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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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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장이싱(張藝興·26·예명 레이)은 의리의 사나이라고 불릴 만하다. 나름 이유가 있기는 하겠으되 루한(27)을 비롯한 다른 중국인 멤버 3명이 탈퇴를 했는데도 굳건히 현 위치를 고수하는 것을 보면 진짜 이렇게 단언해도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그는 팀의 활동에는 거의 함께 하지 못한다. 팀이 오는 7월 활동을 재개하는 데도 중국에서 지켜봐야 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엄청나게 바쁘기..
개인 재산이 1억 위안(元·170억 원)을 넘는 중국의 억만장자가 2016년 말 시점에 무려 1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2015년 말의 9만 명에 비해 35%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증가 속도로 볼 때 약 20만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을 조만간 제칠 것이 확실히 보인다. 중국이 이제 나라뿐 아니라 개인도 부자가 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이 25일..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송혜교는 외견상으로는 강인한 인상을 주지 않는다. 실제로 체구가 큰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남성들에게 보호 본능을 느끼게 만들 스타일이라고 해야 옳다. 하지만 최근 중국 언론의 보도대로라면 그녀는 강인함 정도에서 벗어나 완전 철녀(鐵女)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중국 인기 드라마의 한국 버전 주인공으로 강력하게 거론되면서 살인적 스케줄을 소화할 원더 우먼으로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오는 7월 1일 홍콩의 주권 반환 20주년을 맞아 국력 과시를 위한 총력전 행보에 나선다. 이제 중국이 명실상부한 G2 국가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내외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중국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 행보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역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홍콩 행이 아닌가 보인다.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이뤄질 것으..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여신 스타로 불리는 양미(楊冪·31)는 자연 미인에 가깝다.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이런 단정을 해도 괜찮다. 하지만 완벽할 것만 같은 그녀에게도 콤플렉스는 있다. 바로 ‘여신 누나’로 불리는 류이페이(劉亦菲·30)에 대한 열등감이 그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둘의 이력을 가만히 따져보면 크게 틀린 분석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
은근히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이 되려는 의지를 숨기지 않는 중국이 최근 공군력을 속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그것도 최첨단 무기 체계를 속속 실전 배치, 미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런 단정은 최근 중국 공군의 행보를 보면 크게 무리하다고 하기 어렵다. 중국 공군 전력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훙(轟)-6K 전폭기와 윈(運)-20 수송기, 공중경보기 쿵징(空警)..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사람 살 만한 곳이 못 된다고 단언해도 좋다. 거의 일상이 된 스모그만 생각해도 진짜 그렇지 않나 보인다. 여기에 사천바오(沙塵暴)로 불리는 황사, 봄철이면 어김없이 휘날리는 꽃가루까지 더하면 저주받은 땅이라는 말을 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6월 들어 연일 계속되고 있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이로 보면 나름 수긍이 가는 자연재해가 아닌가 보인다. 이런 베이징에 21일부터..
중국은 매체의 다양성에 관한 한 단연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사이버 세상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되면 아예 상상을 불허한다고 봐도 좋다. 이름을 들어본 매체를 꼽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해야 한다. 이러니 각 매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많이 생산할 수밖에 없다. 종종 말도 안 되는 내용의 기사들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다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이 최근 다시 한 번 증명..
중국이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외교 차관 전략대화를 통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한국 배치 문제 등과 관련한 한국측의 정치적 결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를 배치하지 말 것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나 보인다. 중국의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장예쑤이(張業遂) 외교부 상무부부장간 한중 전략대화의 성과를 묻는 질문을 받자..
중국에서 부동산 투기 목적의 가짜 결혼과 이혼이 그야말로 대폭발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성행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웬만한 성인이 두번 이상의 결혼과 이혼을 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 되는 황당한 사회 풍조가 만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 나아날 경우 이 풍조가 망국병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왜 이런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역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는..
중국은 지난 세기 말부터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이었다. 14억 명에 가까운 인구를 가진데다 근로자의 임금을 비롯한 투자 환경이 그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좋았으니 솔직히 그렇지 않았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했다. 한때 한국에서도 ‘묻지 마 중국 투자’가 유행했던 현실만 봐도 상황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굳이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상전벽해라는 말처럼 완전히 달라졌다. ‘차이나 러시’가 ‘차이나..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곱씹고 있는 한국 바둑의 이창호 9단은 한때 세계를 지배했다. 아무리 극강을 자랑하던 과거에 비해 주춤하고 있다고는 하나 꽤 수준 차이가 나는 여류 기사들이 넘볼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도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芮乃偉·54) 9단과의 대국을 제외하고는 여류 기사들과의 승부에서 거의 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인도네시아 발리 발 열애설의 진원지였던 중국 언론이 이번에는 소문과 관련한 양측의 강력 부인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6월 중순 현지에 있었던 것은 맞으나 만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열애설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는 양측의 주장을 19일 비교적 담담하게 기사화한 것. 이번에는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뿐 아니라 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와 자매지인 환추시바오(環球時報)의..
중국의 차세대 당정 최고 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쑨정차이(孫政才·54) 충칭(重慶)시 서기의 위상이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휘하의 허팅(何挺·55)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 최근 비리에 연루, 해임됨에 따라 직계 상관인 그의 입장이 단순하게 애매해진 정도에서 더 나아가 몹시 곤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서 따라서는 책임 추궁을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
금세기 중국에게 가장 기념비적인 해는 단언컨대 2021년과 2049년이라고 해야 한다. 각각 공산당과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이 종종 이 두 해를 기회 있을 때마다 언급하는 것은 다 이런 현실과 맥락을 같이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2034년이 더 추가돼야 할 것 같다. 이 단정에는 나름 분명한 이유가 있다. 중국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