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웅상지역에 잠들어 있던 국가유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발굴에 착수하며 역사 복원의 신호탄을 쐈다. 단순 보존을 넘어 발굴·정비·활용을 아우르는 입체적 사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향후 지역 문화지형 변화가 주목된다. 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는 이달 내 △우불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우불산성 발굴조사 △우불산신사 제향 도지정유산 지정보고서 작성 등 3개 핵심 용역에 동시 착수했다. 웅상권 국가유산 정책이 사실상 전면 가동된 것이다. 경상남도 기념물인 우불산성(삼호동 산2-16 일원)은 포곡...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사업비 2514억원 규모의 국지도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일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순창~구림 국지도 확장공사와 부전~칠보 국지도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공정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둔 국지도 건설사업의 토지 보상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1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교량 12개소와 장대터널 등이 포함돼 지역..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아흐레간 오산시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에 총 6만5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방문해 경기남부권 랜드마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일 오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오색찬란한 장미와 함께 금계국, 꽃양귀비 등의 계절꽃은 물론, 야간 경관 조명, 문화예술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된 것이 주된 특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된 광장공연장의 14개의 무빙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