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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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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北 9·9절 행사에 中 전인대 부위원장 참석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베이징의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중국의 장칭웨이(張慶偉)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장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북한 9·9절 77주년 리셉션에 참석, 리룡남 북한 대사 등에게 축하를 건넨 다음 축사까지 했다. 이어 리 대사와 열정적..

네팔, SNS 사용 금지 철회…정부 규탄 시위로 19명 사망

네팔 정부가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했던 조치를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수도 카트만두와 지방 도시에서 전날 SNS 금지와 부패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프리트비 수바 구룽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우리는 SNS 사용 금지를 철회했다. 지금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네팔 정부는 그동안 SNS 운영사들에 현지 불만 처리 담당자 등록을 요구했..

카자흐 대통령, 단원제 의회로 전환 추진…2027년 국민투표 실시

중앙아시아 최초로 대통령 단임제를 도입한 카자흐스탄이 이번에는 양원제에서 단원제로의 의회 개혁을 공식화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질리스(하원) 연설에서 현행 상·하원 이원제를 폐지하고 단원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헌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27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번 개혁은 대통령 권한 개혁을 포함한 이전의 개혁 연장선상에 있으며, 정부와 국민..

네팔, SNS 차단에 'Z세대 시위' 격화…경찰 발포로 최소 19명 사망

네팔 정부의 갑작스러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차단 조치에 'Z세대'가 분노하며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유혈 참사가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에 따르면 전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한 네팔 주요 도시에서 정부의 SNS 차단조치 부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당국은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하며 경찰이 발사한 고무탄 등에 맞아 최소 19명이 숨지고 경찰 28명을 포함해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에 백기…프라보워, 재무·치안장관 전격 경질 개각

인도네시아를 2주 넘게 뒤흔든 전국적인 반정부 유혈 시위가 결국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백기 투항'으로 이어졌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시위의 핵심 원인이었던 경제 문제와 강경 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장관과 부디 구나완 정치법률안보 조정장관 등 핵심 각료 5명을 전격 경질했다.이번 개각은 국회의원들의 '황제 수당'으로 촉발돼 최소 10명의 사망자를 낳은 이..

中, 美 '불법 구금 국가' 행정 명령 비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구금 후원국' 지정을 가능하게 한 행정 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을 불법 구금 후원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미국의 행정 명령에 대해 "미국 측 일부 사람들의 발언은 옳고 그름을 완전히 혼동하는 것이다.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중국은 법치 국가이다. 이른바 잘못된..

中 외교부, 日 귀화 극우 참의원 제재

중국 정부가 일본으로 귀화해 극우 활동을 해온 자국 출신 정치인 세키헤이(石平·63) 참의원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는 8일 "일본 참의원 세키헤이는 오랜 기간 대만,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역사, 신장(新疆·위구르), 시짱(西藏·티베트), 홍콩 등 문제에서 허무맹랑한 얘기를 했다. 공공연하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강조한 후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과 중국 내정 간섭, 중국 주권 및 영토 완전성 훼..

신즈레이 中 배우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신즈레이가 세계 3대 국제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중국 출신으로는 궁리 이후 33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일궈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다르면 수상작은 '해가 뜨면 우리 모두(The Sun Rises on Us All·르과중톈日掛中天)'이다. 통신에 따르면 신즈레이는 6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33년 만에 자국 영화계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모교인 중앙희극학원이 국제..

中, 8월 대미 수출 전년比 33% 급감…관세 여파에 신규 주문 부진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세가 심화하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가 8일 발표한 무역 통계(달러 기준)에 따르면 8월 대미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 줄어든 316억 달러(약 43조9200억 원)에 그쳤다. 7월(22%)보다 감소 폭이 확대되며 미국발 수요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다.대미 수출은 4월 이후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감소 폭도 두 달 연속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 추가 관세가 기업들의 신규 발주 회복을 가로막..

두 자녀 살해하고 여행 가방에 시신 유기한 여성

두 자녀를 살해하고 수년간 시신을 여행 가방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 대한 재판이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렸다.한국계 뉴질랜드 국적의 이학경은 2018년 6월, 당시 6세, 8세였던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후 이 씨는 아이들의 시신을 여행 가방에 유기하고 한국으로 떠난 후 이름을 바꾸고 잠적했다.2022년 8월, 오클랜드의 한 버려진 창고에서 경매로 가방을 구매한 가족이 그 안에 있던..

