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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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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럽차, 줄줄이 철수하는데…中 시장서 저력 보인 현대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내 광폭 행보 주목
사망설 北 김정은 방중, 정상회담 예상
中보다 인도가 보이스피싱 대국, 美 피해 막대
中 5중전회 29일 폐막, 향후 혹독한 사정 전망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천절 기념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과 홍콩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나정주 사장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홍콩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28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에릭 찬 홍콩특별행정구정부 정무사장, 화요우 주홍콩 중국외교부 특파원공서 부특파원, 캐리 람 전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한 홍콩 각계 유력 인사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 홍콩 주재 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전 단계인 4연임을 사실상 확정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제20기 5중전회)가 29일 나흘 일정의 막을 내렸다. 동시에 장유샤(張又俠)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비롯한 당정군 최고위직 33명에 대한 당적 박탈 처분도 확정했다. 시 주석의 총서기 4연임 여부가 결정될 내년 10월의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를..
중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 대한 부양 부담을 나타내는 노인 부양 비율이 처음으로 아동 부양 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해 노인이 아동 인구를 추월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또 중국이 부자가 되기 전에 늙어버렸다는 결론 역시 내리는 것이 가능할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자 자매지 글로벌타임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최근 발간한 '중국통계연감'을 통해..
중국이 인공지능(AI) 산업에서 만큼은 미국을 압도적으로 능가하겠다는 야심을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한 채 본격화하기는 하나 오역 등의 여러 결정적 약점 등에 비춰볼 때 아직 갈 길은 상당히 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장 해결이 가능하지도 않은 탓에 당국의 고민 역시 깊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전체 AI 산업에서는 몰라도..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유명했던 류옌둥(劉延東) 전 국무원 부총리가 28일 타계했다. 향년 81세. 유족으로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남편과 딸 한 명이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류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53분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 중국 당국은 "고인은 중국 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
앞으로 전 세계의 어느 개인이나 단체, 국가들이 중국을 공연히 희화화하거나 비난할 경우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큰 대가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즉각 보복을 초래하면서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엄청나게 다칠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이는 최근 프랑스 축구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가 중국의 국부인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을 희화화한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언급했다 광고 계약이 취소됐을 뿐 아니라 자신이..
중국이 29일 나흘 일정의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제20기 5중전회)의 막을 내림과 동시에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을 앞으로의 당 기본 원칙으로 확정함에 따라 곧 당정 고위급들에 대한 대규모적이고도 혹독한 사정이 예상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현직 최고위급 인사들의 낙마도 속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화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7일 재선에 성공, 총 4선 기록을 세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또 별세한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의 유족에게는 조전을 전달했다. 미국을 추월하려는 G2 국가의 수장답게 전보 외교에 바빴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우선 축전에서 "룰라..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정도를 넘어선 중국에서 올해 11월말 실시되는 공무원 채용시험인 궈카오(國考)에 약 400만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추산됐다. 경쟁률로는 100대 1에 근접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2027년도 중국 중앙 및 직속 기관 공무원 채용시험의 온라인 원서 접수자는 39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온라인 원서 접수가 마..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27일부터 무려 5일 동안의 방중에 나서 최근 악화 조짐을 보이는 양국과 중-EU의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찾게 될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이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중국 외교부가 자국이 중국어 교육 및 사상, 문화를 전파·홍보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설립한 기관인 공자학원을 미국이 최근 위협 대상 목록에 추가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관세 및 무역 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양국의 충돌이 이제는 문화 방면으로도 옮겨붙는 모양새를 보이는 양상이 아닌가 싶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열..
세계 최대의 보이스피싱 범죄 대국은 최근 일망타진된 캄보디아 소재 중국계 스캠 범죄 조직의 존재 탓에 억울한 오해를 사는 중국이 아니라 인도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최근 속속 확인되고 있다. 미국인들이 10여년 전부터 인도 발(發) 보이스피싱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을 상기하면 이 단정이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해진다고 해도 좋다. 진짜 그런지는 미국이 인도 발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피해 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극심한 경쟁과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과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 위기에 몰린 것과 비교하면 수출 확대를 통해 향후 반등할 수 있는 기반도 지켜가고 있다는 평가다.26일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을 종합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 9월 중국 시장 판매량은 각각 4000대와 5000대 등 총 9000대 수준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 대..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이전투구라는 표현도 무색하지 않을 극악의 레드오션으로 유명한 중국 시장에서 나름 상당히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게 만들 약진의 디딤돌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매체, 자동차 산업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최근 보도와 전언을 종합하면 현대와 기아차의 9월 중국 시장 판매량은 9000대 수준으로 추산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의 북중 국경 도시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을 당일치기로 깜짝 방문하고 평양으로 귀환, 한미일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망설까지 돌면서 신변 이상설이 파다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이상 조짐이 감지되면서 북한의 최고위층이 방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난무했던 단둥 현지 분위기와 여러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