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인천공항과 무안공항을 제외한 전국 13개 공항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 전국공항에서는 항공기 1만6242편이 운항하고, 국내선 145만명과 국제선 125만명 등 모두 270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항공기 운항은 955편, 이용객은 15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하루 평균 895편, 15만4000명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공사는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를 김포공항은 8월 6일, 김해공항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올해도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며 서해 오징어잡이 전진기지인 근흥면 신진항이 활기를 띠고 있다. 23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근 동중국해 난류 유입과 연안 수온 상승으로 태안 앞바다에 대규모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전국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신진항으로 집결하고 있다. 현재 신진항 위판장에서는 새벽부터 갓 잡은 싱싱한 오징어를 가득 실은 어선들이 잇따라 입항하고 있으며, 하역 작업과 경매가 이루어지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풍어를 이루면서 합리적인 시세로 거래되자 횟감용·통찜용 등 생물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

경북도와 대구시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초광역 경제권 구축을 위한 공동 발전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대구·경북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거점 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경권 5극3특 발전전략' 수립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전략은 오는 11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발전전략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을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이다. 계획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으로, 경제·생활·행정·재정 분야를 아우르는 초광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