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도·시도·모도 섬 지역이 50년 만에 육로와 연결된다. 인천광역시는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오는 14일 오후 2시 전면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섬 주민들은 24시간 자유롭게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북한 개성·해주까지 이어질 평화도로 건설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도로 건설공사는 지난 달 30일 준공되었으며, 시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마친 뒤 정식 개통을 결정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총길이 3.26㎞, 도로 폭 13...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 국비 100억원, 지방비 93억원 등 총 193억원이 투입된다. 사용 후 전기차 핵심부품인 인버터, 감속기, 차량용 충전기(OBC)의 정밀분해와 결함 분석, 성능·안전성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한다. 강원도와 횡성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 주관하며,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생산 중심에...

경기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의 대축제가 경기도 김포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6 김포'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포시 일원에서 이틀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26개 시·군에서 선수 397명(장애인 248명, 비장애인 149명)을 비롯해 임원과 보호자 등 총 97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보치아, 볼링, 수영 등 총 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날 열린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