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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통합 게이밍 경험 제공"…삼성전자, '게임스컴 2025' 참가

삼성전자가 오는 20~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해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갤럭시Z폴드7' 등 최신 제품으로 여러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LetsPlayWithSamsung'이라는 슬로건 하에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원삼성' 통합 게이밍 경험을 제공..

삼성전기, FTSE4Good 15년 연속 편입…"글로벌 ESG 모범 기업"

삼성전기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수인 'FTSE4Good'에 15년 연속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 기록이다. 'FTSE4Good'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 평가 지수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쳐 300개 이상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해당 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쟁력을 인증받았다고 평가된..

커지는 ‘폴더블’ 꽉 잡는다… 이청號 삼성D, 매출 30조 열쇠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패널 장악력 높이기에 한창이다. 폴더블 OLED 기술력으로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Z7 시리즈의 역대급 흥행에 적극 기여한 데 이어, 애플 폴더블 아이폰용 패널 독점 공급도 앞둔 상태다. 전세계적인 폴더블폰 수요 확대를 겨냥해 전용 브랜드까지 선보이면서 올해 30조원 매출 회복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5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폴더블 OLED 브랜드 '몽..

삼성, 애플보다 앞서가는 AI·폴더블… 글로벌 고공행진 중

삼성전자의 AI폰과 폴더블폰의 선전으로 각종 글로벌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상반기 AI 기능을 앞세워 발표한 S25 시리즈에 비해 경쟁자 애플은 AI 기능 도입 속도와 범위 모두 제한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고, 하반기 내놓은 폴더블 Z7 신제품에 대해선 호평이 쏟아진다. 빨라도 내년 하반기 접는 폰을 내놓겠다는 애플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달 1일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기자단 2기 출범…"기후테크 현장 누빈다"

탄소중립과 기후테크 확산을 위한 청년 SNS 기자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5일 서울에서 'SNS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12주간의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원)생으로 만 29세 이하 청년 15명 내외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테크 확산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발신 활동을 펼친다.주요 활동은 지자체..

현대로템, 2Q 영업익 2576억 '역대 최대'…방산 끌고 레일솔루션 밀었다

현대로템이 방산 수출을 앞세워 2분기 25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실적이 배 이상 뛰었고 매출 총액의 90% 이상을 방산과 레일솔루션이 이끌었다. 5일 현대로템이 공시한 2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조41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8.4%, 순이익은 88% 증가한 1895억 원이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59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8%..

좌석공간 넓히고 기내식 UP… 대한항공 새 클래스 '프리미엄석'

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의 중간 개념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고 첫 항공기를 오는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한다. 프리미엄석은 일종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개념이다. 프리미엄석은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전면 개조해 적용하며 총 328석 중 40석을 운영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이코노미석보다 약 10% 높은 가격과 넓은 좌석, 한상차림의 고급화한 기내식이다. 대한항공은 해당 실험으로 이코노미,..

"한번 현대차면 영원한 현대차"… 수입차 무덤 日서 일군 '팬덤'

'수입차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은 자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외국 자동차 브랜드 진입 장벽이 유독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그런 일본에서 현대차가 충성스러운 고객들이 있어야 가능한 팬덤 문화를 구축했다.지난 2022년 일본 재진출 이후 3년 만에 이뤄낸 성과인데, 현대차가 생소한 일본 소비자에게 이 같은 팬덤 문화는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올해 일본에서 1000대 판매를 목..

한수원·체코 당국, 원전 계약 제동 건 프랑스에 손배소 검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CEZ)가 체코 원전 계약을 지연시킨 프랑스전력공사(EDF)에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 중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5·6호기의 계약 과정에서 프랑스 EDF가 낸 행정소송과 계약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건설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점을 고려해, 조만간 일정 지연에 따른 손해 금액 추산과 배상 규모, 소송 일정, 변호인단 구성 등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관계자는 "아직 소송을 제기하지..

본궤도에 오른 글로벌 전력망 투자 경쟁

최근 멕시코가 향후 5년간 전력망 부문에 총 100억 달러(약 14조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업계에서는 현지 생산 거점 마련 등 전력 산업 부문의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5일 BCG 보고서 '에너지 전환의 성패는 전력망에 달렸다(Delivering the Energy Transition Will Come Down to the Wir..

