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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산에 새 숨결” 성북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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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4. 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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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우산 새로 고쳐주거나 자원으로 재활용
6월까지 성북구 동주민센터·지정장소서 순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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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직원이 자원순환에 쓰일 우산을 기부하고 있다. /제공=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고장 난 우산을 가져오면 숙련된 수리공이 새 우산으로 고쳐주는 사업이다. 심하게 고장 나 수리가 불가능한 우산은 기부 형태로 접수해 다른 우산의 일부로 쓰이거나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한다.

구는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주민센터 또는 사전 협의된 지정장소에서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안암·정릉동, 다음 달에는 길음·월공동 등, 6월에는 장위·석관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는 지역 공동체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일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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