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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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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동서 심정지 전조 감지…대웅제약 '씽크' 사례 눈길

대웅제약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입원 환자의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심정지 위기 대응에 기여했다.'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등 주요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중앙 모니터로 즉각 알람을 전송해 병동 어디서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11일 광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최근 일반 병동에 입원 중이던 80대 고령..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이 지역 성장 엔진 돼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 산업계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정책금융이 수도권 중심 자금 공급에서 벗어나 지역 첨단산업 육성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행보다.금융위원회는 11일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기업과 지방정부, 정책금융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는 12일 충청권 방문 일정까지 포함..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표류'에…롯데건설 "필수서류 완비, 원칙대로 준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 공고와 취소를 거치며 혼선을 빚는 가운데, 대우건설과 마찬가지로 사업에 입찰한 롯데건설 또한 "조합 지침과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필수서류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입장문에서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중요한 사업지"라며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조건을 준비해 내역입찰 제안서를 완성했다"고..

[단독] 빗썸, 60조 오지급 사태 와중 '취업규칙 개정' 반강제 동의 논란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일으킨 빗썸이 사고 수습을 완료하지 않은 채 직원들에게 취업규칙 개정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약 130억원의 자산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가 아닌 직원 통제와 권리 축소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나온다. 1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빗썸은 6일 오후 5시쯤 전사 공지를 통해 취업규칙 개정을 안내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피크제 신설(만 55세..

싱가포르에 깃발 꽂은 롯데리아, 동남아 확장 시동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동남아 공략의 거점으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택했다. 글로벌 허브 공항의 유동인구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기존 도심 중심의 해외 진출 방식과는 차별화된 행보다.11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주얼 창이 지하 1층에 약 48평(160㎡), 60석 규모로 조성됐다. 세계 최대 실내 폭포인 '레인 보텍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감을 살린 인테리어가..

한세실업, 236억원 규모 현금배당 결정 …"주주와 약속 지킬 것"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11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기준 총 236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6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이며, 시가배당률은 지난 10일 종가 기준 4.62%다. 코스피 시장 평균인 3.05%(2024년 기준)를 상회한다.전체 배당 재원의 50%를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 방식으로 편성했다. 감액배당..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진교훈 "2년 4개월간 강서구 미래 준비, 이제부터 본격 도약"

"1분 1초 귀하게 여기며 2년 4개월 지나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도약하겠다." 2023년 10월 재보궐 선거로 강서구 살림을 맡게된 진교훈 강서구청장. 2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가능성 확보, 2조 9600억원 규모의 강서 신경제축 조성, 서울 자치구 최초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추진 등 굵직한 성과를 올렸다. 오는 3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와..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단체 "전 세계, 군정 민간인 학살 외면…유일한 개입국은 중국뿐"

미얀마 내 유력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샨주복원협의회(RCSS)의 욧 슥(Yawd Serk) 의장이 미얀마 군사정권의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국제사회가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1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욧 슥 의장은 태국 접경 지대에 위치한 RCSS 본부 로이 타이 렝에서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민간인들이 고통받고 있는데도 세계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개입을 호소했다...

[아시아 이슈]인니, 가자에 8000명 파병 추진…트럼프 '평화 계획' 지원 사격

인도네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전후 평화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8000명 규모의 병력을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국영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마룰리 시만준탁 인도네시아 육군참모총장은 전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회동한 뒤 "가자지구에 1개 여단, 약 5000명에서 8000명 규모의 병력을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

韓-네덜란드 외교·산업 고위급 대화...“반도체 생태계 연결”

한국 외교부와 산업통상부는 11일 네덜란드와 첨단기술에 대한 상호 투자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반도체 생태계 연결을 통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다비드 반 베일(David van Weel) 네덜란드 외교장관 및 아우케 더 브리스(Aukje de Vries) 통상개발장관과 재1차 '한-네덜란드 2+2 외교·산업..