일본 차기 총리 누구…최초 여성 '리틀 아베' vs 최연소 '펀쿨섹좌'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 유력한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해당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3%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이 22%로 많은 표를 받았다.다카이치 전 경제상이 최종 당선되면 일본..

'독버섯 살인' 호주 여성에 종신형 선고

호주를 뒤흔든 '버섯 살인 사건'의 주범 에린 패터슨(50)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빅토리아주 멜버른 법원은 8일(현지시간) 패터슨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요구한 검찰의 구형을 일부 받아들여, 33년 뒤에야 가석방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CNN에 따르면 재판부는 패터슨이 지난해 7월 빅토리아주 레옹가타의 자택으로 초대한 시댁 가족에게 맹독성 버섯인 알광대버섯을 넣은 요리를 먹여 살해한 혐의를 인정, 33년의 가석방 불가 기간과 함께 종..

호주 담배 1갑에 세금 2만7000원…불법 유통 시장 극성

호주 정부가 금연 촉진을 위해 담배 1갑에 30호주달러(약 2만7000원)가 넘는 세금을 부과하면서 불법 유통 시장이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호주 ABC뉴스와 스카이뉴스는 7일 불법 담배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연쇄 방화와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호주의 담배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려는 공중 보건 목표를 가지고 높은 세금 정책을 시행했고 그 부작용으로 담배 암시장 규..

인도, E20 연료 전면 도입에 '차량 손상' 우려 확산…운전자에겐 선택권 '無'

인도 정부가 에탄올 혼합 연료인 'E20'를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면서,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 전역이 극심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로이터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20는 휘발유에 사탕수수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20% 섞은 바이오연료다. 인도는 2014년 이후 에탄올을 섞은 바이오연료를 통해 6980만 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고, 155억 달러(21조 5512억원)에 달하는 원유 수입 비용을 절약했다. 여기에..

日 이시바 "자민당 총재서 물러나기로"…총리직 사임 수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는 절차를 시작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임시 기자회견을 열어 서두에 이같이 표명해 사실상 총리직 사임 절차를 밟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이로써 다음 날 실시하기로 했던 조기 총재 선거 시행 여부 표결 절차는 진행할 필요가 없게 됐다.사임 이유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

일본 이시바 정권 종료…차기 총리 어떻게 선출하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한 가운데 그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지도자로 누가 선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다음 총리를 선출하는 과정을 예전보다 복잡해졌다. 이시바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 파트너 정당은 최근 양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지키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우선 자민당은 이시바 총리를 대신할 새 총재를 선출해야 한다.지난해 9월 치러진 당 대표 선거에서는 후보에 이름을 올리려면 당 소속 의..

베이징 등 中 대도시 부동산 보유 시민들 멘붕

베이징과 상하이(上海)를 비롯한 중국의 이른바 1선 도시들의 부동산 소유주들이 주변 외곽 지역의 집값 폭락으로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멘붕 상태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을 듯하다.아무래도 외곽 지역의 집값 하락이 자신들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거품이..

NHK "이시바 일본 총리, 사임하기로 결정"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7일 오후 NHK가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조기 총재 선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이날 당이 분열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자민당은 이달 8일 당 소속 의원 295명과 광역지자체 지부 대표 47명 등 총 342명에게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참패한 후 사퇴 압박을 받으면서도 정권을 유..

전승절 계기 양안 관계 급냉에 대만 전전긍긍

대만이 3일 열린 중국의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크게 흥행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급냉하자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지율 급락 등의 각종 악재로 취임 1년을 갓 넘긴 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역시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중국에 비판적인 쯔유스바오(自由時報)를 비롯한 대만 진보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더라도 분명히 성공했다고..

중국, 캐나다산 유채씨 반덤핑 조사 연장

중국 상무부는 5일 캐나다산 수입 유채씨(카놀라씨)에 대한 반덤핑 조사 기한을 2026년 3월9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착수한 1년 간의 조사를 6개월 연장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조사 시한 도래를 나흘 앞두고 발표됐다.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9월9일 특수한 상황이라며 서면 신청 없이 직권으로 캐나다산 유채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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