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단단한 내공과 뛰어난 연기력 눈여겨본 결과"
김남길·천우희, 2년 연속 부일영화상 사회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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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31회 BIFF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임시완은 다음 달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의 MC를 맡는다. 이날 그는 지난해 신설된 '부산 어워드' 시상식의 진행도 함께 맡아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0년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일원으로 데뷔한 임시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착륙' '사마귀' 및 드라마 '미생' '소년시대' '오징어 게임' 시즌 2·3 등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2014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2015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영화제 측은 "단단한 내공과 캐릭터의 본질을 꿰뚫는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배우 임시완의 행보를 눈여겨본 결과"라고 사회자 낙점의 배경을 밝혔다.
59개국 246편의 공식 초청작을 포함해 모두 315편이 상영될 제31회 BIFF는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김민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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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올 하반기 기대작인 새 영화 '몽유도원도'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9~10월 방영됐던 드라마 '마이 유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천우희는 영화 '베테랑3'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