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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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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中 진출' 무신사, 유니클로 대항마 될까

무신사가 중국 SPA 시장에서 유니클로의 대항마로 성장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900여개 매장으로 압도적 1위인 유니클로에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무신사의 이런 자신감은 합작법인의 지분 구조에서 나옵니다. 무신사 중국 법인은 무신사 60%, 안타스포츠 40%로 설립됐습니다. 통상 중국 진출 시 현지 기업 주도이거나 50대50 합작이 일반적인데, 이례적으로 한국 기업이 과반 지분을 확보한 겁니다...

적극행정 공무원 감사원 감사도 면책…소송 부담 던다

세종// 적극적으로 일하다 생긴 실수에 대해 지방공무원의 감사·소송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적극행정위원회 판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감사원 감사 단계에서도 면책이 적용되고, 소송 지원 범위도 형사재판까지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재난·안전 분야 조직 역량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두산, 로보틱스 지분 매각해 9000억 마련…SK실트론 인수 속도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처분해 9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SK실트론 인수를 앞두고 실탄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23일 두산은 이사회를 열고 두산로보틱스 주식 1170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9477억원이며,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7.97%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산은 이번 조달 자금을 M&A 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해당 자금이 SK실트론 인수에..

키움증권, 발행어음업 일주일 만에 목표치 3000억원 달성

키움증권이 발행어음업 개시 일주일 만에 이달 판매 목표치인 3000억 원을 모두 채웠다.키움증권은 23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키움 발행어음'의 수시형 및 1년 약정형 상품이 전량 판매되며 목표 수신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 인가를 받은 지 약 한 달 만에 첫 상품을 출시한 뒤 거둔 성과다.출시된 상품의 금리(세전 기준)는 수시형 연 2.45%, 기간형 연 2.45~3.45% 수준이다. 기간형 상품은 최..

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발의…"특검 추천권, 비교섭단체 몫으로"

조국혁신당은 23일 통일교를 포함한 종교단체의 정치 개입 의혹 전반을 규명하기 위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수사 대상을 특정 종교에 한정하지 않고 확대하는 한편, 특별검사 추천권을 비교섭단체가 행사하도록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신장식, 차규근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통일교 정치개입 진상규명 특검법'을 발의했다. 혁신당이 제출한 법안은 통일교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및..

대검,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몰수한다…'무관용' 대응

음주운전으로 재판받고 있거나 집행유예·누범 기간(형 집행 종료 3년 이내) 중에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차량이 압수되거나 몰수된다.대검찰청은 경찰청,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협력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검은 5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상해 사고를 내거나 5년 내 음주운전 3회 이상 전력자가 또 음주운전을 하면 차량 압수하거나 몰수하기로 했다.음주운전 누범기간..

남동발전,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내·외부 청렴 체감도(1.4점 상승)와 청렴 노력도(7.7점 상승) 점수에서 모두 상승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대표적인 반부패·청렴 평가제도이다.남동발전은 2025년 강기윤 사장의 윤리경영 의지를 바탕..

휴가 써서 복학한다는 전역 예정자 '불허'한 대학…인권위 "행복추구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사회복무요원 근무 종료를 앞두고 남은 휴가를 사용해 수업에 출석하려는 대학생의 복학을 제한하는 것은 행복추구권 침해라는 판단을 내놨다.인권위는 지난 4일 '학기 3분의 1선 이전 전역 예정자만 복학 가능' 규정을 근거로 복학을 제한한 국내 A 대학 총장에게 관련 학사 규정 개정을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7월 군복무로 A 대학을 휴학 중이었던 사회복무요원 B씨는 연가 28일을 연속해서 사용하면 개..

[르포] 돈키호테가 선택한 K-뷰티…일본인·외국인 마음 훔친 '조선미녀'

지난 18일 오후, 도쿄 아사쿠사에 있는 대형 잡화점 체인 '돈키호테'를 찾았다. 평일이었지만 매장 안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돈키호테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힐 만큼 인지도가 높은 매장이다. 실제 현장에는 대형 캐리어를 끌고 기념품 구매에 나선 외국인 관광객들과 일상용품을 둘러보는 일본 현지 소비자들이 뒤섞여 있었고, 곳곳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가 들려왔다. 특히 뷰티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답게 화장품 코너 앞..

