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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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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의 당대 최고 천재로 불리는 칭화(淸華)대학의 천지닝(陳吉寧·51) 총장이 학문의 길을 뒤로 한 채 관료의 길을 걷게 돼 일부 식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환경보호부의 당조 서기로 임명되면서 곧 부장으로도 취임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더 이상 학문에 매진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이제 관심은 그가 중국 환경 당국이 당면한 가장 큰 현안인 스모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퇴치할..
한때 중국을 대표하는 색정 도시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이 이번에는 매춘 척결의 반대급부인 풍선 효과로 고심하고 있다. 1년여 전인 지난 해 2월 대대적인 매춘과의 전쟁을 통해 외견적으로는 도시 전체를 깨끗하게 만들었으나 지하로 숨어들어 영업을 하는 최소 10 만여 명의 매매춘 여성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자칫하다가는 현상이 고착돼 지하 매매춘이 이전보다 더 척결이 어려운 사회..
중국 연예계는 미국의 헐리우드 못지 않게 자유분방하다. 연예인들이 이혼을 밥 먹듯 하고 재혼 역시 일상이라고 해야 한다. 눈쌀 찌푸르게 만드는 불륜 같은 사건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중국 연예계도 어디까지나 마지노선은 있다. 최소한의 임계점은 있다는 얘기이다. 완전 막장까지 가는 케이스가 많이 없다는 말도 된다. 그러나 최근 막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기가 막힌 불륜 사건이 하나 터졌다. 연..
중국에서는 종종 문화재가 엉뚱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쯔진썽(紫禁城) 내에서 한때 스타벅스가 영업을 한 케이스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저장(浙江)성의 유력지 첸장완바오(錢江晩報)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케이스의 주인공 문화재는 장징궈(蔣經國) 전 대만 총통이 상당 기간 살았던 항저우(杭州)시..
중국의 국민배우로 유명한 장궈리(張國立·60)의 아들 장모(張默·33)가 마약 흡입 및 장소 제공 혐의로 27일 열린 재판에서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그도 똑 같은 범죄로 동일한 형을 선고받은 청룽(成龍·61)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3)처럼 예상을 뒤엎고 강력 처벌을 피하는 행운을 얻게 됐다. 동시에 2심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틀 후인 29일에는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29일 체포돼 구..
중국에서도 전 세계적 현안인 안락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하면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전국 곳곳에서 비등하고 있으나 현실은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문제는 향후 중국이 직면할 가장 뜨거운 현안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는 베이징 당 기관지 광밍르바오(光明日報)가 27일 보도한 한 사례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감을..
중국이 경제의 총량에서 뿐 아니라 1인당 GDP에서도 괄목할 만한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꿈만 같았던 대망의 1만 달러 돌파가 이제는 현실로 분명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속도대로라면 2020년 전후에는 무조건 돌파가 유력시되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전망은 크게 무리하지 않아 보인다. 2014년 GDP가 사상 최초로 10조 달러 남짓을 기록, 미래..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4기 중국 지역 봉사단이 충칭(重慶)시 세계 문화유산 보전 활동과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기아가원(家園)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중국 지역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고 현대차 중국법인이 27일 밝혔다. 현대차 중국법인에 따르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글로벌 봉사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
중국 버전의 런닝맨 출연에 따른 대박으로 일거에 국민 배우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천허(陳赫·30)가 사생활은 완전히 난장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막장이 이런가 싶을 정도의 느낌도 없지 않다. 최근 들어 연일 보도되고 있는 중화권 연예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확실히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는 2013년 5월에 무려 13년 동안의 열애를 지속해온 부인 쉬징과 결혼..
역시 여신은 괜히 여신이 아닌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를 대표하는 여신 판빙빙(范氷氷·34)이 삭발을 단행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해 혹시 하는 우려를 샀으나 역시 여전한 극강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수년 동안이나 여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진짜 다 이유가 있는 듯하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후난(湖南)위성TV의 ‘무미랑전기..
중국에서도 부모에게 자식은 애물단지인 경우가 많다. 자랑스러운 경우도 적지 않겠으나 상당 부분의 자식들이 부모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최근의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부모자식의 관계가 천륜이 아니라 한쪽은 아무 생각 없이 사고 치고 한쪽은 깜짝 놀라 수습하는 갑을 관계라고 해도 좋지 않나 보인다.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사건 하나만 봐도 이런 사실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충칭(重慶)의 유력지 충칭완바오(重..
한창 활동할 때는 당대의 여신인 동갑내기 린칭샤(林靑霞·61)에게 가려 별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미소 홍콩 출신 배우 자오야즈(趙雅芝)가 최근 대단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완전히 40대 못지 않은 왕성한 정력으로 웬만한 중년 배우들을 뺨치고 있는 것. 더구나 60대에 접어들었다고 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는 딸 뻘의 젊은 배우들로부터도 선망이 되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그..
중국인들은 복수에 관한 한 이골이 난 사람들이라고 해야 한다. 30년 전의 원한도 복수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라는 속담이 있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춘추전국시대의 오자서(伍子胥)가 가족의 원수인 초왕(楚王)을 부관참시한 것 역시 다 나름의 까닭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의 이런 기질이 최근 여지 없이 발현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광둥(廣東)성 일대의 유력지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의..
중국의 공무원들이 완전히 좋다가 만 꼴이 돼버리고 말았다. 정부 당국이 지난해 10월부터 연구한 공무원 임금 인상 방안에 따라 월급이 최대 11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으나 뚜껑을 연 결과 고작 평균 300 위안(元·5만4000 원) 인상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4000만 중국 공무원들의 염원이었던 임금의 현실화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하게 됐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
앞으로 부패해질 가능성이 높은 중국의 당정 관리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더욱 낲작 엎드려야 할 것 같다. 대검찰청에 해당하는 최고인민검찰원이 당정 관리들의 비리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반부패뇌물총국’을 새롭게 개편, 신설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낙마하는 관리들도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새 조직은 연내 설립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