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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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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에서 가장 잘 생긴 교통경찰로 불린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젊은 경찰 쑤쓰한(素思瀚)이 고작 23세의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인은 백혈병인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의 관영 매체 8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날 저녁 9시에 사망했다. 그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가족 중의 누군가가 이렇게 사망 소식을 알린 것. 그러자 웨이보를 비롯한 SNS에서는..
매년 3월 초에 열리는 중국의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는 원래 말의 성찬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이 양회에서 나오는 말은 전국적인 유행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제12기 3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는 올해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유행어의 경연장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기가 막힌 말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를 비롯한 유력지들의 8일..
류훙차이(劉洪才·60) 주북 중국 대사가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임으로는 리진쥔(李進軍·59) 중국 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베이징의 다수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류 대사는 이미 지난 달 중순경 업무를 마치고 귀임했다. 2010년 3월 부임했으니 교체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의 다음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일단 대외연락부 부부장으..
현재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른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로 손꼽힌다. 또 스포츠, 연예계 스타들이 정치력을 뽐내는 경연장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스포츠, 연예계 스타들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하면서 나름 훌륭한 활동을 하는 탓이다. 올해에도 이런 관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예년처럼 적지 않은..
중국과 축구는 별로 인연이 없다. 월드컵을 달랑 한 번 출전했을 정도의 수준에 인프라도 크게 좋다고 하기 어렵다. 13억 인구가 부끄럽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 축구광으로 유명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자주 축구에 대해 언급하자 국가 전체가 축구에 매달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난 3일 개막해 13일 간의 일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이른바 양회..
재산이 수천억 원 있는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절약하는 경우는 드물기는 하나 없지는 않다. 그러나 연예인이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남의 시선을 생각해서라도 그러기가 쉽지 않다. 설사 스타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웬만하면 대중 속으로 들어가 어울리는 생활을 하기 어렵다. 그러나 홍콩에는 이런 선입견을 불식하고 당당하게 자신 만의 생활방식을 고집하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저우룬파(周潤發·60)이다. 재..
중국이 5일 성장 둔화가 특징인 뉴 노멀, 즉 신창타이(新常態) 시대에 맞도록 성장률 목표를 낮추는 대신 경제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안정 성장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률 목표도 과거의 8%에서 7%로 낮춰지면서 앞으로는 이른바 바오바(保八) 대신 바오치(保七) 시대가 열리게 됐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소피 마르소(49)는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와는 인연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잘 아는 것 같다. 아니 나이와 국적을 떠나 굉장한 절친으로 있는 듯도 하다. 이런 사실이 최근 증명됐다. 소피 마르소가 3일 홍콩에서 열린 ‘2020 파스퇴르 글로벌 헬스 이니셔티브’(The 2020 Pasteur Global Health Initiative) 연..
중국이 군사 대국을 향한 거침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 같다. 올해도 작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사상 최대의 국방 예산을 편성하면서 ‘군사굴기(군사적으로 일어남)’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사실은 푸잉(傅瑩)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이 4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을 통해 확인됐다. 국방비 증액과 관..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다. 당연히 부패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관다오(官倒·관 부패), 쥔다오(軍倒·군 부패), 민다오(民倒·민간 부패) 등의 단어가 존재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물론 모든 부패의 중심은 관으로 몰린다고 해야 한다. 웬만한 당정 고위급 관료들이 수수하는 뇌물의 액수도 완전 상상을 불허한다. 당연히 이런 부패 관료들을 척결하기 위한 사정 기관들의 노력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부패와의 전쟁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이인 부자 관계는 경우에 따라서는 껄끄럽게 될 때가 없지 않다. 심할 경우는 평생 반목을 하기도 한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청룽(成龍·61)과 아들 팡쭈밍(房祖名·33)과의 관계가 그랬다. 완전히 가깝고도 먼 사이였다. 이유는 있었다. 우선 청룽은 아들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불만이었다. 아들이라고 불만이 없을 수 없었다. 늘 바쁜 아버지가 자신에게 살뜰하..
공식 연인 관계인 중국의 미녀 스타 안젤라베이비(26)와 황샤오밍(黃曉明·38)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5년 동안의 연애를 끝내고 결혼에 골인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둘의 행동거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때 떠돌던 소문대로 올해 5월 결혼설이 다시 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분위기는 지난 연말 이후 둘이 거의 붙어다니는 모습이 무엇보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많은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현장에서 건물이나 집을 철거하지 않는 것을 속된 말로 알박기라고 한다. 이런 행태는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예외 없이 자행된다. 그러나 가장 기기묘묘한 알박기는 아마도 중국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매년 전국적으로 수백여 건의 절묘한 알박기 행태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현실이다. 공청단 기관지인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의 최근 보도를 보면 한때 뜸..
내가 먹다 버린 사과도 남이 맛있게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남녀 관계에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별로 탐탁치 않은 계륵 같은 애인도 남에게 빼앗기면 눈에 불이 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의 공식 연인 왕펑(汪峰·44)의 전 부인인 거후이제(28)도 최근의 행보를 보면 아마 그렇지 않나 보인다. 왕이 장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인 지난 달 초만 해도 쿨하게..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지낸 장쩌민(江澤民·89)의 조카사위인 니파커(倪發科·61) 전 안후이(安徽)성 부성장이 수뢰 혐의로 무려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제대로 형기를 마칠 경우 80세 가까운 나이에 출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이같은 선고를 받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