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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금)

기자

홍길동

이세미 기자

blissem2@naver.com

정책의 의도보다 현장의 결과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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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공기관 포럼] 상생·동반성장 앞장선 공공기관…한수원·국민연금·코트라 수상 영예

항생제 처방부터 사용량까지 관리 강화…내성 대응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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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공기관 포럼] 원숙연 이대 교수, 공공기관 혁신에 “임기 갈등·평가의 역설 해소” 주문

PA간호사 교육주체 ‘샅바싸움’…대책없는 정책에 의료공백 우려

내달 시행되는 간호법이 첫 실타래부터 꼬인 모습이다. 진료지원(PA) 간호사의 교육주체 기관을 놓고 의사와 간호사 간 샅바싸움이 지속되면서다. 특히 의료사고 책임 소재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중요 쟁점임에도 정작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공개한 간호법 하위명령(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과 관련..

전공의 추가모집 곧 마감…입영 연기·수련 단축 변수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5월 추가 모집에 대부분 뚜렷한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현장 복귀에는 입영연기와 수련 기간 단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오는 27일 전후로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이달 말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정부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의료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수련 재개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고혈압·당뇨병 효과 있다더니” 22개 해외직구 제품서 위해성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개선이라고 광고하는 해외직구 식품 중 국내차단 대상 원료 등이 검출되면서 소비자 주의가 당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 식품 중 소비자 관심이 높은 4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고혈압, 고지혈증,..

정부, 마약 중독 예방나섰지만…현실 곳곳 '사각지대'

정부가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현장 곳곳에선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지원이 약해 마약 투약자 및 중독자들을 치료할 기관과 전문의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린다. 이는 청소년들의 마약 노출과 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10대 마..

[환경,균형의 시대⑦] “전자파는 정말 위험할까?”…전력설비 오해와 진실

#한전은 경기도 하남시를 제외하고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망 송전선로(HVDC)'가 통과하는 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 79개 마을 전 구간에서 주민 합의를 100%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동해안 울진에서 경기 하남까지 총 280㎞(철탑 436기)에 이르는 국내 최장·최대 규모의 HVDC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문제는 이 프로젝트가 일부 지자체와 주민 반대..

한수원, 체코 법원에 ‘원전계약금지 가처분’ 항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서명을 당분간 금지한다는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불복해 최고법원에 항고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했다.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원전 건설 계약 서명식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 6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가 제기한 행정 소송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원..

건보공단, 3년 연속 ESG 우수기업 ‘종합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19회 국가지속가능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종합대상(ESG 공공·행정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ESG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건보공단은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다빈도 민원서식을 전산화해 전자 서류 접수 시스템 및..

국민연금공단, 21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국민연금공단은 1355 고객센터가 21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48개 산업, 339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 공단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중앙정부, 지자체로 구성된 공공서비스 분야 기관 중 서비스품질지수 조사가 시작된 200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1년간 우수콜..

"AI 발전하고 있는데" 새 국면 맞은 에너지정책…기로에 선 원전

"원전이 오히려 친환경 적이라고 하던데" "탈원전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결국 누가 될 것인가?" 대선 후보들이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원전 활용 비중을 놓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면서 성장가도를 달리던 원자력 산업도 중대 기로에 놓였다. 20일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처럼 주요 대선 후보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코트라, 中 액티브 시니어 공략…베이징서 ‘헬스케어 로드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실버산업 타깃 글로벌 헬스케어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실버산업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현지의 바이오·의료분야 글로벌 바이어 및 유통상과 교류하는 글로벌 파트너링(GP) 데이를 개최하고, 23..

‘관세 폭탄’에 벼랑 끝 韓경제…2차 추경이 답?

미국발(發) 상호관세 폭탄에 우리나라 경제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내달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새 정부가 실제 추경에 나설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미국발 관세 문제를 논의할 한미 국장급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으로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우리..

복지부, 내일부터 전공의 추가모집…수련 특례 적용

정부가 이달 사진 전공의들을 위한 추가모집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 1월 복귀 전공의에게 적용됐던 수련 특례도 그대로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의 수련 현장의 건의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모집은 수련병원별로 자율적으로 하며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절차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6..

[기자의눈] 韓경제 덮친 'R의 공포'…포퓰리즘의 역설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졌다는 암울한 진단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내우외환이 지속되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경기침체(Recession), 이른바 'R의 공포'도 엄습했다는 우려도 더해진다. 이대로 가다간 모두가 벼랑 끝으로 몰릴 판이다. 그럼에도 속시원한 해법이나 무릎을 '탁' 칠만한 처방전은 나오지 않고 있다. 모두가 포퓰리즘에 중독된 듯 '장밋빛 미래'만 그리고 있는 형국이다. 현실은 처참하다. 국책 연구..

‘30년·20갑년 이상’ 흡연자, 소세포폐암 가능성 54배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18일 폐암 유전위험점수가 동일 수준이더라도 30년 이상 흡연을 했고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인 '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소세포폐암 발생위험이 54.49배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공동으로 수행, 2004~2013년 전국 18개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69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보공단은 특히 폐암 및 후..

[현장스케치]시간을 달리는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K-컬처’ 다시쓴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앞에서 50여 명의 조선통신사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전통복장을 갖춰입고 엑스포장을 둘러싼 초대형 목조 건축물 '그랜드 링' 사이로 1시간 가량 행진하며 한국과 일본 간 교류의 역사를 재현했다. 지난 13일 오사카 엑스포에서는 '한국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날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국가별로 특정일을 지정해 개최하는 공식 행사다. 오는 17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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