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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명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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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사퇴 촉구' 도민 청원 나흘 만에 2만8000명 돌파
"사재 털어 학교 강당 지어줬더니"…안양 관양중, 독지가 '송덕비' 폐기 논란
경기도의회 "민생 지켜야" vs 경기도 "감액 불가피"…2차 추경 전면전
우정으로 하나 된 2만 경기도민…가평 경기생활체육대축전 성황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23년 만에 가평서 돛 올려…13일까지 열전
"경기도 곳간이 비었다고 아이들 밥상과 어르신들 돌봄, 응급실 운영까지 멈춰설 수는 없다. 9개월분만 쪼개 편성된 민생 예산의 빈자리를 채우고, 낭비성 지출의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이번 9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경기도가 사상 초유의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가운데 도민의 혈세가 투입될 9월 추경안 심사의 키를 쥔 백승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성2)의 목소리에는 위기감과..
"이제 갓 입학한 여덟 살짜리 아이가 매일 아침 통학버스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를 거쳐 2.5km를 오가야 한다. 통학버스를 놓치면 갈 방법조차 없는데 왜 내 집 앞 학교를 두고 이런 위험을 감수해야 하나." 경기 이천시 백사지구 대단지 아파트 입주자와 입주를 앞둔 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입주 후 인근 주거지를 포함해 2700여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되지만, 정작 아이들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경기도가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정원을 발굴해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민간정원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도민 생활권 내 자연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31개 시·군을 통해 신규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조성·관리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춰 등록된 공간이다. 등록을 위해서는 전체 부지 가운데 녹지 면적이 40% 이상이..
파주 임진각의 초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음악과 피크닉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야외 축제가 펼쳐진다. 넬과 10CM, 선우정아 등 인기 뮤지션의 공연에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까지 어우러져 가을 나들이객을 맞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마당에서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람 구역 운..
"지방정치에는 중앙정치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치밀함이 요구된다. 아무리 의도가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4선 도의원으로 13년 가까이 현장을 지키며 얻은 가장 확실한 교훈이다." 제12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사령탑이자 최근 전국 16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남종섭 의장이 24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보인..
임대인의 잠적 등으로 안전 관리가 방치된 도내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및 개별 세대 수리비가 지원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세사기 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의 부재나 연락 두절로 시설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 임차인들의 최소한의 주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입을 떼기조차 어려웠지만, 현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빅토리아 시장에게 영어로 직접 의왕시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경기 의왕시 청소년들이 3주간의 캐나다 어학연수와 문화 교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단순한 주입식 어학연수를 넘어 현지 사회와 직접 소통하고 한국을 알리는 민간 공공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조원청사에서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출범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은 교원과 도민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심리상담 전문가, 경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다. 앞서 역량 강화 연수를 마친 전담관들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경기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 대다수가 타 시·군 출신임에도 운영비 대부분을 시가 떠안고 있어 재정분담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2)은 지난 18일 경기도청 아동돌봄과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안양 소재 아동양육시설의 불합리한 재정 분담 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와 안양시 등에 따르면 현재 안양 관내 아동양..
경기교통공사의 통합교통플랫폼(MaaS) '똑타' 앱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어서며 도민 대표 이동 수단으로 안착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앱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의 당첨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한 당일 신규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경기도는 오는 27일 성남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청정대기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으로(Air·Beyond·Climate)'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한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유엔(UN)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열리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대기질 개선에 집중했던 기존 논의의 범위를 기후위기 대응까지 넓혀 지방정부 간 정..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층 공용공간이 독서와 예술,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청사 1층 유휴공간 약 520㎡를 활용해 도민과 청사 방문객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 '라스 온 그라운드(RAS ON: GROUND)'를 조성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스는 독서(Reading), 예술(Arts), 운동(Sports)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명칭이다. 공간의 중심..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경기도가 5400억원대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을 골자로 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수결손과 재정고갈 속에 기존 사업을 털어내 필수 민생사업을 방어하겠다는 게 경기도가 내세운 취지지만, 도의회 내 야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예산안 통과까지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정예산 대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온전한 위상 확립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학계와의 연대를 본격화한다. 남 의장은 19일 도의회에서 성시경 한국행정학회 회장을 비롯한 학회 주요 임원진을 접견하고,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성시경 회장(단국대 교수)과 김형수·김태영 부회장, 차기 회장인 김서용 아주대 교수, 한국행정학 지성사 편찬..
경기도가 13년 만에 7700억 원대 대규모 감액 추경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청년 지방의원들이 '할당식 획일 감액'과 '시·군 재정 떠넘기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은 18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일방적인 세출 구조조정 추진을 규탄하며 시·군 매칭사업 삭감 내역의 전면 공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