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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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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유 수급 90% 육박…차량 2부제→5부제로 완화 검토"
"李, 윤석열처럼 하시나"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논란에 자진사퇴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李 "성공 아니다" 경고에 고개 숙인 정청래…與, 8월 17일 전당대회 확정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에 "본인 명예를 위해서도 '나를 수사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순서"라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조 대법원장이 사법부와 후배 법관들을 위해 "이번에는 좀 져야 한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원은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며 서영교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기에 한 번도..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민간·학계 전문가 52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최근 '기술혁신 및 인프라', '과학 및 인재', '산업AX 및 생태계' 등 8개 분과에 총 52명의 분과위원을 추가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출범 당시 임명된 민간위원 33명을 포함해 전체 분과위원은 총 85명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합류..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검사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검찰 조사 당시 외부 음식과 술이 반입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법무부 실태조사로 윤석열 정권 검찰이 이화영 부지사의 '연어술파티' 증언 사실 입증 진술을 무마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의원은..
최근 5년간 주식시장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로 적발된 금액이 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과된 세액은 약 1조8000억원에 달했으나, 징수율은 70%에 미치지 못해 과세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주식 변동 과정에서의 탈루 혐의를 확인..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고 공세에 나섰다. 정청래 당 대표는 17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부승찬 의원의 의혹 제기가 만약 사실이라면 조희대 대법원장을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라며 "내란 특검은 이 제기된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서 수사..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불합리한 관세 부과 중단 등 을 촉구했다. 더민초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내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를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외교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인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합법적 비자를 소지..
이재명 정부의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16일 야당의 '외교 참사' 주장과 정부·여당의 '국익을 위한 협상' 프레임이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 협상과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를 '실책을 넘어선 실망 외교'라며 몰아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며 대북 특사 파견 등 대안 제시로 반격에 나섰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첫 질의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 관계가 백척간두의 위기"라며 정부의 협상력을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가 권성동·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지난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청문회에서 나온 조경식 전 KH그룹 부회장의 증언에 따른 조치다. 16일 특위는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일 법사위 입법청문회에서 조 전 부회장의 증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위에 따르면, KH그룹 관련 수사 무마를 청탁하는 과정에서 이철규 의원이 그룹 소유 골프장의 운영..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이 연루된 범죄가 75건에 달했지만, 정부의 사후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보 파악과 통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16일 조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교사절 본인 및 동반가족이 연루된 범죄는 총 75건으로 집..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두고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회의가 파행됐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 의원을 향해 "남편이 법원장인데 아내가 법사위 간사해서 되겠나"며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자 나 의원은 "표결에 부치는 건 의회 독재의 또 다른 역사를 쓰는 것"이라고 맞서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출신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나 의원이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특히 야당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문제 삼으며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 등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부조직 개편까지 협조하지 않으면 국정 발목잡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
이재명 정부 첫 대정부질문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청산'과 국민의힘의 '정권 독주'라는 상반된 프레임으로 시작됐다. 여당은 "12·3내란 종식"을 외치며 야당을 '내란 잔존 세력'으로 규정했다. 반면 야당은 현 정부를 '독재 정권'으로 규정하며 사법부 흔들기와 민생 외면을 맹비판했다.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첫 질의자인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내란 좀비' '살아있는 시체' 등의 표현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내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추천을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법사위 간사 자리가 아니라 법정"이라며, 대법원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는 법사위 간사를 맡는 것은 심각한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검찰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조국혁신당이 이번 정기국회를 '내란의 밤'을 청산하고 검찰·국회·정치·사회 등 4대 개혁 완수를 실현하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사악한 것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내야 할 파사현정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올봄까지 대한민국은 현직 대통령이 벌인 헌정사 최악의 쿠데타를 겪었다"며 "국민과 함께 내란 우두머리를 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하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양국 지도자들이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해법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셔틀외교 복원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 양국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