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일담] 오전엔 신라면, 오후엔 불닭…라면업계 시선 갈린 하루
지난 13일 오전 10시, 서울의 한 행사장에는 취재기자 120여 명이 집결했습니다.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간담회 때문이었습니다. 40년의 역사를 증명하듯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고, 농심이 제시한 글로벌 비전에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업계 관심은 신라면 40주년 행사에 쏠리는 분위기였습니다.하지만 분위기가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장 마감 직후인 오후 3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