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대전·충남 통합 절차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관가 안팎에서 행정 통합의 형태 중 특별자치도와 더불어 경제 통합론까지 제기되는 등 여야 간 수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행정 통합과 관련해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한 인사는 송기섭 전 진천군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바탕으로 한 행정 통합 움직임이 벌어지자, 충북 소외 방지 차원에서 '5극 3특'에 '1중' 포함론을 제기했다...

탐조인들은 겨울이 오면 한반도로 날아 오는 철새들을 기다린다. 그중에 흑두루미도 진객이다. 망원렌즈를 설치해놓고 기다림의 시간을 즐긴다. 흑두루미는 학 가운데 비교적 몸집이 작은 편에 속하지만 자태가 우아해 탐조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의 대상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에 올해 흑두루미 1000여마리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 전 세계에 1만8000~1만9000 마리 정도만 남은 국제적인 희귀종이니 꽤 많은 숫자다. 천수만에는 몇년내 도래하는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천수만 생태계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기...

수출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의 문제다. 시장은 넓고 기회는 많지만 문을 두드릴 통로가 없다면 중소기업에 해외는 여전히 그림의 떡이다. 이런 현실에서 충남 천안시가 직접 판로 개척의 길잡이로 나섰다. 보여주기식 홍보가 아닌 계약서에 도장이 찍히는 실전형 수출 지원이 목표다. 다음 달 5일 소노벨 천안에서 열리는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그 신호탄이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 사가 천안을 찾는다. 참여 기업은 40여 개.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기업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