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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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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인도가 내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인구 국가가 될 것이라고 유엔이 11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세계 인구의 날’인 이날 발표한 보고서 ‘세계인구전망 2022’에서 “인도가 2023년 중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각각 14억2600만명·14억1200만명으로 중국이 다소 많다. 하지만 통..
미국·중국에 이어 프랑스·독일도 반도체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스위스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미국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는 프랑스 서남부 그르노블에 57억유로(7조5500억원)를 공동으로 투자해 반도체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2026년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고,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 공장을 공동 운영하게 되..
미국 법무부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GA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 대해 PGA 경기 출전 금지 등 징계 조처를 내린 것이 반독점법 위반인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선수 대리인은 LIV 등 다른 골프 이벤트에 대한 선수의 참여를..
미국 민주당 지지자 64%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시에나대학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재출마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소속된 민주당 지지자의 64%가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뒤 낙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 자원을 마련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낙태 찬성 시위대의 요구 중 하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인데 이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정부 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5월 중순 퇴각한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지역까지 병합하려고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을 인용, 러 침략군이 사흘 전 약 30%를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접경 지역에 민정을 세우고, 깃발을 공개했다며 타스가 이 깃발이 “러시아의 전통과 이 지역의 역사적 연결을 상..
일본과 전 세계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암살에 충격을 받고, 애도 성명을 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워싱턴 D.C.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찾아 조문하고, 미국 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베 전 총리 조문을 위해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일정을 급거 변경해 11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조문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7∼8일)에 참석하고 태국 방콕을 방문한 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급거 변경해 방일해 지난 8일 피격돼 숨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하고, 일본 고위 관리들을 만날 것이라고 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전 일본 해상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1)가 범행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살상력이 큰 총을 직접 제작해 1차례 이상 실행에 옮기려 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8일 나라(奈良)시 한 전철역 앞에서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한 전날에도 고인이 연설한 오카야마(岡山)시 기타구(北區) 시민회관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수화물 검사가 있어 접근하지 못..
8일 피격돼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죽음에 대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이 그 비극을 축하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동정을 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9일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의 분위기가 전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가 아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추모의 메시지를 내고, 미국·대만·인도·부탄 등이 조기 게양 또는 추모의 날을 지정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 아베 전..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은 9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4개의 요구 사안을 전달하면서 시정을 촉구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해 중립적이라는 중국의 주장을 반박하고, 대만에 대한 무력 시위 중단을 촉구했다. 왕아 부장은 구체적으로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 시정을 요구한 반면 블링컨 장관은 포괄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 장관은 주..
아베 신조((安倍晋三·67) 전 일본 총리 암살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1)가 정치 신조 때문이 아니라 모친이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해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와 관련, “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었고, 아베 전 총리가 이 단체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NHK방송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찾아 조문하고, 미국 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아베 전 총리와 재임 시절 ‘브로맨스’를 과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피격에 충격받았고 슬프다”고 추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도미타 코지(富田浩司) 주미 일본대사의 관저를 방문해 아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트위터 내 스팸·가짜 계정의 수에 관한 계속적인 의견 불일치 때문에 거래를 종료한다고 말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스팸·가짜 계정 수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총을 맞고 사망했다. 향년 67세. 일본 전 총리가 피격돼 사망한 것은 전후 처음이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11시 30분께 일본 나라(奈良)시에서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 지원 중 전 자위대원이 뒤에서 쏜 총에 우측 목과 좌측 가슴을 맞고 구급차와 헬기로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5시 3분 사망했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총탄은 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