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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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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젠)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전날 저녁부터 간간이 마른기침과 콧물 증상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증상은 가볍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여..
러시아 외교부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목표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넘어 남부 일부로 확대됐다며 영토 야욕을 노골화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머스) 4기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러시아 침략군과의 포병전에서 승리하기에는 더 많은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핵 능력에 대비하기 위해 첫 특별 회의를 개최했고, 회의는 북한의 핵이 고도화해 비핵화가 아니라 핵 사용 억지가 미국의 우선순위임을 보여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수십명의 미국 정보 관리·군 장교·안보 전문가들이 지난 5월 23~24일 미국 네브래스카주(州) 오마하의 미국 전략사령부 본부에서 북한 정권이 새로운 전술 핵무기를 개발함..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어린이를 죽이고, 가족을 파괴하는 '러시아의 헝거 게임'에 맞서기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머스) 4기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내..
미국 메릴랜드주(州)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으로 한국계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의 한국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은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세인트매리스 카운티 검사장 예비 경선에서 71%의 득표율로 현직인 리처드 프리츠 검사장에 압승했다. 이 예비 경선은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에 출마할 공화당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민주당 후보가 없어 스털링의 차기 검사장 당선이 사..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19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전격 미국을 방문했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의 VIP 출구를 이용, 공항을 빠져나와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했다. 김 원장의 체류 기간과 세부 일정은 국정원장의 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관례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다. 김 원장은 지난 5월 취임 후 첫 방미 일정 기간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윌리엄 번..
인도가 스마트폰 대기업의 자산을 동결하고, 자동차 공장 인수를 불허하는 등 자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축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이에 따른 중국 측의 타격이 커지고 있어 양국 간 관계가 한층 더 악화할 것으로 확실시된다고 전망했다. 인도 당국은 지난 7일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비보의 자금 세탁 의혹과 관련, 인도 법인을..
북한이 중국과의 화물 열차 정기 운행 재개를 중국 측에 요구했고, 도시 봉쇄를 일부 완화하는 등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경제 정책이 양립하는 '위드 코로나'를 모색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20일 북한이 심각한 물자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전 대비 70% 감소한 대중 무역 회복과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코로..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문재인 정부의 인신매매 근절 노력을 중간 단계인 2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1등급에서 2등급으로 20년 만에 내려간 것이다. 강제 성매매·강제노동 등 약탈적 행위에 대해 제도적 장치와 실행 등 문재인 정부의 근절 노력이 미흡했다는 평가다. 북한은 20년째 최하위인 3등급 판정을 받았다. 국무부는 이와 별도로 북한을 미국인 억류 위험 국가로 새로..
미국과 중국이 미국 권력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을 놓고 충돌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펠로시 의장이 8월 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순방하면서 대만을 방문하고, 하와이 체류 기간 인도·태평양사령부 본부를 방문할 것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여름 날씨도 서늘한 영국 기온이 19일(현지시간) 40도를 넘는 등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폭염이 계속돼 42도를 기록하는 지역도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저녁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져 에어컨 없이 생활하는 많은 영국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영국 남동부 서리의 기온은 정오 이전에 39.1도로 종전 영국 최고인 2019년 7월 25일 케임..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미국 투자를 위해 미국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의 추가 중국 투자가 금지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의회가 이르면 19일(현지시간) 통과시킬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10년간 중국 등 '우려 국가(country of concern)'에서 반도체 생산 능력을 물리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들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
유엔 대북제재 조정관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 재건에 북한 건설노동자를 투입하는 것이 대북제재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에릭 펜턴-보크 조정관은 이날 북한 노동자들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일하는 것은 유엔 대북제재에 반하는 일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앞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유럽과 미국이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과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영국은 기록상 가장 뜨거운 날이 될 수 있는 이번주에 대비하고 있고, 프랑스 당국은 '열기 대재앙'을 경고했으며 유럽 전역의 응급 구조대는 산불 확산과 사망자 수 증가에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가 기후 위기로 '집단 자살'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 그 처리는 한국 정부에 맡겨야 한다는 원칙론만 언급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가 탈북 어부를 강제로 북송한 것이 (북한) 인권 이슈에 미칠 영향이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으로부터 개인(탈북 어민)들의 추방(removal)과 관련한 처리(process)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