주거복지 사다리 가속…서울시, 취약계층 주거상향 5년새 11배↑

서울시가 운영 중인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최근 5년간 연평균 19만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취약계층 주거복지의 핵심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는 주거상담소 상담·지원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1~2025년) 연평균 상담 건수는 약 19만 건으로, 2018~2020년 연평균 5만6000건 대비 3배가량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인원도 같은 기간 약 2만2000명에서 5만1000명으로 증가했다.주거상담소는 2013년..

강득구 "李 합당설 관련글은 보좌진 실수…죄송, 홍익표 만난 적 없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대통령의 '선거 후 야권 통합' 희망설을 담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잘못 올려진 글"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강 최고위원은 해당 사태가 보좌진의 실수라며, 게시글에 언급됐던 홍익표 정무수석과의 만남 자체를 부인했다.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힘, 대구서 청년 스타트업 지원 약속…"도전이 성공으로 돌아오는 나라 만들 것"

국민의힘이 11일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청년 기업가들의 창의와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이어지고 시장 문턱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든든한 정책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지금은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삼성이 처음으로 꿈을 키운 곳이 대구"라며 "여러분의 생생..

[日홋카이도, 지방소멸의 해법을 묻다]① 오이즈미 준(大泉潤) 하코다테 시장 인터뷰

일본 혼슈와 쓰가루 해협을 끼고 있는 홋카이도 남단의 항구 하코다테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다. 러시아 극동 해군기지와 인접해서 러시아 잠수함, 북한·중국의 군사활동, 미군 함정 통과가 이어지는 해역과 맞닿아 있다. 군사적 긴장과 자연재해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다. 이런 조건은 북한의 군사 위협을 상수로 두고 있는 한국 동해안의 강릉·속초와 닮아 있다.아시아투데이는 이와 관련 지난 2월 5일 오전 하코다테공항에서 열린 오이즈미 준(大泉潤) 하코..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96억원…"신작 공백 영향"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을 구조 재편과 체질 정비의 해로 마무리하고,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11일 카카오게임즈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4650억원이다.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89억원, 영업손실은 131억원이다.카카오게임..

"진료 걱정 없게"…서울시, 설 연휴 24시간 비상의료체계 가동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14~18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진료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만300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평균 2656곳(병의원 1220곳·약국 1436곳) 병·의원과 약국도 문을 연다.소..

포포즈·DB손해보험,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0일 DB손해보험 금융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펫닥 사업운영 총괄 이동현 상무(오른쪽)와 DB손해보험 마케팅 전략본부 총괄 문진욱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운영하는 펫닥이 DB손해보험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및 펫 보험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정보 제공, 업무 연계,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

'금강불괴' 벌랜더, 현역 이어간다… 한국계 '존스'와 한솥밥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풍미한 저스틴 벌랜더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벌랜더는 통산 266승을 거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커쇼와 함께 빅리그 마운드를 지배한 투수로 유명하다.디트로이트는 10일(현지시간) "자유계약선수(FA) 벌랜더와 1년 1300만달러(약 19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벌랜더는 오는 20일 만 43세가 되는 노장임에도 경쟁력을 인..

좌회전 정체 피해 ‘끼어들기’ 시도? 테슬라 FSD 영상 확산에 온라인 갑론을박

최근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을 통해 끼어들기를 하는 해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좌회전 차선이 정체된 상황에서 해당 차량이 직진 차로로 이동한 뒤, 교차로 인근에서 다시 차선을 변경해 좌회전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이 촬영된 장소와 당시 교통 환경, FSD 설정 여부 등 구체적인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인간 운전 패턴..

“떡 먹다 숨 막혀” 설 연휴 음식물 질식 잇따라…대부분 고령층

"지난 명절에 가족들과 떡국을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렸어요.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 눈앞이 캄캄해졌죠."서울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당시를 이렇게 떠올렸다. 명절마다 아무렇지 않게 먹던 떡이 한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로 바뀐 순간이었다. A씨는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 했다"며 "그날 이후로는 작은 떡도 꼭 잘라서 천천히 먹는다"고 말했다.명절 기간을 전후해 고령층을 중심으로 음식물 질식 사고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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