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와 삼성전자가 기업의 투자 확대와 미래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화성시는 2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삼성전자와 '미래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업무 기능 확충과 미래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비롯해 기업 현안이 발생할 경우 관계 부서가 협업해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삼성전자의 투자와 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가을의 문턱, 전국에서 가장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경남 의령군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이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낙동강과 남강이 유유히 만나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는 '기강나루' 일대에서 '2026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가 27일 성대한막을 올린 가운데, 축제 현장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과 군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몰린 이번 개막식은 단순한 가을꽃 축제를 넘어, 의령의 찬란한 역사와 획기적인 지역 발전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

밀양 여행을 영남루에서 시작하면 도시의 낮과 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낮에는 누각에 올라 밀양강을 바라보고 주변 길을 걷는다. 해가 진 뒤에는 영남루 인근 아동산과 무봉공원에 불이 켜진다. 10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영남루 별빛정원'이 밀양의 밤 여행에 새로운 산책길을 더한다. 시가 총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영남루 주변 아동산과 무봉공원 일원에 조성한 공 간으로, 빛과 미디어아트, 레이저,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콘텐츠를 활용했다. 도심 여행의 출발점은 국보 영남루다. 누각에 올라 밀양강을 바라본 뒤 밀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