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총사업비 3488억원 규모의 '무주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담 행정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도는 대규모 예산 투입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수반되는 무주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협의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TF팀은 도 건설정책과장을 팀장으로 △총괄운영반(도 지역개발팀) △사업추진반(무주군·현대로템㈜·총괄PM) △사업지원반(도 관계 부서 8개 팀) 등 3개 반..

전남광주 고흥군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인 고흥김을 앞세워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25일 중국 산둥성에서 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어업회사법인 희망김·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300만달러 규모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고흥김과 김 가공제품을 비롯한 고흥 농수산물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어업회사법인 희망김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맡고...

전남광주 광양시가 광양만권 배후 산업단지의 물류 인프라와 남해안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한 '광양항~일본' 국제 카페리 정기항로 개설에 본격 나섰다. 광양시는 광양항과 일본을 오가며 여객과 화물을 함께 운송할 국제 카페리 정기항로 운항 사업자를 9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항과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바라는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민선 9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된다. 국제 카페리 항로를 통해 광양항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신청 대상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