방산 뜨니 화학도… 한화, 화약 원료 ‘질산’, 4년 투자 끝 ‘내재화’ 목전

한화가 2021년부터 뚝심 있게 추진해온 질산 증설 투자가 오는 9월 마침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러 차례 가동 시점이 미뤄지며 사업 중단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이미 확보한 수요처를 기반으로 사업을 끝까지 밀어붙인 결과다.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과 높은 수익성도 기대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전남 여수에 짓고 있는 질산 생산시설 증설을 오는 9월 1일 최종 완료하고, 상업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는 시험 가동 단계로, 세부..

테슬라, 7월 수입차 판매 1위 탈환…BMW·벤츠와 '빅3' 올랐다

테슬라가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두달 만에 다시 판매 1위를 탈환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수입차 톱3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중국 생산 물량을 확대해 가격을 낮추며 국내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판매량은 테슬라가 7357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6490대, 벤츠 4472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5월 6570대를 판매하..

정부, 통상담판 후 기업과 ‘원팀’ 연일 강조… “CEO 리스크 줄일 것”

대미 통상 담판 이후의 정부가 기업들을 만나 AI를 중심으로 산업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기업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배임죄의 형벌을 금전벌로 전환하는 등 기업 CEO의 형사처벌 리스크를 줄이겠다고도 했다. 경제와 산업 성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정부와 기업들은 '원팀'을 형성해 진짜 성장에 나서자고 의지를 다졌다. 5일 경제부총리 및 경제6단체장이 참석..

[취재후일담] 당장 급한데… 핀치의 철강업계, 책상위 대책에 쓰러진다

"국회에서 여야가 굉장히 많은 대립이 있는데 철강 산업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내주셔서 다행입니다."여야를 불문, 106명에 달하는 국회의원이 철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두고 업계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그만큼 철강 산업에 대한 보호가 시급하다는 걸 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담판에 나선 한미 관세협상에서도 미국이 수입산 철강에 물리는 50% 고율관..

네이버, 스페인 C2C 1위 '왈라팝' 인수…유럽 AI 커머스 거점 확보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왈라팝(Wallapop)'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기술력과 커머스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데이터 다양성이 핵심 경쟁력인 AI 생태계에서도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5일 네이버는 왈라팝 지분 70.5%를 3억7700만 유로(약 6045억원)에 추가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유한 29.5% 지분을 포함하면 총 100% 지배 구조가 완성된다. 네이버는 20..

LG디스플레이, ‘AI 보조’에 업무 맡겼더니… 연 2000억 아꼈다

LG디스플레이가 개발부터 생산, 사무 전 영역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가속화한다. 올해를 AX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3년 안에 업무 생산성을 30% 높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LG디스플레이는 5일 'AX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설계, 제조, 사무 등 각 부문별 AI 도입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AI 생산 체계 도입 후 약 2000억원 이상의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고, AI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약 100억원 규모..

알리바바, 혁신적 AI 기술 발표…지능형 콕핏과 AI 글래스 공개

알리바바 그룹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알리바바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 콕핏, 글로벌 기업과 혁신적 협업, 첫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모두 알리바바의 고도화된 LLM(거대언어모델) 'Qwen'을 기반으로 구동됐다. AI 기술이 자동차·시설관리·웨어러블 등 다양한 실생활 영역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

영화 'F1 더 무비' 인기에…제주 '중력 레이싱' 체험 방문객 증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인기를 끌면서 모노리스의 제주 9.81파크의 '중력 레이싱' 체험 또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모노리스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 개봉 이후 실제 레이싱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7월 방문객이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모노리스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라면 월평균 10만 레이싱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모노리스를 방문한 서울여대 경영학..

대한항공 '프리미엄석' 도입… 일반석 110% 가격, 1.5배 넓이

대한항공이 새로운 좌석 등급인 '프리미엄석'을 도입하고, 첫 항공기를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의 중간 등급 개념이다. 노선과 여행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석 정상 운임 대비 약 110% 수준의 가격으로 넓은 좌석과 고급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 신설과 함께 해당 좌석 클래스를 적용하는 보잉 777-300ER 항공기 기내 전체를 최신 인테리어로 새..

다이슨, 농업·뷰티 결합한 '오메가 너리싱 케어 라인' 2종 출시

다이슨은 수년간 축적해 온 농업 기술과 모발 과학 연구를 집약한 뷰티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2종으로 구성된 오메가 너리싱 케어 라인은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원료를 제품에 활용한 다이슨 최초의 '팜 투 포뮬레이션(Farm to Formulation)' 제품이다. 영국 링컨셔에 위치한 다이슨 농장에서 재배한 해바라기씨 오일을 포함, 7가지 식물성 오일이 조화롭게 배합된 다이슨 핵심 독자 성분이 적용돼 모든 모발 유형에 즉각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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