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발 KTX 직결 사업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면서 두 철도망이 오송역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방안이 지역 안팎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각각 추진 중인 사업을 넘어 철도망 간 연계성을 높인다면 오송역의 환승 기능을 강화하고 청주공항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충북의 산업·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수원발 KTX 직결 사업은 경부선과 수도권 고속철도를 연결해 수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민간 혁신 기업들이 국방 시장에 진출할 전초기지가 경기도 판교에 마련됐다. 경기도와 국방부는 지난 12일 오후 성남시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전국 5개 국방 거점 중 첫 번째인 '판교 국방 AX(인공지능 전환) 거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력 생태계 구축에 돌입했다. 이 곳에서는 가상 전장 환경 구축부터 국방 로봇 학습까지, 민간 기업이 군의 실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해 실증할 수 있는 국방 AI 인프라가 전국 최초로 가동된다. 이번 판교 거점 출범을 통해 급격한 병력 자원...

경기도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총 42조2053억원 규모로 1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기정예산(제1회 추경 41조6799억원) 대비 5254억원(일반회계 2751억원, 특별회계 2503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 수입 감소라는 재정적 한계 속에서 연내 집행 가능성과 시급성을 검토해 사업비를 재조정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필수 보건의료, 법정경비 등 민생 예산 확보에 집중했다. 특히 2026년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돼 연말 지원 중단 우려가 제기됐던 주요 사업의 잔여 3개월분 예산이 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