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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317억원…전년 동기比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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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6. 05. 12. 17:55

개량신약 '리바로젯' 매출, 1년새 21% 성장
혈우병 치료제도 231억 판매 실적 달성
JW중외제약이 올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별도 기준 매출은 1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같은 기간 40.4%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62.3% 증가한 285억원을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이 1649억원으로 전년 동기(1521억원) 대비 8.4% 성장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매출은 150억원으로 41.1% 늘었다.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 복합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28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1.0% 성장했다. 리바로 패밀리(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리바로하이·리바로페노) 전체 매출은 512억원을 기록했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매출은 231억원으로 59.8% 증가했으며,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55억원으로 35.6% 성장했다.

수액제 부문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604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206억원으로 2.0%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 제품군 매출이 57억원으로 56.0% 증가했다.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은 14억원으로 29.3%, 멸균생리식염수 '크린클'은 26억원으로 27.0% 각각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됐다"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R&D 투자를 지속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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