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태원 참사 없다”…행안부, 핼러윈 인파 ‘촘촘 관리’ 총력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주요 거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9일 '핼러윈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9개 시·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