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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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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인 루한(27)은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최근에는 이 증상이 더 심해져 중국 활동을 할 때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육로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 정도 되면 상당히 중증의 환자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를 비롯한 다수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어릴 때부터 약간의..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의 주권이 반환된지 20주년을 맞은 1일 우려하던 바가 마침내 현실로 나타났다. 그건 바로 홍콩 내 극단적인 친중과 반중 세력 간의 대대적인 충돌이었다. 앞으로도 30년이나 더 일국양제(한 국가, 두 개의 체제) 하에서 살아가야 하는 홍콩의 미래가 결코 간단치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 분명한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서방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특구 정부는 이날..
중국 언론은 1일 거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이 이날 일제히 관련 뉴스들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은 번복이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보도를 거의 하지 않거나 축소해 애써 외면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우선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
홍콩의 주권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지 20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인 7월 1일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당연히 중국은 축제 분위기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역사상 최대의 국력을 과시했던 청나라 건륭제(乾隆帝) 때와 같은 영광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있는 것이 중국 내 분위기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홍콩의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라는 당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상 사드 배치가 계속되면 한중 관계가 보다 엄중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왕 부장은 중국외교학회의 초청을 받고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
현재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최악이라고 해야 한다. 모두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싸고 발생한 양국 간의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는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꿈꾼다는 것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해야 한다. 대기업들도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모든 조건이 열악한 입장에서 시쳇말로 맨땅에 헤딩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든든한 조..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29일 사흘 일정의 홍콩 방문에 나선 것은 나름 상당한 명분이 있다. 홍콩이 중국에 주권이 반환된 지 7월 1일로 20년을 맞는 만큼 최고 지도자로서 현장에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중국 내외의 언론 역시 대체로 그의 홍콩 방문의 의미를 이런 시각에서 보고 있다. 하지만 그가 늘 입에 올리고는 했던 구호인 중국몽(中國夢)을 상기하면 확실..
중국의 반체제 및 정계 거물로 유명한 류샤오보(劉曉波·62) 2010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보시라이(薄熙來·66) 전 충칭(重慶)시 서기가 최근 잇따라 가석방되면서 다른 유력 인사들도 영어의 몸에서 풀려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천량위(陳良宇·70) 전 상하이(上海) 서기가 강력하게 거론되는 등 가석방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주권의 중국 반환 20주년 기념일을 이틀 남겨 놓고 있는 홍콩은 지금 외관상으로는 환호의 물결이 그야말로 넘실대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과 홍콩 특구 정부가 작심하고 대대적으로 축하 행사를 벌이려는 상황인 만큼 솔직히 그럴 수밖에 없다. 더구나 29일부터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홍콩을 사흘 동안 방문, 주권을 영국으로부터 반환받은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행보를 내..
아시아 연예계에는 여신들도 많다. 당장 중국만 해도 여신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새털처럼 많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여신들 중에서도 톱 10 안에 든다면 그건 진짜 대단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더구나 1위라면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 영광의 1위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양미(楊冪·31)와 소녀시대 윤아를 제친 자오리잉(趙麗穎·30)인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올해 들어 유독 두드러진 맹활약으..
속된 말로 늦바람이 무섭다고 한다. 이 말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업 신흥국이었던 중국에게는 그야말로 정말 딱 들어맞지 않나 싶다. 뒤늦게 ICT 강국으로 발돋움하면서 전국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되고 있는 것. 이 상태로 가면 이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경제 전반보다 훨씬 더 빨리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 강국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이런 단정이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은 ICT 산업의..
중국에는 현재 공산당 일당 지배에 반대하는 최소한 수천여 명의 반체제 인사들이 수감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중국 내외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인사들이 다당제와 민주 선거를 주장하면서 공산당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체제 인사들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기회 있을 때마다 입에 올리는 중국 당국의 주장은 그저 공산당의 희망사항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보인다. 이 사실은..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잘 나간다. 경제 규모로만 볼 때 2034년에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그러나 이 잘 나가는 경제를 뿌리채 흔들 아킬레스건도 적지 않다. 부동산 거품, 엄청난 규모의 부채, 빈부 격차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대표적인 것은 경제 전반에 만연한 불신이라고 해야 한다. 서로 속고 속이는 과정에서 경제의 쾌속 항진에 브레..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본격화기 시작한 지난 세기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평균적으로 모두 부(富)와는 거리가 멀었다. 부의 불평등 지수인 지니계수도 지금처럼 0.5(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함)를 돌파할 정도로 극단적이지 않았다. 때문에 이후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이들은 대부분이 흙수저라고 해도 괜찮았다. 아마도 미국보다 흙수저 성공 비율이 더 높았다고 단언해도 좋지 않나 싶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송혜교와 송중기의 인도네시아 발리 발 열애설이 점입가경을 향해 치닫고 있다. 본인들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이제 발리에서 목격됐을 당시 둘이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는 그럴 듯한 주장까지 나돌고 있다. 이는 호텔 직원이 외부에 흘린 얘기로 중화권 언론은 26일 또 다시 고기가 물 만난 듯 관련 기사들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알려진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