체포땐 암호 '♥♥♥♥'…첩보전 방불케 한 기술유출 일당

삼성과 SK하이닉스의 핵심 반도체 기술을 유출한 삼성전자 임직원 등 일당 10명은 수사기관의 수사망을 피하고자 내부 행동 지침 등을 공유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삼성전자 부장 출신 A씨 등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8나노 D램 공정 정보를 외부로 빼내기 위해 공정별로 핵심인력을 영입했다.이들의 범행 수법은 첩보전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위장 회사를 설립하고 주기적으로 사무실을 옮겨 다니..

bhc, 앱 회원 대상 ‘굿바이, 2025! 연말감사제’ 프로모션 실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올 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3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bhc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연말 모임이 많은 시기에 가격 부담을 낮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기획됐다.'럭키박스' 이벤트는 bhc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박스를 열기만 하..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HR·HER2 양성 유방암 환자 재발·사망 위험 낮춰"

HR과 HER2가 모두 양성인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항호르몬 치료에 난소기능 억제제를 병행할 경우 생존율이 유의하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배숭준 교수팀은 HR·HER2 이중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난소기능 억제 치료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 대비 재발 위험과 사망 위험이 모두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가 발..

코오롱글로벌, 경북 상주서 1273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상주에서 새 아파트 시공권을 획득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주식회사 새롬디앤씨가 발주한 경북 상주 냉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계약금액은 1273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37% 수준이다.코오롱글로벌은 이 사업을 통해 경북 상주시 냉림동 53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46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계획이다.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KB캐피탈,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품키트·요리교육 지원

KB캐피탈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선식품 키트 지원과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신선식품 키트는 수혜 아동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정에서 활용하기 쉬운 신선한 식재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는 고기류, 기본 식재료, 밑반찬 등이 포함돼 겨울철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B캐피탈은 이번..

한은 "미 관세 정책으로 수출기업 타격 우려…대응노력 강화 필요"

한국은행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또 관세 정책이 국내 경제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도,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은 대미 수출 경쟁력 약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무역 위축 등의 경로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 실적에 영향을..

재외동포청, 실무위 개최…'5대 정책목표' 실효성 높인다

재외동포청이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35차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5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재외동포청은 정책방향에 따라 재외동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등 동포사회가 직면한 핵심 민원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는 재외동포기본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설치되는 위원회로,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준비하고 위원회의 위임 사무를 처리하는 기구다. 이번 제3..

범용 줄인 'K-화학'…앵커기업과 미래기술 같이 푼다

정부가 몸집 줄이기가 한창인 국내 화학사들과 삼성·현대자동차 등 전방산업 대표 기업들을 매칭시켜 반도체·미래차 등의 영역에서 필요한 과제를 공동으로 풀어내는 일명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 했다. 범용 중심 소재를 만들던 화학사들의 포트폴리오를 국내 포진한 글로벌 기업들과 합을 맞춰 수요처가 분명한 고부가 스페셜티로 전환 시킨다는 게 핵심이다. 정부는 이같은 노력으로 현재 글로벌 5위인 한국 화학산업을 2030년 4위로..

통합활용정원제 3년 만에 폐지…정부 인력 운영 기조 전환

세종// 정부가 일률적 정원 감축 방식이었던 통합활용정원제를 폐지하고, 실제 행정 수요에 맞춰 인력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정부 인력 운영 기조를 전면 전환한다.행정안전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1개 부처 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연내 22개 부처에 대해서도 추가로 직제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활용정원제는 윤석열 정부 초기인 2022년 7월 도입돼 각 부처 정원의 일정 비율(5급 이하, 1%)을 감축한 뒤..

베네수엘라, 美 제재 여파로 사실상 '고립'

미국의 대(對)베네수엘라 압박 정책으로 국제 항공 연결이 크게 축소되면서 베네수엘라 국민이 사실상 '하늘길 단절' 상태에 놓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베네수엘라 2800만 인구가 현재 세계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소수 국내 항공사가 운용하는 약 20대 안팎의 노후 항공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은 급히 항로를 조정해 인접국 경유편을 늘리고 있으나 항공권..

LS전선, 풋옵션 소송에 반소…"근거 없는 과도한 수익 요구"

LS전선은 사모펀드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제기한 LS이브이코리아(LSEVK) 매수청구권(풋옵션) 이행 소송과 관련해 투자 계약상 권리·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반소를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LS전선은 반소에 대해 LSEVK 투자 유치와 상장 추진 과정에서 '상장 무산에 대한 LS전선의 책임 부존재' 및 그에 따른 '풋옵션 채무 부존재'의 확인을 구하는 소송이라고 밝혔다.케이스톤파트너스는 2020년부터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사업에 투자를 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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