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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통일부 "北 곡산에 남한 지형 훈련장…남침야욕 증거"

통일부는 황해도 곡산에 서울 종로구와 부산, 대구, 전주, 제주도 지형의 훈련장이 있다는 북한군 포로의 증언에 대해 북한이 남침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지금도 남침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증언은 "군사와 관련된 사안"으로 "유관부처 간에 긴밀히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북한 포로 한국행, 국내외 법령 검토할 사안"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의 대한민국 송환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6일 "구체적인 진전 사항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이날 외교부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실현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협의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협의의 단계나 구체적 상황에 대해선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특히 현 시점에서 포로 관련 협의는 국제법과 국내법 등을 고려한 법리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백진현, '세계의 법정' ICJ 첫 한국인 재판관으로 입후보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선거에 백진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입후보했다. ICJ 재판관 선거에 한국인이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백 교수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6년 말 실시될 ICJ 재판관 선거에 입후보했다.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가 동시에 투표를 진행하며 절대 과반이 넘으면 최종 당선된다.외교부 당국자는 "백 교수는 풍부한 국제재판 경험과 학문적 배경을 보유한 국..

조태열 18년만에 폴란드 공식 방문…"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을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했다.6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시코르스키 장관과 단독회담에 이은 오찬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와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국제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시코르스키 장관의 초청으로 18년 만에 폴란드 공식 방문이 이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2024년 간..

외교 2차관, MSP 수석대표회의 주재…"핵심광물 교란 가능성 대비"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수석대표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교란 가능성 등에 대비해나가자"고 제안했다.5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2~5일 토론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광업 행사인 캐나다 국제광업인 연차총회(PDAC)를 계기로 진행된 MSP 수석대표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한 15개 MSP 회원국 수석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벨기에, 폴란드..

독일 ARD, '헌재 불공정성' 지적…본지 여론조사 인용

독일의 대표적 공영방송 ARD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 상황을 아시아투데이 보도를 인용하며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ARD는 특히 이 보도에서 한국 국민 절반 가량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를 인용했다.4일 외신 등에 따르면 ARD는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달 16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의뢰로 진행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7%가 헌재의..

정부, 김여정 '칼빈슨함' 입항 담화에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장 부부장이 최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에 대해 반발하며 대미 담화를 밝힌 데 대해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이라고 맞받았다.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관련해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 훈련인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북한이 강경 대응으로 위협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북한의 상투적인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앞서 지난 2일 미국 해군 항공모..

외교부, 태국 위구르족 中 강제송환에 유감 표명

외교부가 태국이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외교부는 1일 "금번 태국 정부의 위구르인 송환 관련 우리 정부는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동 사안이 해당국들이 표명한 바와 같이 인권 등 국제사회의 보편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태국 정부는 지난달 11년 간 구금했던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트럼프 정부 출범후 첫 '한미일 사무국 회의'…"3국 협력 심화"

외교부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국무부, 일본 외부성과 한미일 사무국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과 케빈 킴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 각 국의 외교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일 사무국 관련 회의다. 지난 뮌헨안보회의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의 후속 조치 일환이라고 외교..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강화 위해 영사협력원 '11명' 추가 배치

외교부가 재외국민의 신속한 영사 조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국민이 사건·사고 등 피해를 겪을 때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영사협력원을 증원한다고 밝혔다.영사협력원은 공관 비상주 국가나 공관의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협력자다. 2025년 2월 말 기준, 전 세계 91개국에서 209명..

조태열, 다음주 폴란드·프랑스 방문…우크라 전쟁 등 국제현안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초 폴란드와 프랑스를 각각 방문해 각국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진다. 각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은 다음 달 5일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18년 만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양국 장관은 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한국과..

김영호 통일장관 "북한군 포로 우리 국민…수용할 만반의 준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한국 귀순을 희망할 경우,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군 포로의 귀순 문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묻는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김 장관은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으로 우리 국민"이라며 "(귀순 의사를 밝힌) 그분들의 자유의사가 확인된다면 통일부는 그분들을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태열 "정책 접점 모색해 美 새 정부와 전략협력 분야 발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6일 "우리 정책과 미국 신행정부 정책 구상 간 접점을 모색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조선, 에너지, AI(인공지능), 우주, 퀀텀 등 첨단 기술을 포함한 전략 협력 분야를 발굴해 한미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측 관세 정책 및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및 반도체·과학법 축소 폐기 등 경제 정책 변화..

美국무부 대북정책 실무자 방한…한반도 현안 논의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최근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25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계 인사인 김 부차관보는 지난 23일 한국에 들어와 외교부의 북미국 및 한반도정책국 당국자 등 주요 외교부 인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한·미동맹 및 북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부차관보는 국무부에서 한국, 북한 등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국..

마다가스카르 한국 선교사 2명, 강도 공격으로 사망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이 강도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가족관계인 두 선교사는 지난 21일 예배당 부지에서 흉기를 지닌 현지인 강도 여러 명에게 공격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범인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들이 돈을 가져간 것으로 볼 때 금품을 노린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은 현지 경찰 당국에..

정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력 항의…주한 총괄공사 초치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竹島,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해당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어서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

조태열 외교, 러 장관 옆자리서 "러·북 불법 군사협력 유감"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러시아 외무장관을 옆에 두고 러·북 간 군사협력이 불법이라고 비판하며 유감을 표했다. 조 장관 바로 옆자리에 앉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를 묵묵히 듣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21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남아공 G20 외교장관회의 세션2에서 "4년째로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단독] 트럼프, '중국 공산당' 한국개입 우려 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대북 정책의 갈래가 '대중국 압박'에 초점을 맞춰 구체화될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특별대표' 선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외교 전략은 '중국 공산당의 대한국 영향력 약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미 싱크탱크 '미국우선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AFPI)에 방문 중인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8가지 필수 고려..

[단독] 트럼프, '대북특별대표' 선임 검토… '대중국 압박'에 초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대북특별대표' 선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북한 김정은과의 친분을 연일 과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방향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대북특별대표'가 선임되면 북핵 협상의 갈래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AFPI)를 구성하는 수백명의 지식인들이..

한국, 올해 믹타 의장국 수임…회원국 "북핵 우려"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가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됐다.한국은 이날 회의에서 현 믹타 의장국인 멕시코에 이어 의장국을 수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믹타 회원국들과 최근 글로벌 정세 속에서 믹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1년간 믹타 의장국으로서 우리의 활동 방향과 중점의제 등을 소개했다.조 장관은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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