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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기자

홍길동

최영재 도쿄 특파원

sopulgo@naver.com

안녕하세요. 최영재 도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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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외교관 이일규 "김정은, 트럼프 만날 이유 없다“

"김정은은 지금 트럼프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북러 밀착을 통해 협상력을 끌어올린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탈북 외교관 이일규 전 쿠바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관은 9일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단언했다. 그는 "현재 김정은의 외교 우선순위는 첫째 러시아, 둘째 중국, 셋째 미국이며, 일본은 그 다음 과제"라며 "한동안 미북정상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투..

노벨화학상까지 차지…일본 화학, 미래 산업을 품다

일본 교토대의 기타가와 스스무 교수(65)가 2025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화학 연구의 국제적 위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기타가와 교수가 개발한 다공성 금속유기체(MOF, Metal-Organic Framework) 연구가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실질적 파급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MOF는 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가 결합해 형성한 초미세 다공성 구조체로, 매우 넓은 표면적과 정밀한 기체 선택 흡착 특성을..

트럼프 방일 앞둔 다카이치 자민 총재, 외교 시험대에 오른 일본

10월 중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국제 외교 무대에서 첫 시험대에 올랐다.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지 며칠 지났지만, 일본 외교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정치권과 전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카이치 총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구체적 방미 전략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제사회와의 건설적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한 한미..

북일본 '곰 습격' 공포 확산…일본 사회 불안과 지방 소멸 구조

일본 북부 지방에서 야생곰의 인간 습격 사례가 잇따르며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8일 NHK, 후지TV, 아사히, 요미우리 등 주요 매체는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지역에서 발생한 연속 사건을 톱 뉴스로 보도하며,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지방 사회 구조적 문제와 결합한 재난으로 평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홋카이도에서는 60대 남성이 곰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고, 아오모리와 이와테에서도 주민들이 부상을..

다카이시 체제 출범 전부터 '연립 시험대'… 자민·공명 협력 균열 조짐

자민당 새 총재로 다카이시 사나에(高市早苗)가 선출된 지 닷새째, 일본 정치권에서는 자민공명 연립 정권의 협력 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NHK와 니혼TV, 아사히, 요미우리 등 주요 매체는 연립 협력과 선거 전략 조율 과정에서 공명당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집중 보도했다. 내년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은 도시권 중심 지역구에서 공명당 후보와의 중복 공천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제럴드 커티스는 누구? 일본 정치 내막을 가장 깊이 이해한 미국 정치학자

일본 정치 연구의 세계적 석학 제럴드 커티스(Gerald L. Curtis·84) 미국 콜롬비아대 명예교수는 '일본 정치의 살아있는 관찰자'로 불린다. 1960년대부터 일본에 드나든 그는 반세기 넘게 일본 정치의 작동원리를 현장에서 추적해온 외국인 학자 중 거의 유일한 존재다. 일본 언론은 그를 "일본 정치의 거울을 비추는 미국인"이라고 부른다. 1940년 뉴욕에서 태어난 커티스 교수는 1960년대 초 하버드..

제럴드커티스, 자민새총재 다카이치에 쓴소리 "한일관계 위해 정치관행과 파벌구조 이해해야"

미국의 최고권위 일본정치학자가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시 사나에 신임총재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10월 6일 오전 11시,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제럴드 커티스 콜롬비아대 명예교수는 아시아투데이가 자민당의 신임 다카이치 사나에 체제에서 한일관계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묻자, "정책보다 인간관계, 제도보다 정치 관행이 일본 정치의 핵심"이라며, 총리로서 국내 파벌과 의원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일관계 추진..

'나라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김동환군 교육부장관상 수상

동경한국학교 1학년 김동환 군이 제16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에서 고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환 군의 작품은 '동북아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논술 부문에 출품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시·산문·논술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및 해외 한국학교에서 총 300여 편이 접수됐다. 주최 측은 부문별 우수작 15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

D-37대선 한덕수발 지각변동, 국힘과 韓 합치면 李와 접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6.3 대선 판도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대선판을 바꿀 지각변동의 근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다.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숨에 25%의 지지율을 확보하며 커다란 변수를 일으킨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하여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국의 유권자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대행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대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20년 좌우대립 끝낼때… 보수·진보 공존 사회 만들겠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홍준표 선거 캠프 사무소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보수와 진보가 공존하는 사회."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좌우가 아닌 공존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30여 년 이상 여의도 정치판을 경험한 홍 후보가 생각하는 대선판과 정치현실을 들어봤다. 그는 지난 2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나는 약속을 하면 반드시..

"나만큼 현장형 정치인 없어… 이재명은 반시장·반헌법적"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달리고 있는 나경원 의원은 16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체제 전쟁'을 강조하는 등 중도층을 의식 않고 너무 이념에 몰입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념이 경제고 경제가 밥"이라고 대답했다. 나 의원은 지난 13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행보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대한민국의 위기, 보수의 위기 속에서 모두가 통..

이철우 "안보·정책, 李 이길 신무기 장착… 과거 옷 벗을 개헌 필요"

보수진영에서 차기 대선 출마선언을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박정희, 이철우가 이재명을 이긴다"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다며 출마 이유를 전했다. 이 지사는 수학선생, 국가정보원 근무, 경북도 부지사, 경북도 지사, 국회의원 등 경력을 토대로 국가안보와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며 자신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신무기'라고 강조했다. ◇ 이재명을..

[긴급 제언] 尹, 대통령에 복귀하면 해야 할 일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어 관저로 귀환했다. 서부지법의 이순형 판사가 발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후 52일 만에 돌아온 것이다. 관저로 돌아온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정진석 비서실장, 그리고 김성훈 경호차장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내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불법을 바로잡아 준 중앙지법 재판부는 물론, 추..

"尹탄핵 中·北에 잘못된 신호 우려… 한미일 공조 강화는 정당"

미국 워싱턴 D.C. 소재 주요 싱크탱크 안보문제전문가들이 중국의 군사력 팽창과 북러 군사협력에 맞선 한미일 3국 공조 강화는 정당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한국 야당의 반미·반일 의제는 중국과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 내 일부 세력이 반중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의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 발언에 대해 '중..

본지 운영 아투TV 3.1절 집회 약 11시간 라이브 방송

본지 운영 아투TV 3.1절 집회 약 11시간 라이브 방송 황교안·고성국·송국건·그라운드C 등 유명인 대거 출연 2일엔 전한길 강사 출연 '아투TV 긴급 생방송' 나와 전한길 강사, 이번주 5~6일경 윤 대통령 면회 여부 주목 아시아투데이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아투TV가 지난 1일 11시간 가까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탄핵반대를 외치는 생생한 민심 현장을 전달했다, 약 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투TV는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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