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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3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6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다.
주행 거리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약 21km 구간이다. 안전요원 300여 명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리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도착지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자전거 퀴즈, 따릉이·자전거 용품 전시, 자전거 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자전거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라이딩' 부문을 신설했다.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출발해 오후 1~5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해 비대면으로 주행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10시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북단, 강변북로 일산방향, 가양대교IC,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우회 도로 등 교통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토피스·TOPIS)과 도로 전광판(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교통방송 안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우선으로 주행해 주시길 당부린다"며 "앞으로 시민 생활 속에서 자전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