예비 남색 경보가 발령됐으나 앞으로 등급이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의 수도권을 비롯한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황사는 전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赤峰) 일대에서..
중국 수도 베이징 일대의 이른바 징진지(京津冀·베이징과 톈진天津 및 허베이河北성) 지역이 트리플 자연재해의 도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일상이 된 스모그의 창궐도 괴로운 상황에서 이제 황사와 꽃가루 폭탄에까지 노출되면서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 이대로 가다가는 대재앙이 도래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나 대책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베이징 일대 유력지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