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2일(수)

최신

한양대 에리카,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해양 생태계 보전' 부문 세계 12위

한양대학교가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 부문 세계 12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해당 부문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성과는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의 해양융합공학과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축적해 온 연구 성과와 지역 밀착형 실천 활동의 결실로 평가받는다.한양대 에리카 해양융합공학과는 △해양환경 및 생태계 진단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영향 예측 △연안공학 기반 재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野, 내달 전대까지 '송언석 원톱 체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면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8월 전당대회까지 비대위원장을 겸임한다.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30일 종료되며, '송언석 원톱 체제'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로 운영될 전망이다.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우리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면서도 새로운 보수의 힘을 키울 때"라며 "다시 백의종군 국회의원으로 돌아가서 동료 선배 의원들의 개혁 의지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용태, 당 주류에 막혀 '씁쓸한 퇴장'… 국힘 쇄신 안갯속

"당의 변화를 가로막으면 국민의힘엔 더 이상 미래가 없다."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보수재건' 메시지를 내걸고 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5월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지명된 지 49일 만이다. 이로써 당내 쇄신 임무는 차기 당대표로 넘어가게 됐다. 김 비대위원장은 당내 최연소(1990년생) 의원으로 파격 기용됐다. 대선정국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명으로 취임했을 당시 후보 교체에 반대하며 당 안팎으로 주목..

공정위, 유통·대리점 분야 서면실태조사 실시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통분야와 대리점분야의 거래관행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유통분야는 9개 업태 42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600개 납품업자 및 매장임차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대리점분야는 대리점거래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21개 업종 5만여 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공정위는 유통·대리점분야의 거래현실을 반영한 공정거래 정책을 수립하고, 업계의 불공정관행을 예방·개선하기 위해 매년 유통·대리점분야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하..

'비중국 광물' 공급망 다각화… 포스코, 美서 리튬 생산 추진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북미 리튬 확보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유타주에 데모플랜트를 건설해 저농도 염호에서도 리튬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는 그룹 차원의 광물 공급망 다각화의 일환이다. 포스코그룹은 리튬·니켈·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낮춰 이차전지소재의 '비중국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30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시티에 데모플랜트를 건설하고, 리튬직접추출(DLE..

신한금융,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 지급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2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금'의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신한금융은 작년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하는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은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월 최대 120만원의 대체인력..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마을금고의 추억, 우리 모두의 역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기틀을 다진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고, 관련 유물을 수집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발자취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는다.주요 수집 대상..

동국대-고려대, 멤리스터 기반 AI 반도체 기술 개발…뉴로모픽 소자 성능 개선

동국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저항변화 메모리 소자를 활용해 차세대 AI 반도체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변용진·김기문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석사과정생과 김성준 교수, 김성준 고려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산화알루미늄(Al₂O₃) 및 산화티타늄(TiOx) 박막 기반 저항변화 멤리스터 어레이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 Nano Energy(IF=17.1)에 'Reset-dom..

소노스퀘어, 정현철 신임 대표 선임…권광수 대표는 소노인터내셔널로

대명소노그룹 계열의 MRO 기업 소노스퀘어는 권광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정현철 소노스퀘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공시했다.권광수 대표이사는 30일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신임 정현철 대표이사는 7월 1일자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권광수 소노스퀘어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로도 선임됐는데, 소노인터내셔널 각자대표 활동하며 소노인터내서널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망치고등어·기름가자미 TAC 추가…내달 1일 시행

해양수산부는 총허용어획량(TAC)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TAC는 어종별로 자원평가를 거쳐 정해진 어획량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제도다. 앞서 해수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양식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수산자원의 관리를 위한 TAC 전면 확대와 기존 어업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 시행계획에서는..

현대위아, 신임 대표에 엔지니어 출신 권오성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 신임 대표이사에 권오성 현대차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이 부임한다.30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권 신임 부사장을 현대위아 신임 대표이사로 다음달 1일자로 발령냈다.권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에 입사해 선임리서치엔지니어, 조향시스템개발실장, 중대형차(MLV)시험센터장,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 등을 거친 엔지니어 출신이다. 특히 권 대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인사·노무·..

민주당, 4개 방송 출동해 여론전 맹공 …"법사위, 협치 대상 아냐"

추경안과 총리 인준 동시 처리를 관철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결코 양보할 수 없다"며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30일 민주당 원내지도부 등 유력 의원들이 주요 라디오 방송에 일제히 출연해 국민의힘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를 '당대표 선거용 정쟁'이자 '발목잡기'로 규정하는 등 맹공을 펼쳤다. 이들은 기존 합의 사안 준수와 추경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야당의 요구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30일 정치권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중소기업, 내달부터 지원금 받는다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처음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월 최대 12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이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은 대체인력 채용 문화 확산 차원에서 고용부와 신한금융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소상생재단)의 협력 하에 시작된 지원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고용부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월 최대 120만원의 '육아휴직 대체인력지..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 현장점검 강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이 참석했고, '여름철(6~8월) 해양사고 예방대책' 등 기관별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의 안전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각 기관별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올..

카카오뱅크, 금융사 70여곳에 '대안신용평가스코어' 개방

카카오뱅크는 30일 나이스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스코어 외부 기관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안신용평가모형은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 개인사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게 대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비금융 데이터만을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한 비금융 데이터로 구성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플랫폼 스코어(카플스코어)'를 나이스평가정..

박성주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수사 기소 분리 더 미룰 수 없어"

박성주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제3대 본부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형사사법제도 개편과 관련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라는 시대적 요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단순히 기관 간 권한 배분의 문제가 아니며,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 체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印 문 여는 이마트24…글로벌 확장 가속도

이마트24가 국내 편의점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말레이시아·캄보디아에 이어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 선점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이마트24는 30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인도 시장 진출과 관련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에서 외식 브랜드 '카페 피터'를 운영 중인 한인 사업가 피터 정 대표와 부동산 개발사 '솔리테어'의 리징파트 총괄디렉..

6월 모평 영어 1등급 19.1%… 역대 최대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올해 첫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9.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가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모의평가 영어 응시자 수는 42만974명으로, 이 중 19.10%인 8만392명이 1등급을 받았다.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년 이후 평가원이 주관한 모..

나경원 "與, 법사위 장악 이유는 '李 방탄'…국민 인내력 시험하나"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황보현 인턴 기자 = 사흘째 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반환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의 30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겨냥해 "민생을 위한 예산이 아닌 이권을 위한 추경"이러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치는 사라지고 민주당식 일방통행과 입법 폭주만이 남았다"며 "여당이..

5대 은행 예대금리차 2개월 연속 축소…인뱅은 상승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2개월 연속 축소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떨어지면서 에대금리차가 좁혀지는 모습이다. 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6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정책서민금융 제외)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1.336%포인트다. 이는 전월 대비 0.07%포인트 축소된 수치다. 앞서 은행권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8월(0.57%포인트)부터 8개월 넘게 확..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일 “쌀 수입 양보 없다”에 트럼프 “일본에 30~35%..

크로쓰, 바이낸스 진입...장현국표 블록체인 철학 ‘현실..

최저임금 기한 넘기고도 노사 합의는 불발… 1만1260원..

[사설] 평양 무인기 투입 군 작전 공개는 안보 훼손

파월 의장 “금리인하, 경제 지표에 달려”...7월말 인..

커지는 시진핑 신변 이상설, 美 마타도어 가능성

동화기업, 16일 임시주총…1050억 이익잉여금 전환 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