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린 축제의 장이 한순간에 긴박한 응급 현장으로 변했지만, '의사 시장' 홍태용의 본능은 흔들리지 않았다.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국민의힘)가 행사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어르신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해 화제다. 8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 도중, 기념식이 막 시작될 무렵 70대 어르신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홍 후보는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지체 없이 어르신에게 달려갔다. 의료인 출신인 홍 후보는 즉시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혈액 순환을 돕...

강원 양양군 오색약수터 일대에서 중단됐던 오색약수온천축제가 1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오색2리 마을회와 오색상가번영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색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오색약수온천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9년 2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으나, 올해 양양군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전격 선정되면서 무려 17년 만에 재개되는 소중한 기회를 맞았다.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열리는 만큼, 마을 주민과 지역 상인들은 한마음으로 손님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색...

울산광역시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억원대 규모의 실탄을 새롭게 마련했다. 울산시는 '2026년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전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는 총 25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확대 지원은 최근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울산은 석유화학과 조선, 물류산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