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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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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에서 지난해 가장 핫한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인 송혜교와 송중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금이야 둘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의 발동으로 중국 활동을 하기 어려우나 그렇지 않을 경우 폭발적인 인기몰이에 나서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단언해도 좋다. 송중기의 경우 한한령 발동 이전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거액을 받은 사실이..
중국 경제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이들은 누가 뭐래도 역시 자국의 연구기관이나 정부부처, 투자은행 등에서 일하는 중국인 전문가들이라고 해야 한다.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해외의 대 석학들이 최첨단의 기법을 동원해 중국 경제를 전망하는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더라도 현장에서 자국의 경제 실력을 피부로 느끼는 이들보다는 더 잘 알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크게 틀린 단정은 아니라고 해도 좋다. 이들이..
중국이 최근 근래 보기 드문 역대급 자연재해의 도래로 문자 그대로 생 고생을 하고 있다. 베이징을 필두로 하는 이른바 징진지(京津冀·베이징 및 톈진天津과 허베이河北성) 일대는 40도를 육박하는 폭염, 남부 지방은 도시와 농촌까지 동시에 수몰시키는 홍수 피해로 그야말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 상황은 당장 끝날 것 같지도 않아 상황이 보다 심각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17일..
중화권 연예계의 차세대 대세로 떠오르는 대만의 오우양나나(歐陽娜娜·17)는 공유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도깨비’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공유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정도 되면 공유는 회심의 미소를 지을 법도 하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못할 것 같다. 더 나아간다면 곧 씁쓸한 미소를 지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유는 중화권 최고의 카사노바로 불려야 할 월드 스타 청룽(成龍·63)의 아들 팡쭈밍..
지난 15일 8명을 사망하게 만든 중국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시 펑(豊)현의 촹신(創新)유치원 앞에서의 가스통 폭발 사고는 한 정신이상자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른 증오범죄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폭발 당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쉬(許) 성을 쓰는 22세의 남성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기폭 장치를 터뜨려 사고를 일으..
한중 관계는 지금 1992년 수교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이유는 딱 하나 외에는 없다. 바로 주한 미군이 배치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탓이다. 중국이 사드가 자신들을 노리는 무기 체계라고 반발하면서 엉뚱하게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도 벌써 1년 가까운 시간 이런 지리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발동돼 한국..
중국이 세계 무기 시장의 큰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주로 첨단 무기를 수입, 미국과 러시아에 비해 뒤떨어지는 전력을 증강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제 수출에 눈을 돌리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무기 시장의 강국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있다. 현 상태대로라면 향후 10년 이내에 미국은 몰라도 러시아와는 충분히 비견될 국가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무기 수출에서도 미국을 바짝 뒤따르는 G2가 될..
중국은 군사력이 세계 3위를 자랑하나 미국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때문에 미국의 무기체계를 무력화할 신무기의 개발에 특히 전념할 수밖에 없다. 성과도 나름 많이 내고 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둥펑(東風)-21C가 대표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주한 및 주일 미군의 전력에 대응하기 위한 무기라고 봐도 좋다. 이런 중국이 이번에는 미국이 자랑하는 핵추진 항공모함 격침용 무기의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
대만은 지난 세기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국제적 위상이 나름 괜찮았다. 수교국이 중국에 비해서는 적었으나 그래도 우려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92년에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진짜 위기는 소리 소문 없이 찾아왔다. 이때부터 급속도로 수교국이 줄어들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두 자리 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도래했다. 이런 대만에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들..
중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세계 글로벌 업체들의 블랙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로라 하는 업체들 중 중국에 투자하지 않은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그동안 중국에 진출했던 다국적 기업들이 속속 탈중국 행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정말 그런지는 역시 중국에서 속속 철수하는..
지금 중국에서는 중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는 드라마 ‘환락송(歡樂頌)2’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신드롬이라는 말을 써도 괜찮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지난해 상반기 중화권을 강타한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필적할 만한 드라마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도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심지어 이 중드는 한국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동시간대에 시청하는 열혈 팬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공유자전거 시장이 빅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폭발하고 있다. 자고 나면 신생업체가 생겨날 정도이나 당분간 폭발 분위기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 급팽창하는지는 역시 시장의 현황이 잘 보여주지 않나 싶다. 우선 참여 업체의 수가 예사롭지 않다. 베이징 재계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무려 40여 개에 이르고 있다.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적 기업인 오포(ofo)의 기업가치가 출범 3년여..
중국이 지난 수년 동안 야심차게 추진하던 부패와의 전쟁 과정에서 애꿎게 공공의 적으로 내몰린 국주 마오타이(茅臺)가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뇌물 수수 및 부패를 부추기는 원흉이라는 인식이 좀체 개선되지 않아 쇠락의 운명에 봉착할 뻔 했으나 이제는 그야말로 중국 증시의 대표적 주류업계 대장주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전체 증시의 대장주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중국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배치에 대해서는 너무 심하다 싶을 만큼 반발하고 있다. 사드 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앞으로 한중 간의 관계가 험난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공공연히 하고 있다. 향후 양국의 외교가 가시밭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관측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나 싶다. 한국 외교의 수장을 상대할 중국의 차기 외교부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마침 오는..
국토가 넓고 인구도 상상초월인 중국의 항공 수요는 당연히 엄청나다. 향후 20년 동안 항공기 6800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업계에는 다 알려진 얘기에 속한다. 이런 상황이니 조종사도 대량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다. 중국 항공사들이 최근 상대적으로 양질의 인력인 한국 조종사들을 대거 스카웃하는 것은 다 까닭이 있지 않나 싶다. 이런 중국이 이제는 러시아 조종 인력에까지 손을 내밀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