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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한카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 마음건강 지원 행사 개최

신한카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읽는 마음, 자라는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마음건강 문해력(Mental health literacy)'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됐다.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행사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광장 일대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은 단순한..

“삼성생명, 3분기 실적 선방 전망…앞서간 주가에 투자의견 ‘중립’”

DB증권은 17일 삼성생명에 대해 시장의 기대가 앞서가면서 주가가 높게 형성돼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특히 향후 3년간 배당 외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방식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 점 역시 이 같은 의견을 내놓은 배경이다.DB증권은 삼성생명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70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이 꾸준히..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내림세 출발…3732·862선

코스피 지수가 17일 약보합으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포인트(-0.42%) 내린 3732.76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55%), 현대차(1.24%), HD현대중공업(0.79%), 기아(1.08%)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51%), LG에너지솔루션(-0.48%), 삼성바이오로직스(-0.44%), 삼성전자우(-0.27%), 두산..

"파마리서치, 리쥬란 출고·유럽 수출 확대…실적 회복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17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단기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고, 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제시했다.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3분기 매출액은 1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8억원으로 71.2% 늘어나 시장 기대치(62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다만 상반기 급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이마트, 4분기는 뚜렷한 이익 모멘텀 기대"

교보증권이 17일 이마트에 대해 매출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와 달리 4분기는 뚜렷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교보증권이 예측한 이마트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7조379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어났을 것으로 봤지만, 컨센서스 대비해서는 12.2%가량 하회한 수준이다.특히 최근 발표된 이마트 잠정..

증권사, 상반기 광고비 2000억원 육박…코스피 랠리에 마케팅 경쟁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투자자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증권사들이 집행한 마케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이 400억원 가까이 투입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고, 메리츠증권도 리테일·자산관리(WM) 부문 확장을 추진하며 광고비를 전년보다 120% 이상 늘렸다. 수개월째 이어지는 코스피 랠리에 힘입어 증권사들..

코스피, 이틀째 연일 최고치 경신…삼성전자 '10만전자'눈앞

코스피 지수가 37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선 코스피가 연내 4000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 기조가 강화하고 있는데다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더해지면서다. 삼성전자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3748.37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2.49% 오른 수준이다. 코스닥은 865.41로 0.08% 상승했다.코스피 지수는 전..

'70돌' 맞은 현대해상 "100년 기업 향해 미래 준비"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설립된 동방해상화재보험을 모태로, 지난 1985년 현대그룹에 인수되며 현재의 현대해상으로 재출범했다. 현대그룹에 인수된 이후 정몽윤 회장 체제에서 고객 1000만명을 확보하는 등 국내 대형 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다만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다. 손해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업황이 부진한데다, 보험부채 할인율 강화와 해약환급금 준비금 적립 부담 등으로 배당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미래에셋證, 두나무 협업 기대감에도… 투자엔 신중론

증권가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 호조로 리테일 부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은 물론, 판교 테크원 타워 매각 성과보수로 인해 트레이딩 부문도 강세를 보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두나무와의 협업 기대감이라는 호재까지 겹친 만큼, 미래에셋증권의 주가 상승 요인이 충분하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투자에는 신중함을 조언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고려할 때, 상법 개정 등 기대감..

[취재후일담] 임종룡 회장 거취에 주목…내부에선 연임 목소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끝을 향해 가면서, 금융권 안팎의 관심이 자연스레 그의 거취로 모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직을 이끌어온 리더십,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성과가 조명되면서 연임론에 불이 붙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현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 맞추고 있습니다.임 회장은 취임 2년차 당시 녹록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과거 이뤄진 부당대출..

3분기 새내기주 4곳 중 3곳 강세…개별 종목은 희비 엇갈려

지난 3분기 상장한 새내기주 4개 중 3개가 공모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훈훈한 기운을 떨쳤지만 개별 종목의 성과는 여전히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공모가 대비 수백 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반면,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기업도 있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16개 기업 중 12곳이 공모가를 웃도는 주가 흐..

