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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이슈]日NTT, 韓 SK그룹·대만 중화전신과 700억엔 AI광통신 펀드

일본 통신 대기업 NTT가 한국 SK그룹, 대만 중화전신 등과 함께 차세대 광통신 기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요미우리신문은 8일 NTT가 차세대 통신기반 IOWN(아이온)의 국제 전개를 위해 자산 규모 700억엔을 넘는 '아이온AI펀드'를 설립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펀드에는 NTT와 SK그룹, 대만 통신 대기업 중화전신, 일본정책투자은행 등이 공동 참여한다. SK그룹은 통신사 SK텔레콤과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를 산하에..

열기 한풀 꺾인 中 가오카오, 그래도 초미 관심

중국판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이전과 비교할 때 열기가 한풀 꺾인 분위기에서 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보통은 이틀 일정이나 지역에 따라서는 최장 10일까지 치러질 예정으로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면 보통 6월 초에 실시되는 가오카오는 한국의 수능과 달리 주관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어문 과목은 700~800자 작문 시험이 필수로 돼 있다. 한마디로 난이도와 변별력이 높다고 할 수..

인도 ‘바퀴벌레’ 청년들, 첫 거리로… 교육장관 사퇴 요구

인도 최대 온라인 청년운동인 '바퀴벌레당(CJP)' 지지자 수백 명이 6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 모여 다르멘드라 프라단 교육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온라인에서 폭발적으로 번진 운동이 거리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해온 CJP 창립자 아비짓 딥케(30)는 미국에서 귀국해 6일 집회에 직접 참여했다. 소요사태를 우려한 경찰은 델리 국제공항 입국장에 강철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기도 했다. 집회는 뉴..

차이치 中 과도기 최고 지도자 재목으로 급부상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차이치(蔡奇)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중앙서기처 서기 겸임)이 당 최고 간부 양성기관인 중앙당교 교장을 겸임하게 됐다. 확실한 당정 권력 서열 2인자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에서 명실상부하게 그 역할을 떠맡게 됐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가능성이 낮기는 해도 최고 권력 교체기에 혹 있을지 모를 혼란기를 방지하기 위한 과도기 지도자 재목으로 급부상하게 됐..

시진핑 방북, 한반도 정세 해빙에 긍정적 전망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7년 만에 이뤄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 및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경색 국면인 한반도 정세의 해빙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격적 남북 대화까지는 몰라도 최근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킬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북이 임박한 현재 현..

[日경륜, 도박장서 올림픽으로] ③올림픽 끝난 역앞 자전거카페…日이즈 민간상권이 살린 케이린 유산

일본 후지산이 보이는 시즈오카현 이즈시, 이즈하코네철도 슈젠지역 서쪽 출구에서 걸어서 2분. 역 앞 상권 한편에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피자리아 카페 'The Crank'가 있다. 이와타 시게오 대표가 2020 도쿄올림픽 이후 만든 자전거친화 카페 겸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이와타 대표는 지난달 29일 이곳에서 "도쿄올림픽 이후 수젠지역 앞에서 '자전거 냄새'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다"는 취지로 말했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자전거가 지역에서..

호르무즈 막히자 빵값·도로값까지… 동남아 덮친 이란전쟁 100일

이란 전쟁이 7일(현지시간) 발발 100일째를 맞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충격이 유가를 넘어 동남아시아 도로 건설 현장과 식음료 매장의 일상까지 파고들고 있다.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의 여파는 중동산 에너지·해운 경로가 막히면서 연료와 석유 기반 원료의 가격을 끌어올렸고, 그 파장이 플라스틱 포장재부터 헬륨·비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품목으로 번지고 있다. 아시아로 향하는 원유·가스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日 다카이치 SNS 소통 논란…회견 부족·총재선거 비방동영상 의혹 겹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 활용과 공식 기자회견 부족을 둘러싼 논란이 일본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 정식 회견보다 SNS 직접 발신이 두드러진다는 지적에 더해, 자민총재선거 당시 SNS 영상 제작 의혹을 다룬 주간지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7일 다카이치 총리의 소통 방식을 다룬 기사에서 "일본 최초의 인플루언서 총리라고 하면 지나친 말이냐"고 보도했다. 신문은 국회 논전이나 기자회견 문답은 충분히 보이..

'지상낙원' 믿고 北으로…日와세다대서 드러난 재일동포 북송의 민낯

6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와세다대 도야마캠퍼스 36호관 581강의실. 대형 화면에는 북한 지도가 떠 있었다. 함경북도 회령, 평안남도, 황해북도 같은 지명이 일본어 독음과 함께 표시됐다. 화면 왼쪽에는 한 사람의 이력이 소개됐다. 1945년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에서 태어난 양민웅(梁敏雄)씨. 그는 1960년 6월 17일 부모와 자매와 함께 제26차 귀국선에 올라 북한으로 갔다.행사장에 모인 150여명의 청중들은 이 이력이 단순한 개인사가..

