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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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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영화 '호프'를 살린 건 '명품 조연'들의 맹활약
천정부지 배우 출연료, '공급' 확대만이 근본적 해결책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관록의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와 소설을 대상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쏟아냈다. 제30회 부천국제영화제(BIFAN)를 찾은 중화권 무협 영화의 '대가' 원화평 감독과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연기자 이자벨 위페르가 그 주인공들이다.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과 함께 내한한 원 감독은 지난 3일 오후 경기 부천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영화제 부대행사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래전 '취권' '사형도수..
홍콩 무협 영화의 '대가'는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정력적이고 유쾌했다. 언제까지 활동할지를 궁금해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화 연출은 내 취미이자 일이고 나이에 제한이 없는 직업이다. 훌륭한 대본과 투자만 뒷받침되면 계속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답하는가 하면, 사진 촬영 직전 갑자기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동작을 취해 비명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했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
한국 영화계 최고의 '비주얼 설계 전문가'로 꼽히는 홍경표 촬영감독이 영화 '호프'의 포스터 작가를 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일 '호프'의 공동 제작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포지드필름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홍 촬영감독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디자인됐다. 홍 촬영감독이 스틸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포착한 극중 '범석' 역 황정민과 '성애' 역 정호연의 모습은 자신의 캐릭터..
한미 '흥행 대작'들이 올 여름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7월 중 베일을 벗는 블록버스터급 신작들은 오는 8일 개봉하는 '모아나'를 시작으로 '호프' '미니언즈 & 몬스터즈'(이상 15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9일) 등 모두 네 편이다. 여기에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까지 포함하면 미국 할리우드 작품 네 편에 한국 작품은 '호프..
세계적인 장르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서른 번째 막이 오른다. 제30회 BIFAN 개막식이 2일 오후 7시 경기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의 열기를 끌어올릴 레드카펫 나들이 행사는 오후 5시 20분부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두 행사 모두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은 지난해에 이어 송승환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송 감독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50년대 미국 뉴욕, 탁구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마티'(티모시 샬라메)는 남 생각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이기주의자이면서 자기 확신으로 가득한 나르시시스트다. 유부녀인 소꿉친구 '레이첼'(오데사 아지온)을 임신시키고 연상의 연극 배우 '케이'(기네스 팰트로)와 하룻밤을 보내는 등 몸이 가는대로 아무렇게나 살던 '마티'는 마음먹고 출전한 세계탁수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무명 선수 '엔도'(가와구..
"제 문화적 뿌리인 폴리네시아와 한국은 공유하는 가치관이 많아요. 여러분이 이 영화를 좋아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할리우드 톱스타 드웨인 존슨이 한국 취재진을 상대로 신작 '모아나'의 흥행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존슨은 29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모아나'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 여러 번 갔었고, 제 출연작이 한국에서 많이 개봉했었다"며 "정말 자부심을 가지고 선보이는 출연작들 가운데 한 편이 바..
김아령 씨가 올해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으로 뽑혔다.김씨는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내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빼어난 한복 자태를 높이 평가받아 '진'으로 선발됐다.대구 지역 예선을 거친 김씨는 '진' 왕관과 더불어 상금 500만원을 거머쥔 뒤 "수상을 전혀 예상 못해 깜짝 놀랐고, 너무 감개무량하다"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구닥다리 장난감들의 한국 극장가 접수가 2주 연속 이뤄질 전망이다. 디즈니·픽사의 간판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높은 예매율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을 예고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이날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 36.4%(11만3075명)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일인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11만4402명으로, 이번 주말을 기점삼아 200만 고지..
할리우드의 슈퍼 히어로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여전히 맥을 못 추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걸'은 상영 첫날인 전날 하루동안 3만4939명을 불러모아, '토이 스토리 5'(7만5207명)와 '눈동자'(3만4941명)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마블 스튜디오와 함께 슈퍼 히어로물의 2대 '종가'로 꼽히고 있는 DC 스튜디오가 야심작으로 선보인 '슈퍼걸'은 '슈퍼맨'(데이비드 코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지난해 '엘리오'와 올 봄 '호퍼스'의 연이은 흥행 부진으로 긁힌 제작사 디즈니·픽사(픽사)의 자존심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는 개봉 8일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2만2541명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동원까지 걸린 기간으로 비교하면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4..
올 상반기 '왕과 사는 남자' 등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한국 영화계에 다시 찬 바람이 불어닥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내 3대 메이저 복합상영관이자 영화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를 이끌고 있는 메가박스중앙(메가박스)이 지난주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부터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회생 신청 전 메가박스의 자금 유동성 위기를 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관..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 '군체'가 500만 고지를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장수 좀비 액션물 '레지던트 이블'이 올 가을 호러 스릴러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19일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오는 9월로 개봉 일정이 잡힌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인기 비디오 게임 '바이오 하자드'가 원작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두 번째 리부트물이다. 2002년과 2016년에 각..
한국 영화계의 '왕별'들이 다음 달 초 부천 구석구석을 찾는다. 18일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팀에 따르면 다음달3일부터 11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열리는 부대 행사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찾·동·영')에 30여 명에 이르는 유명 감독과 인기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하늘정원 11곳에서 영화 32편(장편 24편·단편 8편)이 상영되고 콘서트 1개가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우리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 감독은 19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한 뒤 "결과가 아주 아쉽지만, 멕시코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에 잘 대응하는 등 상대 특징에 우리가 잘 대비했다"고 자평했다. 한국은 개최국이자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