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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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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서 또 사망사고…"깊은 사과, 끝까지 책임질 것"
집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호반건설, 써밋타운·AI 집중 전략으로 "불황 돌파"
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작년 하반기 10·15 대책 등 고강도 규제가 잇따랐지만 '똘똘한 한 채' 쏠림이 심화되며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 널뛰기를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았던 문재인 정부 급등기(2018년 8.03%, 2021년 8.02%) 상승세를 모두 웃돌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이 1일 발표한 지난해 12..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핵심 주거지에서 다소 비켜나 있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온 지역들이 나란히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대규모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서울 서대문구와 경기 구리시에서 상징성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면서, 수도권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와 구리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다. 두 단지 모두 1000가구..
비어 있거나 가치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토지에 아파트,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을 결합해 새로운 부동산 가치를 창출해 온 국내 개발사업 업황이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적은 자기자본에 낙관적인 사업성 전망을 전제로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감내하던 과거식 개발 모델이 더 이상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어서다. 2022년부터 본격화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소규모 자기자본에 대규모..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건설·교통 분야에서 실무와 정책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홍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홍 차관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를 졸업했다.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건설공사 핵심 자재인 순환골재 품질인증 제도가 KS인증으로 일원화된다. 인증 제도 중복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고, 골재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기존 건설폐기물법 상 품질인증과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KS인증 이원 구조에서 벗어나, KS인증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을 물리·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품질기준에 맞게 가공한 골재를 말한다. 그..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인공지능(AI)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며 중장기 실적 '퀀텀 점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 리밸런싱과 반도체 소재 기업 편입을 병행해 온 체질 개선의 방점을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찍었다는 평가다. 단순 건설사를 넘어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하겠다는 SK에코플랜트의 로드맵이 보다 선명해졌다는 분석이다. 김 대표 선임과..
GS건설은 세계자연기금(WWF)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며 환경·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WWF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임익순 한국WWF 보전사업본부 국장 등 주요 관계들이 참석했다. GS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7200만원으로,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성금 3600만원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
건설공제조합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해외건설 보증·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 과정에서의 보증 부담을 낮추고, 조합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날 건설공제조합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보증·금융 지원 △해외 건설공사 관련 정보 공유 △해외사무소 및 글..
신영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영의 개발 부문 대표인 손종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신영에셋 대표도 겸직한다. 계열사 간 사업 연계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신영그룹의 설명이다. 김재훈 신영 이사는 상무로 승진하며, 엔지니어링본부장을 맡게 됐다. 아울러 신영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영대농개발의 정동희 대표는 전무에서..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0~134㎡, 총 7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0㎡A 4가구 △84㎡A 421가구 △84㎡B 44가구 △84㎡C 110가구 △84㎡D 57가구 △84㎡E 69가구 △134㎡A 1가구 △134㎡B 1가구 △134㎡C 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SK에코플랜트가 김영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식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김 사장은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김 사장은 지난 1990년 하이닉스에 입사한 이후 35년간 반도체 제조 현장을 지켜온 현장 전..
주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전성시대가 본격화하는 흐름 속,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 여파로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것과 달리,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 등 핵심 입지에서는 집값 상승과 단지 가치 제고 경쟁이 이어지며 오히려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롯데건설이 이러한 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과 DL이앤씨는 나란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준법경영을 적극 실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한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우수 등급(AA)을 받았다. 2023년부터 이어진 3년 연속 우수등 급 획득이다. CP 등급 평가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
GS건설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5년 CP 포럼'에서 GS건설은 CP 등급평가 우수기업(AA등급)으로 선정됐다. 2023년부터 받아온 3년 연속 우수등급이다. CP는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다. 기업의 준법의지와 윤리의식을 높여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열린 조합원 총회를 통해 서울 강북구 '미아4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아동 8-373번지 일원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4층, 16개 동, 총 1015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147억원이다. 해당 사업지의 장점으로 롯데건설은 북측으로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과 맞닿아 있고, 남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