마이브라운, 업계 최초 ‘라이브청구’ 도입

마이브라운은 업계 최초로 실시간 보험금 지급 시스템 '라이브청구'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펫보험 이용 경험을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는 평가다.라이브청구는 마이브라운 파트너 병원에서 앱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진료비에서 보험금이 바로 차감돼 남은 금액만 결제하면 되는 방식이다. 보험사와의 별도 청구 절차나 서류 제출, 대기 시간이 없어 호평받고 있다.병원도 청구 관련 행정 업무가 사라져 진료에만 집중할 수..

증권가 유상증자 러시…"시장 활성화·기업가치 제고" 한목소리

유상증자의 정당성을 둘러싼 증권업계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교보증권을 상대로 유상증자 무효소송 항소가 제기됐지만, 업계에선 유상증자의 순기능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명확한 사업 목표와 성장 전략이 뒷받침된 유상증자는 자본시장 활성화와 기업 가치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것이다.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한 소수주주가 제기한 유상증자 무효소송 1심에서 승소한 상태다. 앞서 교보증권은 4500억원 규모의 유상..

'연말 대출절벽' 현실화… 주담대 금리 뛰고 한도는 줄었다

연말로 갈수록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함께 시장금리 상승까지 더해지며,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대출 절벽'의 본격화로 실수요자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보금자리론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대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정책금융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저자산 가구는 사적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에 의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비..

하나금융 '생산적·포용금융' 대전환… 2030년까지 100兆 투입

"손쉽게 수익을 내왔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루고,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를 위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우리 경제의 산업구조 재편과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민생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한다. 이재명 정부의 경제성장 정책에 발맞춰 2030년까지 10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출자하는 등 생산적 금융에 8..

삼일PwC "中 희토류 무기화…공급처 다변화 및 재자원화 기술 시급”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격화되면서 희토류가 단순한 산업 소재를 넘어 '전략 무기'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미국은 즉각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예고했다. 희토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공급망 다변화와 재활용 기술 확보에 나서야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삼일PwC는 16일 발간한 보고서 '패권경쟁의 새로운 격전지, 희토류 자원무기화'에서 중국이..

"AI는 모든 산업의 다음 단계"…토마토시스템, 기술 비전 제시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은 이제 모든 산업의 다음 단계입니다. 토마토시스템은 고객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AI 로드맵을 제시하겠습니다"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16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 '넥스트 레벨(NEXT LEVEL) 인공지능(AI)' 행사를에서 이같이 말하며 회사의 AI 기반 혁신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학·공공·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토마토시스템의 AI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로드맵..

“보이스피싱 멈춰!”…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삼성생명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삼성생명은 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이에 삼성생명은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STOP 캠페인'을 전국 고객플라자에서 전개한다.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객플라자 내방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자료를 전달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요령을 안내, 컨설턴트는 상담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가 적힌 냉..

DB손해보험, 펫보험 항암약물 확대보장 출시

DB손해보험은 펫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SNS 인기견 테디·차차의 보호자 겸 배우 이기우와 함께 손보업계 최초로 항암제 치료 시 경구항암제 외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해주는 '항암약물 치료 시 보장금액 확대(특약)' 신 담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해외 통계(견종에 따른 사망 요인에 대한 연구·A Study of Breed-Related Causes of Death in Dog, Whole Dog Journal)에 따르면 반려견이..

삼정KPMG,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 위한 ‘해외 투자 세미나’ 개최

삼정KPMG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세미나에선 미국, 멕시코, 인도 등 9개국의 비즈니스 환경, 투자 인센티브, 세제 변화 및 주요 고려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해외 주재원에 대한 세무 이슈 및 해외 자회사 통합 세무 관리 방안에 대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미국 세션에서 트럼프 관세·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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