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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금융지주·은행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통화정책과 금융시장, 은행산업의 현안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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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증권이 끌었다…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
중복에 40도 육박 ‘극한 폭염’…폭염중대경보 남부 곳곳 확대
EU, 러 LNG 제재서 한국 예외 인정…李대통령 “경제에 큰 도움”
檢, ‘서해 피격’ 문재인 전 대통령 불기소…“증거 불충분”
하나금융, ‘잠실 MICE’ 4조원 PF 이끈다…증권·은행 역량 결집
국내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이 올해 1분기 소폭 하락했다. 기업 익스포저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자산 확대 영향으로 위험가중자산이 늘어난 결과다. 다만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웃돌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41%로 전년 말 13.50%보다 0.09%포..
청년도약계좌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으로 합류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청년 정책성 적금 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다. 두 은행은 청년도약계좌 출시 당시 비대면 심사와 전산 연동 부담 등을 고려해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포용금융 확대를 내세워 정책상품 취급에 나선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청년층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3년 만기 상품을 통해 급여이체·예적금·대출·투..
EY한영이 한국거래소와 부산·울산·경남 소재 상장기업의 회계·재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IFRS18 도입과 XBRL 공시 대응, 내부회계 AI 자동화 등 기업 실무자들이 직면한 회계 현안을 중심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EY한영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부울경 소재 상장기업 재..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 재활과 교육, 금융서비스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생애주기별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생활 환경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재활·교육·주거복지·일자리·금융서비스 등 5대..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해 민간 금융권과 에너지 분야 자금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I 확산과 탄소중립 전환으로 전력 수요와 인프라 투자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 자금 흐름을 에너지 산업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감독원과 KB금융지주·하나..
빚이 많아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 기업군에 올해 42개 그룹이 지정됐다. 장금상선·SK해운·호반·동국제강 등 4개 계열이 새로 편입됐고, 유진·이랜드·애경 등 3개 계열은 제외되면서 지난해보다 1곳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5569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5032억원 이상인 42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채..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취임 2년차를 맞은 가운데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박종복 전 행장 체제에서 SC제일은행은 적자 구조를 벗어난 뒤 3000억원대 순이익을 내는 은행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그러나 이 행장 취임 첫해 순이익은 1000억원대 중반으로 낮아졌고, 올해 1분기에도 감소세가 이어졌다.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일회성 비용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역성장하고 있다는 지적은 피..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 3월 말 기준 0.56%로 한 달 전보다는 하락했지만, 1년 전보다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말 연체채권 정리 확대 효과로 전월 대비 연체율은 낮아졌지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 필요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6%로 전월 말 0.62%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 말 0...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신규취급 비중이 올해 1분기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 기준 비중도 3사 모두 목표치인 30%를 웃돌았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규모 측면에서는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선 이들 인뱅 3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순이익이 1년 새 45% 넘게 늘어..
하나금융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역사교육과 올바른 경제 습관 형성을 위한 경제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40여명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을..
토스가 오픈AI와 함께 사내 AI 협업 세션을 열고 임직원의 업무 적용 사례 발굴에 나섰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오픈AI와 'AI 협업 세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스가 매주 운영하는 사내 AI 학습 프로그램 'AI 서프 데이(Surf Day)'의 특별 회차로 마련됐다. 이번 세션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임직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NH 에너지 다이어트(Energy Diet)'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무 공간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테크사업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실천 사항 안내장과 친환경 물병을 배포하며 탄소..
NH농협금융지주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NH농협금융지주는 홍순옥 사업전략부문 부사장과 직원 20여명이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에는 장경일 조치원농협 조합장과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내 직원 30여명도 함께했다. 이날 홍 부사장을 비롯한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자산과 순이익이 지난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점포 수는 211개로 늘었고, 총자산은 334조원 규모로 확대됐다. 다만 순이익 증가에도 총자산순이익률(ROA)은 하락해 대내외 불확실성 속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2025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를 통해 지난해 말 국내은행 해외점포가 41개국 211개로 전년 말보다 4개 늘었..
생산적 금융 확대의 관건은 자본 규제 완화보다 은행권 자금 흐름을 부동산에서 실물 경제로 돌리는 정교한 규제 설계라는 제언이 나왔다. 은행권 자본규제 바젤Ⅲ 최종안의 표준방법 중심 규제가 과도하게 적용되면 은행들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어 건전성과 자원 배분 효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기관 건전성 규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