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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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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새치기 방지 교차로·안전시설 개선안' 마련

한국도로교통공단(공단)이 29일 경찰청의 '공동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추진계획'과 연계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8~9월 교차로 새치기 진입 우려지점 86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청이 선정한 교통량이 많은 전국 핵심교차로 883개소와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회전교차로 420개소에 추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지점을 선정해 집중 점검했다는..

글로벌 전기차 '재팬 모빌리티쇼 2025'서 격돌… 현대차·기아, 일본 모터쇼 복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나란히 30일 개막하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5(이하 JMS 2025)'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수소차와 전기차, 기아는 PBV를 앞세워 각각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기아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일본 모터쇼로 복귀다.2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는 오는 30일부터 11일간 일본 도쿄에서 'JMS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현대차·기아를..

[인터뷰] 경찰개혁 핵심 '정보경찰'…양홍석 변호사 "정책·인사 세평 수집 없애야"

이른바 '경찰의 시대'다. 경찰은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우리나라의 대표 수사기관이 됐다. 그만큼 가진 권한도 크다. '경찰개혁'도 조만간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명인들과 함께 경찰개혁의 길을 묻는다. 경찰의 폐해와 한계를 짚으면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경찰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정보경찰'이다. 정보 자체가 막대한 권력이 되기에 이를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할 것인가..

[르포] 수소·전기차부터 자율주행…한자연이 그리는 미래車 지도

천안/ 2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내 친환경 파워트레인 실험실. 벽면을 채운 모니터에는 차량의 주행 그래프, 동력 흐름, 배출량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이곳은 가상 주행 환경 속에서 실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자동차 개발의 디지털 트윈 현장이다.한자연은 자동차 개발 전 과정을 가상공간과 실제 환경을 결합해 수행하는 'Virtual Development(가상 개발)' 기반 파워트레인 기술을 오랜 기간 고도화..

[르포] "흘릴 눈물도 없다"…서로 껴안으며 슬픔 나눈 유족들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다."29일 오전 10시29분께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고(故) 윤성근씨의 아버지 윤석보씨(60)는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다. 그는 "3년 동안 달라진 것이 없다"며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지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참사 3주기를 맞아 기억식에 참여한 이태원 참사 유족들은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추모 사이렌이 울리자 광화문 광장에 있던 모두가 일제히 묵념했다. 일부는 선글라..

킥보드 '무면허 운전' 절반이 청소년…경찰청, 대여업체까지 '방조' 처벌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한 인도에서 중학생 2명이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고 가다가 30대 여성을 치었다. 중학생들은 '무면허'였다. 최고 속도 시속 20㎞를 달릴 수 있는 킥보드를 면허도 없이 타고 가다가 사고를 낸 것이다. 킥보드를 타기 위해선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등이 있어야 한다. 피해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중태에 빠진 상황이다. 경찰이 지난해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면허 운전..

[APEC 경주] 엔비디아, 삼성·SK 등에 AI 칩 공급… 젠슨 황 '깜짝선물' 예고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AI 황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을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한마디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을 계기로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들과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황 CEO는 방한을 하루 앞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사 콘퍼런스 '..

증선위, 웰바이오텍 회계부정 적발…검찰 고발·과징금 조치

증권선물위원회가 전환사채 손실을 숨기고 허위 매출을 잡은 웰바이오텍을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증선위는 29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웰바이오텍이 특수관계자와의 전환사채 거래 손실을 은폐하고 공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해당 행위가 외부감사법상 회계처리기준 준수 의무와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검찰 고발과 감사인 지정과 과징금 부과 등을 의결했다.웰바이오텍은 만기 전 취득한 사모전환..

배현진 “박원순 핵심 보좌역 기용… 이재명 정부 인사 수준 드러나”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이 29일 대통령실의 주진우 전 서울시 정책특별보좌관 기용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인사 수준이 드러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배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환장의 짝꿍'으로서 서울의 발전을 가로막은 주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명박·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공급 확대를 위해 지정했던 정비구역을 박원순 시정이 무차별적으로 해제해 낙..

