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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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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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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AI 활용 통해 지속가능 성장 전환점 만들 것"

GS건설이 2026년을 '기본을 강화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속성장 체계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5일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시설 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허윤홍 대표는 안전·품질을 경영 최우선에 두고, AI 기반 경쟁력 강화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올해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시무식은 허 대표 취임 이후 현장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국힘·개혁신당, 이혜훈 '갑질 의혹' 공세 확대…"자진사퇴·정계은퇴해야"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 대한 '갑질·폭언' 의혹이 제기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와 정계 은퇴를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공개된 녹취록 속 이 후보자의 언행은 단순한 질책을 넘어 인격을 짓밟는 언어폭력의 극치"라며 "이는 일회성 실수가 아니라 권력으로 약자를 짓밟은 비뚤어진 특권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다. 기획예산처의 전신인 기획재정부 출신..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AI·DT 활용 신사업으로 성과 속도 높일 때"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사장)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성과 창출을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 대표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기존 관성을 넘어 과감한 실행에 나서고, AI·DT를 활용한 효율 제고로 사업 체질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KT, 위약금 면제 후 사흘간 3만명 이탈…70% SKT로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시행 이후 사흘 동안 가입자 3만여명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0% 이상이 SK텔레콤으로 이동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KT를 떠난 가입자는 총 3만163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이탈한 셈이다. 이탈 가입자 중 알뜰폰보다 다른 이동통신사를 선택한 경우가 2만619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으로 이..

'서울 종각역 3중 추돌' 사망사고 낸 70대 택시기사 체포…약물 반응 나와

지난 2일 퇴근 시간대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해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 직후 실시한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며, 약물 운전 가능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경찰청은 3일 새벽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택시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분께 종각역 인근 도로에서 전기차 택시를 몰던 중 급가속하며 횡단..

[분양캘린더] 새해 분양시장 개막…첫 주 공급 '숨 고르기'

새해 분양시장이 조용히 문을 연다. 연초 관망세 속에 첫 주 공급 물량은 다소 제한적이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분양 물량은 1개 단지, 297가구(일반분양 297가구) 수준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대기 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 분양시장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새해 분양 포문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대라수어썸'이 연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0..

주유소 기름값 4주 연속 하락…"환율·유가 안정에 하락세 이어질 듯"

국내 주유소 휘발유,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약세와 환율 상승세 둔화가 맞물리며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전망이 나온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12월 28일~1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729.9원으로, 전주 대비 5.4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89.6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주보다 6.5원 내렸다. 대구..

부영그룹 "부영태평빌딩, 서울 도심 '외교 클러스터'로 부상"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이 다수 국가 대사관을 유치하며, 부영그룹은 이곳이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외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유럽·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 국가 외교 공관이 한 건물에 집결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드물다는 점에서다. 부영그룹은 2일 중구 시청 인근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이 높은 행정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 △세르비아(유럽) △파라과이·볼리비아·페루(남미) △엘살바도르·과테말라(중남미)..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성과 창출 본격화"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전환에 속도를 끌어 올린다. 장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사에서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화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패권 경쟁이 산업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홍지선 신임 국토부 2차관 "교통 혁신·균형 교통망으로 지역 격차 줄일 것"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교통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홍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물가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업무는 다른 어느 부처보다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성과를 보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

국토장관 "서울 유휴부지·노후청사 활용해 추가 공급"…이르면 이달 중순 발표

정부가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택 추가 공급 대책을 이르면 이달 중순 내놓을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 현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 지역의 공급 여건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특정 지역을 찍어두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라며 "공급은 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 "2026년, 국토 균형성장·주거안정 등에 역량 집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을 국토·교통 정책 '재도약 원년'으로 규정하고 △균형성장 △주거안정 △이동 편의 △미래 모빌리티 △안전·공정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고령화·양극화, 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국토의 판을 다시 정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균형성장과 관련해 김 장관은 "균형성장은 국민의 삶..

국토부, '주택공급 컨트롤타워' 출범…19년 만에 최고 오른 서울 집값 잠재울까

정부가 치솟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사실상 '전면전'에 나섰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일괄 지정하는 등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꺼내든 데 이어, 시장과 수요자에게 수도권 공급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한 주택공급 전담 '컨트롤타워'를 출범시키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강도 높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자의눈] 지독했던 2025년 건설·부동산 양극화…2026년은 '화양연화' 되길

지난 2025년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단연 '양극화'다. 주택 시장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한층 더 벌어졌고, 한 발 더 들어가면 강남 등 서울 핵심지와 경기권 사이의 간극 또한 급격히 확대됐다. 건설업계의 풍경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대형 건설사들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10조원 안팎의 수주 실적을 쌓으며..

불확실성 시대의 리더십 "책임 나누고, 리스크 줄인다"…다시 뜨는 건설사 '각자대표'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데다, 국내외 경제·경기 환경의 불확실성이 겹치며 건설업계의 시름이 장기화하고 있다. 다만 위기를 단순히 방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질 개선과 구조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으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건설업 불확실성의 시대에 꺼내 든 해법 중 하나는 두 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각자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각자대표 체제'다. 사업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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