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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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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4일 이형세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경무관)을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으로 승진·임명하는 등 14명의 치안감 인사를 단행했다. 이 조정관은 공석인 국수본 본부장(치안정감)이 임용될 때까지 직무대리를 맡게된다. 치안감은 경찰 내 서열 세 번째 직급으로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를 제외한 지방청장급, 경찰청 국장급에 해당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무관 3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기존 치안감 11명은 보..
◇ 치안감 승진·전보 △최종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정용근 경칠청 생활안전국장 △이충호 경찰청 교통국장 △이형세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박지영 중앙경찰학교장 △김병수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고기철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이상 승진) △이영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형사국장△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유진규 울산경찰청장 △우종수 경기북부경찰청장 △강황수 제주경찰청장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풀지 못하고 수사 종결과 관련해 “피의자 사망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어 명확한 결론을 내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4일 오전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참고인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두차례 영장 기각으로 휴대전화 포렌식이 불가능해 직접적인 증거를 찾기도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그는 박 전 시장 사망 경위와 관련한 경찰..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이 자치 경찰제 도입과 국가수사본부 신설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개청 30년만에 ‘서울특별시경찰청’(약칭 서울경찰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1991년 이래 유지된 현판을 교체하고 자치경찰제 도입·국가수사본부(국수본) 신설에 따라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 조직이 지난 1일 개편에 따라 기존 1차장·7부·2담당관·1실·22과 였지만 이번 조직 개편으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가 4일 오전 11시 경찰청사 북관 1층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 시행과 국가수사본부 출범으로 경찰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따라 절제된 공권력을 행사하고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는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라는 시대적 사명을 부여받았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경찰청이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 출범을 계기로 ‘국민 중심 책임 수사’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찰청은 3일 공개한 ‘국민과의 약속’에서 “공감·공정·인권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수사의 책임성·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한 피해자 보호와 피해회복, 범죄자에 대한 엄정하고 일관된 법 집행으로 국민 중심 책임 수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국가·자치·수사 경찰로 분리됐다. 새해 들어 검..
김창룡 경찰청장은 31일 2021년 신년사에서 “2021년을 ‘국민 체감 경찰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확연히 달라진 경찰 모습을 국민께 보여야 한다”고 경찰 조직에 당부했다.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일선 경찰관들에게 강조 하면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중립성·독립성을 갖춰야 한다”며 “‘책임수사관 선발’ 등 엄격한 자격·보직 관리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수사권 개혁, 자치경찰제, 정보·보안개혁 등 경찰개혁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정 총리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국가수사본부 등 경찰개혁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민의 평온한 삶을 지켜며 코로나19 방역지원 활동에 앞장선 전국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권력기관 개혁을 최우선 국정과..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앙골라 등 8개국 경찰관 277명에게 한국 경찰의 치안 기법을 비대면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치안 기법 전수는 경찰청이 추진 중인 ‘치안 한류’ 사업의 하나로 베트남 등 8개국 경찰의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대상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 경찰관들은 경찰청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경찰청이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실시간 화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을 둘러싸고 다섯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 경찰 수사가 끝내 성추행 의혹을 풀지 못한 채 5개월여 만에 29일 마무리 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그의 주변 인물들의 성추행 방조 의혹 고소·고발에 대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박 전 시장이 실종되기 전날인 7월 8일 접수된 강제추행·성폭력처벌..
경찰청은 31일 0시를 기점으로 ‘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조치 한다고 29일 밝혔다. 감면 대상 기간은 2019년 10월1일~2020년 10월31일으로 지난해 감면 이후에 해당한다. 단 음주운전, 교통 사망사고 관련자들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감면 대상자는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벌점을 받은 사람,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자 등 111만8923명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벌점 부..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기자간담회 서면자료를 통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멱살잡이’ 사건을 경찰이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건은 지난 11월 6일 발생해 서초경찰서가 11월 12일 내사 종결한 사건으로 서울경찰청과 경찰청에 보고되지 않았으며 청와대에도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 차관 사건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대신 폭행죄를 적용했다는 지적에는 ‘피해자의 진..
경찰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플랫폼 현장 적용의 첫걸음으로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1단계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은 경찰이 보유한 치안, 지역 환경 등 각종 치안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선제적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은 빅데이터 분석기능을 활용해 범죄 위..
내년에는 비접촉 방식에 의한 지능범죄와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할 것이라는 경찰 전망이 나왔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활동이 위축되며 전체 범죄는 줄어들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27일 발간한 ‘치안전망 2021’에서 “내년 범죄 발생 수준은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 속 증가하는 지능범죄를 어떻게 통제하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 전통적인..
경찰법 개정과 직제개편에 따라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의 공식 출범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수장도 없이 반쪽 출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국수본부장 임명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내·외부 인사 2가지 경우로 대비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국수본부장 후보군 등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본부장은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치안총감의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필요하다면 경찰 외부에서 임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