현대제철, AI로 제조현장 혁신 가속…DX 페스티벌 개최

현대제철이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료하역, 설비안전,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접목하며, 철강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29일 현대제철은 최근 한 해의 DX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사내 행사 'AI·BIG DATA 페스티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DX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포스코, 글로벌 공급망 협력사와 국가산단 안전 개선 프로젝트

포스코가 글로벌 원료 공급사와의 협력을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펀드를 조성해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는 경기 침체로 시름하는 포항·광양 국가산단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투자를 지원할 방침이다.29일 포스코는 브라질 원료 공급사 CBMM과 'GEM 매칭펀드'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GEM매칭펀드는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

LG화학, 동반성장 5대 전략 수립…동반성장펀드·기술 지원 등 강화

LG화학이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금융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ESG 경영지원 활동·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 LG화학은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협력회사에게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29일 LG화학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23년 기준 총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

LG에너지솔루션, 한 발 앞선 건식 전극 공정으로 차세대 배터리 경쟁 주도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배터리 제조 기술인 '건식 전극 공정'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식 전극 공정은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이며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차세대 배터리 생산의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건식 전극 공정은 기존 공정 대비 시간 단축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배터리 생산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 수 있어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대부분의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제작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정성국 “무면허 킥보드 방치 못해"… ‘면허 확인 의무화법’ 발의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규제를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인천에서 무면허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인도를 걷던 여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두 살 딸을 지키려던 30대 여성이 무면허 중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며 "이는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제도적 방치가 만든 비극"이라고 말했다.현행 도로교통법..

美 텍사스주, 타이레놀 제조·판매사에 소송 제기…"자폐증 가능성 은폐"

미국 텍사스 주정부는 28일(현지시간) 어린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위험성을 은폐했다며 타이레놀 제조사 존슨앤드존슨와 판매사 켄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텍사스 주정부는 해당 회사들이 타이레놀 복용으로 자폐증·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 출산 가능성을 유발할 수 있는 연관관계를 소비자에게 고의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켄뷰에 대해서는 존슨앤드존슨이 타이레놀과 관련한 법적 책임에서 면피하기 위해 만들..

'대통령표창 영예' 현대카드 AI 유니버스… 신규 수출처 발굴·혁신 박차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디지털기업화' 선언이 혁신금융부문 대통령표창으로 이어졌다. 카드업계가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공지능(AI)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했기 때문이다.디지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 일본 시장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플랫폼 '유니버스' 수출에 성공했다. 캐시리스(비현금) 결제 시스템 도입이 늦은 일본 현지 특성 공략에 성공한 정 부회장의 선구안이 빛났다는 평가다. 현대카드는 앞으..

삼성물산, 판교 사망 사고 사과…"전 현장 작업중지·긴급 안전점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9일 오전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소재 오피스빌딩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삼성물산은 이날 오세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근로자 안전이라는 본질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아울러 “사고 직후 관계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사고 현장과 전국 모든 건설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 실..

“제2의 이태원 참사 없다”…행안부, 핼러윈 인파 ‘촘촘 관리’ 총력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주요 거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9일 '핼러윈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9개 시·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다..

우리금융 편입 후 동양·ABL생명 첫 성적표…지주 순익 528억 기여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첫 성적표를 발표했다. 우리금융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 뒤 공개한 첫 실적 발표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동양생명은 3분기 실적이 1년 전보다 급감한 모습이지만, ABL생명은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년 동기(877억원) 대비 6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109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는데,..

코스피도 역대급 금투업계 김장 봉사도 역대급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는 등 한국 주식시장이 활황을 거듭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인 김장 봉사활동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증권사 및 증권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15회를 맞이한 사랑의 김치페어는 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엔 85개 회사에서 10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규모 면에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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