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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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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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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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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약자와의 동행'이 적십자 정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사 특별회원인 오 시장은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오 시장은 4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내세우며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비전과 정책 목표와 잘 어울려지는 게 바로 적십자 정신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적십자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

서울역·강남역 등 5개 환승역 혼잡도 개선…출퇴근 지옥철 탈출?

서울시가 지하철 승객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역과 강남역 등 5개 주요 환승역에 대한 본격적인 혼잡 개선에 나선다. 시는 이용객 수와 환승 인원수, 역사 구조·혼잡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을 우선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 10월 기준 서울 지하철역(1~8호선) 중 잠실역, 홍대입구역, 강남역, 서울역이 일 승·하차 인원이 많으며, 신도림..

50년 노후단지 영등포구 화랑아파트, 47층 대규모로 재탄생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이는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소규모 재건축으로, 절차 간소화를 통해 일반 재건축보다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4일 구에 따르면, 1977년 준공된 화랑아파트는 약 50년이 지난 노후 단지다. 160세대, 대지면적 9395㎡ 규모로, 토지등소유자 약 87%의 동의율을 확보하며 높은 주민 의지를 보였다. 소규모 재건축은 200세대 미만이면서..

창동차량기지 40년 역할 마감…'강북 전성시대' 신호탄

'창동차량기지'가 40여 년간의 수도권 지하철 차량기지 역할을 마감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으로 이전하는 첫 발을 내디녔다. 서울시는 3일 노원구 상계동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운행 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지 주변인 노원·도봉구를 강북전성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기념사에서 "과거 철도차량이 운행을 마치고 쉬어가던 땅이 이제 바이오 등 미래산업이 뛰고..

체감 영하 10도 강추위…서울시, 한파대책 전면 가동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돌며 낮에도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강추위가 이어지자, 서울시는 3일 한파 대응 태세를 전격 강화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만큼 한파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시는 전날 저녁 기존 '관심(상시대비)'에서 '주의(1단계)'로 위기경보가 상향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오 시장은 특히 "취약계층이 추위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파쉼터·동..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이수희 "50만 강동시대, '최종목적지'로 만들 것"

"강동구민 50만 시대가 다가온다. 명실상부, '최종목적지'가 되고 미래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서울 강동구가 인구 5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면서 도시 재편의 분기점을 맞고 있다. 지난 4년간 3040대 인구 증가율이 8.7%에 달해 서울시 자치구 중 4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덕 비즈밸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4년 간 강동의 도시 재편에 '비타민' 역할을..

"청년은 지하철, 중년은 차량"…서울시, 연령별 이동패턴 극명

서울 청년들은 지하철, 중년층은 차량, 장년층 이상은 다시 지하철로 이동하는 패턴이 확인됐다. 서울시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수도권 시민의 이동 행태를 정밀 분석한 결과, 이동 거리와 연령대에 따라 교통수단 선택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에 따르면, KT와 공동 구축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서울·경기·인천 전역을 250×250m 규모의 4만1023개 격자 단위로 분할했다. 기존 시군구·읍면동 단..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불법시위 "더는 용납 못해"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단체의 예정된 불법시위에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다. 열차 운행 방해 행위를 원천차단하고 법적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사는 2일 특정장애인단체가 3~4일 예고한 지하철 시위에 대해 "열차 운행 방해 행위를 원천차단하는 등 엄정 대응을 기본으로, 이용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단체는 3일 오전 11시 1호선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시작으..

주택·교통·건강 묶는 서울시의 '도시 전략'…시민 일상을 바꾼다

올해 서울시는 도시계획·교통·건강을 아우르는 굵직한 개발정책을 잇달아 내놓았다. 정치 이슈가 범람했던 상황에서도 시정의 큰 축을 주택 공급 확대, 한강 수상교통(한강버스) 도입, 손목닥터9988 중심의 시민건강 전략으로 설정했다는 평가다. 겉으로는 전혀 다른 세 가지 정책처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도시의 구조를 '속도·밀도·일상' 중심으로 재편하는 흐름이 읽힌다. 서울시가 가장 집중한 분야는 주택이다. 역세권·준공업..

명동역서 남산까지 '5분 곤돌라'…K컬처 성지, 남산 재탄생

'K 컬처'의 성지가 된 서울 남산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027년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 만에 올라가는 곤돌라 도입을 비롯해 360°전망대, 생태복원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더 좋은 남산 활성화계획'을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연간 1100만 명이 방문하는 남산을 더욱 접근하기 쉽고..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 선정…아침해 노란빛 시민 일상에 담다

서울시가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 매일 아침 떠오르는 햇빛에서 추출한 노란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안정적인 일상의 활력을 담았다. 이는 2024년 '스카이코랄'(한강 노을), 2025년 '그린오로라'(여름밤 가로수)에 이어 서울시민의 일상·정서·트렌드를 반영한 세 번째 서울색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2026 서울색-서울빛 발표 기자설명회에서"서울..

오세훈, 혐의 전면 부인 "증거 없는 무리한 기소" 반박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증거 없는 무리한 기소"라고 맞받아쳤다. 오 시장은 이날 검건희 특검팀의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특검이 법과 양심을 저버리고 정해진 기소를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증거도 실체도 없어 공소유지가 힘든 사건"이라며 "직접 증거는 단 하나도 찾지 못했다. 무죄가 예정된 기소"라고 강조했다..

서울 '마지막 달동네' 사라진다…백사마을 16년 만에 첫 삽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가 이제 사라진다. 수십 년간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 노원구 백사마을 일대가 2009년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본격 사업에 돌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노원구 백사마을의 주택재개발사업 기공식을 찾아 "정체됐던 사업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제 사업이 정상화된 만큼, 백사마을의 미래도 새로운 방향으로 진전돼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박준희 "관악의 대도약, 글로벌 창업단지 위해 3선 도전"

"관악의 미래 먹거리는 결국 벤처 창업도시 완성에 달려 있다. 끝까지 완성해내겠다." 청년들의 도시였음에도 창업 불모지였던 관악구를 혁신경제도시로 완전히 탈바꿈시킨 박준희 관악구청장. 그는 민선 7·8기 동안 관악S밸리를 추진해 첫 해인 2019년 8억원대 매출에서 지난해 565억원으로 68배 성장시켰으며, 청년예산도 437배 증가시켰다.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청년친화도시'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

서울시, 8명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서울시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8명을 내정했다. 시는 이들을 포함해 2026년 상반기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승진예정자는 △김홍찬 복지정책과장 △사창훈 주택정책과장 △변경옥 교육지원정책과장 △한정훈 소상공인정책과장 △정헌기 총무과장 △안형준 교통정책과장 △임재근 외국인이민담당관 △진재섭 한강수상활성화부장으로 총 8명이다. 곽종빈 시 행정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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