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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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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한국·미국·일본 안보 수장이 31일(현지시간)부터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전격 회동한다. 에이드리엔 왓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30일 성명을 통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하와이의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본부에서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회담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안보 수장들은 31일 3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 연방(소련) 대통령이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은 30일(현지시간)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심각하고 장기적인 질병으로 이날 저녁 별세했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타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2020년 이 병원에 입원해 요양을 계속했지만 그의 사인이 코로나19에 의한 것..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한 영토를 회복하기 위한 광범위한 반격 작전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군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의 교량과 탄약고를 파괴하고, 러 침략군 지휘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AP는 전쟁의 흐름을 뒤집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반격이 진행 중이라고 했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전문가들이 이번 공격이..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 연방(소련)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1세.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은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오랜 투병 끝에 이날 저녁 별세했다"고 밝혔다고 통신들은 전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사무실은 그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은 알렸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소련의 첫 대통령이자 공산당 서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침공에 의한 것이라고 처음으로 명시했다. 다만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 이데올로그 딸의 폭사를 비난한 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고, 전쟁 책임자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명시하지 않아 제2차 세계대전 때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을 비판하지 않은 비오 12세 교황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지적은 여전하다. 교황청은 30일(현..
6월 영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이 '제로(0)'라고 영국 통계국(ONS)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6월 러시아로부터의 상품 수입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 전 대비 무려 97%나 급감해 3300만파운드(522억원)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주요한 에너지 공급국이었지만 영국 정부는 지난 3월 8일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의 일환으로 원유 수입을 올해 말까지 점차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러시아가 독립기념일을 맞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기차역을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22명을 살해했다. 이런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서방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면서 추가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의 인구 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학자금 대출을 최대 2만달러(2690만원) 탕감하는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방안에 따라 연소득 12만5000달러(1억6800만원) 미만 개인, 또는 25만달러(3억3600만원) 미만 가정의 대출자는 최대 1만달러(134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받을 수 있다. 일부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펠 장학금(Pell Grants) 대상자는 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에 재감염(rebound)됐다며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현재 머물고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비치 별장에서 다시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여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핵확산금지조약(NPT) 당사국들이 북한에 NPT 복귀를 촉구하는 결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운영권이 '러시아의 군사 활동'으로 상실됐다는 문구에서 '러시아'는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통신은 23일 지난 1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 26일 폐막하는 제10차 NPT 평가회의 결과문서 초안은 "북한이 N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 등의 영향으로 두달여 만에 40%를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민주당·공화당 지지자 각각 458명·379명 등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율이 40%를 넘은 것은 지난 6월 초..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략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미국은 전쟁 시작 6개월이 되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30억달러(4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독일은 5억유로(6700억원)가 넘는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한다. AP통신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함에 따라 미국이 향후 수년간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전투..
캐나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급 급감으로 천연가스 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독일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 기자회견에서 유럽에 대한 캐나다의 LNG 수출에 대해 단기적으로 용량을 늘림으로써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캐나다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이라..
러시아가 이달 말 3일 동안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예고하자 유럽의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유럽 천연가스 거래의 기준인 네덜란드 에너지 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 가격은 1메가와트시(MWh)당 전 거래일보다 14.6% 뛴 280.23유로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3월 초 300유로를 찍은 이후 최고치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81)이 22일(현지시간) 54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연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내 직장 생활(career)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CNN방송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