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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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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경제 당국이 곧 총 112개에 이르는 중앙 국유기업을 대대적 인수, 합병을 통해 40개 정도로 줄이는 대개혁에 착수한다. 이 경우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반 이상의 거대 공룡 국유기업이 간판을 내리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경제 전문지인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행보에 나서는 주역은 국무원 직속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로 최근 국유기업..
중국의 경제 당국이 반독점법(독점금지법)의 칼을 동원해 외국 자동차업체들에 꽤 상당한 액수의 과징금을 계속 부과하는 등 사실상 이들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또 앞으로 이런 행보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은 최근 장쑤(江蘇)성 정부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면서 메르세데스-벤츠사에 3억5000 위안(元·612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이 조치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중국의 외국계..
홍콩 출신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1)이 한때의 내연녀인 배우 우치리(吳綺莉·43)와 그녀의 소생인 자신의 사생녀 우줘린(吳卓林·16)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모녀가 얼마 전 사이가 나빠져 경찰에 의해 강제 격리를 당하는가 싶더니 최근 또 다시 갈등이 폭발, 봉합 불가의 상황까지 달려가고 있는 탓이다. 우줘린이 비록 우치리와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태어난 사생녀이나 어쨌거나 피를 나눠준 딸인 만큼 개입해..
중국과 파키스탄의 관계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양국의 관계가 최고 수준인 혈맹까지는 몰라도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넘어 그 직전까지 격상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일부터 양일 간 파키스탄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전천후협력동반자관계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보인다. 실제로도 이런 전망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강도 높은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당 기율검사위가 국외로 도피한 부패사범 100명의 명단을 공개한 다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중국 중앙사무국을 통해 이들에 대한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곧 이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검거 작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전날 이뤄진 이번 명단 발표는 해외에 도피한 부패사범 체포를 일컫는 당..
중국에서도 트렌스젠더로 사는 것이 간단치가 않다. 더구나 예술가라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주변의 눈길이 결코 고울 수가 없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조선족 트렌스젠더 무용가로 유명한 김성(金星·48) 역시 이런 편견에 오랜 동안 시달려온 케이스로 꼽힌다. 그러나 그녀는 요즘 행복한 것 같다. 한스라고만 알려진 독일인 남편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여전히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대만의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 간의 국공 정상회담이 다음 달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상의 양안 정상회담이라고 해도 무방한 대좌가 지난 2008년 5월 이래 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베이징 대만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주 주석은 5월 3일 국민당의 대표단을 이끌고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양안경제무역문화논단(국공논단)에 참석..
핵 문제 및 친중파인 장성택 처형 등의 이유로 인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듯하던 북한과 중국 간의 관계가 요즘 예사롭지 않다. 과거 혈맹의 관계까지 복원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상당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조짐은 보이는 듯하다. 베이징 북한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무엇보다 중국의 대북 경제적 압박이 많이 완화된 것에서 이런 조짐은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 지난 해의 경우는 중국에서 북한..
중국 전역에 예년과는 다른 이상기후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베이징을 비롯한 톈진(天津), 허베이성의 경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고 있고 대륙 서남 지방에서는 홍수까지 예보되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동시다발의 재앙 발생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 기상 당국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이른바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성)의 예년 기온은 원래 20도 전후였다. 그러나 올해는 벌써 30도 가까운 기온을 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이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당 중앙기율검사위의 수장인 왕치산(王岐山·67) 서기에 대한 암설 음모가 최근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부패와의 전쟁에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얘기가 된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왕 서기에 대한 암살 음모가 벌어진 것은 지난 달..
중국 개혁, 개방의 일번지로 유명한 광둥(廣東)성의 광저우(廣州)시 난사(南沙)구에 새로운 자유무역시험구가 21일 문을 연다. 이는 상하이(上海)에 뒤이은 중국의 제2 자유무역시험구로 광둥성과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는 홍콩과 마카오를 통합하는 이른바 웨강아오 자유무역구로도 발전할 것이 확실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
지난 해 청룽(成龍·61)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3)과 마약을 흡입해 큰 파문을 일으킨 대만의 아이돌 스타 커전둥(柯震東·24)이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현재 그의 입장인 듯도 하다. 심지어 그는 올 여름 복귀도 조심스럽게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그가 이처럼 복귀를 강력 희망하는 것은 어차피 자..
공자의 집안은 손이 귀했다. 공자 자신이 70세의 아버지에게서 겨우 태어났을 정도였다. 공자 이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겨우 한, 두 명의 아들로 대를 이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현재 공자의 후손은 크게 번창했다. 무려 300만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도대체 어느 곳에 얼마 만큼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어야 정상이 아닐까 싶다. 답은 바로 나온다. 대륙에 가장 많이..
올해 초부터 부패와의 전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내치에 전념하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외교 챙기기에 본격 나선다. 20일부터 이틀 동안 파키스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다음 21일부터 4일동안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정상회의(반둥회의)에 참석하면서 G2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특히 반둥회의에서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날 가능성도..
중국은 자살대국으로도 손꼽힌다. 매년 30만 명 전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살률이 10만 명 당 30명 가까운 한국보다는 낮아도 그래도 높은 편에 속한다. 공무원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도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의하면 지난 10여 년 동안 11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반인의 자살률보다는 낮으나 그래도 매 달 한 명 정도의 관리가 자살한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