[찰리우드의 사생활] 아빠 찬스 금수저 감독 데뷔

조선의 무장 남이 장군은 나이 20세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사나이 대장부가 아니라고 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야 40세 전후에 불과했던 과거에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호기로운 말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이 말은 웬만하면 평균 수명이 80세 전후인 현대에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 30세가 돼도 부모 품을 떠나지 못하는 캥거루족들이 전 세계에 지천인 것이 현실인데 나라를 평정한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될 수가 없다. 심지어 환갑이 돼도 결혼..

시진핑 방북, 양측 공동 관심사 논의

중국이 다음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에서 양국이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시 주석의 방북과 관련, "이번 방문은 시 총서기의 7년 만의 국빈 방문"이라면서 "방문 기간 동안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들은 양자 관계 및 공동 관심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시 총서기와 김 총비서의 전략적 지도..

美, '시진핑 방북'에 낙관적 입장 피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시진핑(習近評)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일정과 관련, 미중 정상이 지난달 14∼15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뜻을 같이했다는 사실을 부각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미 국부무 대변인은 전날(현지 시간) 시 주석의 북한 방문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베이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 비핵화라는..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방문…김정은 초청으로 성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이달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고 5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시 주석이 북한을 직접 찾는 것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북중 정상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회담했다.김 위원장은 당시 딸 김주애를 대동해 시..

日, AI판 맨하탄계획인 美'제네시스 미션' 첫 해외 파트너

미국이 인공지능(AI)으로 과학 발견과 기술혁신을 가속하는 국가 프로젝트에 일본을 첫 국제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요미우리신문은 5일 일본이 미국 국가 프로젝트 '제네시스 미션'에 첫 국제 파트너로 참여해 양국이 11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첨단 과학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중 경쟁 속에서 일본이 반도체·양자·핵융합·바이오·첨단소재 분야까지 포괄하는 미국 주도 AI 과학동맹에 본격 합류한 것이다.미국 에너지부와 일본 문부과학성..

시진핑 방북설 재차 급부상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또 다시 이어지고 있다. 만약 관측대로라면 시 주석은 2019년 6월 20일 이후 7년 만에 다시 북한을 찾게 된다.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30일 위성업체 벤터가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평양 중심부에 위치한 김일성광장에서 담장이 쳐진 구역과 공사 중인 구조물이 포착됐다고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달전 위성 사진에는 없던 모습이라고 주장..

톈안먼 사태 37주년 관련 美 비판에 中 반발

중국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톈안먼(天安門) 사태 37주년을 맞아 중국을 비판한 것과 관련,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동시에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과거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이는 외교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지난 세기 80년대 말에 발생한 정치적 풍파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이미..

라이칭더 臺 총통, 톈안먼 사태 관련 中 비판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사태 발발 37주년을 맞아 중국 당국이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더불어 대만과 중국의 체제 차이점도 부각했다. 대만이 우위에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중국의 반발은 불 보듯 뻔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라이 총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37년 전 오늘 이상과 포부를 품었던 수천명의 젊은이가 베이징 거리와 톈안먼광장, 중국 각지에서 군대와 탱크에..

TSMC CEO "AI발 반도체 수요, 향후 수년간 공급 초과할 것"

대만 반도체 제조기업 TSMC 최고경영자(CEO) 웨이저자가 전 세계 반도체 공급이 인공지능(AI) 기반 수요를 총족하지 못하는 현상이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웨이 CEO는 4일 대만 신주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미국 내 신규 생산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미국 고객사 중심 수요를 전량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러한 수요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카자흐스탄, AI 이용률 중앙아시아 1위…정부 정책 효과 톡톡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에서 인구 대비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AI 육성 정책과 교육 분야 투자 확대가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오픈AI는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교육기관 전용 서비스인 '챗GPT 에듀' 도입과 교사·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자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디지털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이날..

"북핵도 군사해법 없다…대화·이해관계 균형이 답"

중동 분쟁의 핵심 중재국인 이집트가 북한 핵문제 해법으로도 군사적 압박보다 대화와 외교를 강조했다. 바드르 압델아티 이집트 외교장관은 4일 일본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이란과의 외교가 결국 성공할 경우 북한 핵문제 해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이 있다고 보느냐. 한국과 일본, 미국에 어떤 조언을 하겠느냐"고 묻자 "군사적 해결책은 선택지가 아니다(Military solutions are not an op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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