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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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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감증 인재 대참사, 中 칭다오에서 발생
이게 웬일, 열일하는 주중 대사관의 환골탈태
회식 줄고 청년은 외면…中 '국민술' 백주가 안 팔려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세계시장 질주 뒤엔 '제살깎기'… 승자 無의 中 전기차 산업
중국 동부 장시(江西)성의 한 마을에서 5일 18호 태풍 사우델(사더얼 沙德爾)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되는 참변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장시성 쑤이촨(遂川)현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4시쯤 가오핑(高坪)진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마을을 덮쳐 주택 12채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주민 3명이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토석류(土石流)로 인한 중국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지역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5일 보도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6시(현지 시간) 기준 중국 측 사망자는 31명, 실종자는 531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에서 불법 다단계 판매 혐의를 받는 싱가포르인 52명이 무더기로 체포되는 횡액을 당했다. 그동안의 선례로 볼 때 이들은 추방당한 후 상당 기간 입국불허 조치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싱가포르 외교부와 경찰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광시장족자치구에서 다단계 판매 활동과 관련한 범죄 혐의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싱..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지린성 총공회 대표단(단장 장푸신張福新 경비심사위 주임)을 면담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장푸신 주임 등 지린성 총공회 대표단 4명과 김재인 한국노총 울산본부 노동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9월과 10월 두차례 지린성에서 경..
중국 외교부가 한국 광주비엔날레 측의 '대만' 명칭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과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 이후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논란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궈 대변인은 우선 1992년 '한중 수교 공동성명'을 거..
운명적 사고 대국인 중국 남부의 하이난(海南)성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口)시 소방구조국은 이날 오후 2시 45분(현지 시간) 슈잉다다오(秀英大道) 동쪽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을 즉각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3시 23분께에는..
대만 독립 성향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정부 현직 각료로는 처음으로 노동부장(장관)이 중국 대륙에서 열리는 한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의 방중이 중국 정부와 상당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민진당 정부의 각료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가 되기는 하겠으나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해빙 무드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
중국이 네팔 대홍수 피해 주민 구호 등을 위해 텐트와 담요 등 3차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했을 뿐 아니라 기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국의 3차 긴급 구호물자가 네팔을 향해 출발했다"면서 "구호물자에는 텐트를 비롯해 담요·의료용 방호복·위성통신 장비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어 2차 DNA..
중국 군부의 최고위급 장군들이 최근 속속 낙마하면서 극히 일부만 생존하는 기묘한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오는 10월에 열릴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를 앞두고 추가적 정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군부가 아예 초토화될 것으로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지난 세기 60∼70년대의 문화대혁명 이후 사상 초유의 군부 위기 사태가 도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정이 절..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지난 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민병두 전 국회의원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또 정철수 전 제주경찰청장을 부회장 겸 경기북부 지회장,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부회장, 박동규 전 독립기념관 사무총장을 부회장 겸 경기도 양평군 지회장, 신재중 전 대통령 비서관을 전남광주통..
중국 최대 TV 업체로 유명한 TCL이 삼성전자가 미니발광다이오드(미니LED) TV 관련 허위 광고로 자사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갔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2일 중국 전자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TCL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앙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니LED 기술 표기 금지와 금전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TCL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재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3인의 스트롱맨이 오는 11월 중순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사상 초유의 일이 되면서 국제정세에 격변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중러 관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두루 밝은 베이징..
내년 10월 막을 올릴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총서기 4연임에 성공할 것이 확실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으로 중국 정계에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출생자)들의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그의 후계자, 다시 말해 미래의 최고 지도자가 나올 것으로도 보인다.중화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중국 정부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지룽(吉隆)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고립됐던 관광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산사태 피해를 본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499명을 임시시설로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화관광 당국의 조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있던 관광객 555명 역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이들 관..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28일 중국 남동부에 상륙하면서 저장(浙江), 푸젠(福建)성 등 9개 성·자치구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 대륙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좋다. 본격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고 해야 한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8시 5분(현지 시간)께 저장성 타이저우(泰州) 해안에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