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 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구체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송 장관은 지난달 27일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 스마트농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헴프산업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먼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경북 봉화군 중심 시가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서서히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쇠퇴해 온 구도심을 정비하고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 상권과 공동체에도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봉화군 도시재생사업은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봉화읍·춘양면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노후 환경 정비와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도심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생활 인프라 개선이다. 2024년 12월 봉화읍 내성시장에는 108m 규모의 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행복하게 물들이기 위한 '문화 자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일원에서 18개 시군 문화예술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예술 주요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시책과 내년도 예산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급변하는 문화 트렌드를 읽는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첫 날은 "현대적 로컬,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고유의 자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