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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2일 한국을 방문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에이브러햄 김 신임 회장 등과 만찬을 갖고 JFS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1957년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JFS 합의 가운데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안보패키지' 협력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미국 내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JFS의 '안보패키지' 이행 논의를 위한 미국의 범정부 대표단은 2~3월 사이 한국을 방문해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코리아소사이어티 측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미국 내 폭넓은 공감대가 있다"며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미국 내 높은 관심이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의 양국 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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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브런슨 사령관의 핵심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흔들림 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연합연습·훈련을 통해 동맹의 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보완하고 양국의 실질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양국 정상 차원에서 동맹 안보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모멘텀이 형성된 만큼 외교부와 한미 군 당국 차원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