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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국내외 유력 바이오기업을 전남에 유치하고 유수 벤처·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과 GC녹십자, 셀리드, 종근당, CJ제일제당, 한국콜마, 싸토리우스 코리아 등 기관·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전남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설명회, 투자협약식, 기관·기업 홍보관, 투자상담회 등으로 진행됐고, 전남도는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와 풍부한 지원시책을 소개했다.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협약식에선 GC녹십자가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약 300억원 규모의 기초백신 생산시설을 확장 투자하고, ㈜프로앱텍이 화순 생물의약산단에 100억원 규모의 알부민 생산공장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총 13건 8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선 풍부한 천연생물자원을 기반으로 '첨단신약-천연물-통합의학-치유'의 바이오산업벨트를 형성하는 전남 바이오산업의 강점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전남에서 창업해 코스닥 상장 성과를 거둔 박셀바이오의 이제중 대표와 바이오FD&C 정대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전남도 지원을 통한 바이오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해 전남에 투자를 고민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전남의 지역별 특화 연구센터를 통해 보유한 우수기술과 연구개발(R&D) 성과를 바이오기업에 지원한 사례를 발표했다.
투자상담회에는 유력 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어니스트 벤처스, 에스엘 인베스트사가 참여해 전남지역 벤처기업과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박창환 도 정무부지사는 "전남도는 오래전부터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천명하고 인프라 확충과 기업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전남도가 구축한 바이오산업 전주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남 바이오산업 생태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허브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면역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현 정부의 지역 공약사항으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