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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걱정 없게”…서울시, 설 연휴 24시간 비상의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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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2. 11. 11:21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3000여곳 운영
고위험 산모·신생아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시립병원·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
독감 유행<YONHAP NO-3340>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연합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14~18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진료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만300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평균 2656곳(병의원 1220곳·약국 1436곳) 병·의원과 약국도 문을 연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24시간 운영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에 대비한 24시간 핫라인도 가동한다. 7개 시립병원은 연휴 중 1~2일 외래 진료를 하고, 14개 보건소는 설 당일 정상 진료한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없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의료체계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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