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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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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정원오, 여종업원 외박 거절에 폭행"…鄭 "일방적 주장"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전과에 대해 "술자리에서 여종업원에게 외박을 강요하다가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의 폭행은 5·18 민주화 운동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술자리에서 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996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

국힘, 장동혁 '원톱' 중앙선대위 출범…"李 정권 심판해야"

국민의힘이 13일 장동혁 대표를 전면에 세운 '원톱'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공소취소 특검'을 대여 공세의 핵심 타깃으로 삼아 '정권 심판론'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무시 심판·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은 출범식에서 '이재명 셀프사면 깡패특검 반대' '더불어오만당 입법독주 중단' 등의 구호를 외치..

'국민성금 유용 의혹' 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 6월 첫 재판

국민이 기부한 성금을 유용하고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에 대한 첫 재판이 수사 의뢰 2년 7개월 만인 다음 달 열린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이태영 부장판사는 오는 6월 11일 업무상 배임·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희망브리지는 의연금과 기부금 등 국민 성금을 재원으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피해 구호..

"택시 배차 DNA, 로봇으로 확장"…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전략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그간 축적해온 '택시 배차' 알고리즘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로봇 산업에 이식한다. 개별 로봇 기기를 직접 제조하는 하드웨어 경쟁 대신, 다양한 기종의 로봇을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관제탑' 역할을 통해 B2B 로봇 서비스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열고 로봇 제어 플랫폼 '브링온(BRING-ON)'과 이를 기반으로 한 배송..

곽상언 “롯데 자이언츠 일베 자막 사태, 혐오가 놀이처럼 소비”…노무현 악성 게시물 형사 고소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일베 채널 자막 논란과 관련해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혐오 표현이 공적 매체와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TV' 논란을 언급하며 "특정 커뮤니티의 혐오 표현이 프로야구단 공식 채널 자막에 버젓이 등장했다"고 말했다.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국민이 시..

425억봉 팔린 신라면…농심, ‘글로벌 누들 기업’ 도약 선언

"농부는 빠른 결과를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그 마음,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의 자세로 다음 40년을 준비하겠습니다."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했다. 1986년 '사나이 울리는 매운맛'으로 세상에 나온 신라면이 올해로 마흔 살을 맞았다. 신라면은 안주 대신 '글로벌 누들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새 명함을..

'사랑과 연대 바울서 배운다' 새문안교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제16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13일 새문안교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은혜, 나를 넘어 세상으로 : 바울에게 배우는 사랑과 연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 강사로는 세계적 신약학자 존 바클레이(John M. G. Barclay) 교수가 초청됐다. 바클레이 교수는 영국 더럼대학교 라이트풋 신학 석좌교수(Lightfoot Professor of Divinity)로 재직했으며 '바울과 선물..

13조로 커진 '래미안' 야심…삼성물산, 하이테크·에너지 업고 서울 재건축 수주 "풀베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도시정비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전략을 공식화하며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9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 13조원 규모를 목표로 제시했다. 단순한 목표치 상향이 아니라 반도체·에너지·해외 플랜트 등 복수의 안정적 '캐시카우'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데 따른 사업 구조 전환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번 목표 상향의 배경..

트럼프, 관세·이란 역풍 속 8년 6개월 만에 방중…시진핑, 희토류·원유 카드로 우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15일 중국 베이징(北京)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란 전쟁과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중국의 희토류 통제가 성과 폭을 제한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2017년 11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베이징에 도착, 14~15일 양일간 지난해 10월 말 부산 회담 이후 6개월 만에 시..

K-소상공인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상하이 현지 유통망·투자 협력 확대

한중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국시장개척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우수한 품질을 갖췄음에도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중국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중연합회의 상하이 정부 및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과 한중 상호 협력..

KB손해보험, 미혼한부모가정 아동 위해 1억원 전달…"돌봄 가치 확산"

KB손해보험은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을 비롯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김성은 배우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

위성락 “美 해양자유구상 참여 검토… 전작권 전환 추진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3일 중동 전쟁과 관련해 호르무즈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위해 미국이 제안한 '해양자유구상'(MFC·Maritime Freedom Construct)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미국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호르무즈해협 자유통항 관련 협력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여타 국가협력과 마찬가지로 해양자유구상..

中, 미·대만 무기 거래 강력 반대…정상회담 앞두고 압박

중국이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한 대변인은 이날 "대만 문제는 중국 내부의 문제이며,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및 어떠한 형태의 군사적 관계를 맺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장한 대변인은 또 "대만은 중..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청년 무문관 하루 수행 성료

동국대학교가 건학 1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청년 무문관 하루 수행'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깊은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마무리됐다.동국대는 지난 12일 중앙도서관 4층 선명상홀에서 '청년 무문관 하루 수행: 동국 청년의 이름으로 침묵의 문을 열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20명이 참여했다.이번 수행은 사찰 전통의 무문관 수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1인 텐트로 구성된 '무문관..

[데스크 칼럼] 미중 정상회담 승부의 추는 中으로

불과 얼마 전인 올해 초까지만 해도 14∼15일 이틀 동안 열릴 미중 정상회담은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다고 할 수 있었다. 더 냉정하고도 솔직하게 판세를 분석할 경우 미국이 더 유리할 것으로 관측됐다고 해도 좋았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 보인다. 역시 결정적인 것은 치매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계속 점수가 깎이는 헛발질을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

프랑스·아프리카 30개국 40조 규모 파트너십 구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아프리카 30개국 정상들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아프리카 전진 정상회의(Africa Forward Summit)'를 통해 과거의 일방적인 원조 관계를 청산하고 평등한 투자 파트너십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정상회의는 기존 프랑스어권 국가(세네갈, 가봉, 등)들을 넘어 나이지리아, 가나 등 영어권 국가들까지 참여하며 폭을 넓혔다.아프리카 전진 정상회의의 핵심은 경제 협..

“5·18 앞두고 단순 실수 어렵다”…노무현재단, 롯데 자이언츠 일베 자막 논란 비판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자막에 등장한 것과 관련, 무분별한 혐오 표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노무현재단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프로스포츠 구단의 공식 채널에서 특정 커뮤니티의 혐오 용어가 여과 없이 사용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구단이 촬영·편집 과정에서 해당 표현의 연상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

美항소법원 '10% 글로벌관세 무효' 1심 판결 효력 일시정지

미국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10% 글로벌 관세를 위법이라고 결정한 1심 판결의 집행을 일시 정지했다. 이번 결정으로 행정부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해온 10% 관세 징수를 이어가게 됐다.연방 순회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에 따라 미 행정부가 지난 2월부터 부과한 해당 관세가 위법하다는 연방 국제통상법원(CIT) 판결 집행의 행정적 효력 정지를 포함한 간략한 명령을 발표하고 소송 당사자 양측이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서..

중기중앙회·저고위, ‘인구 위기’ 대응 맞손…“중기 맞춤형 인센티브 강화”

중소기업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김진오 신임 저고위 부위원장과 상견례를 갖고, 저출생 대응 현안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저고위가 '인구전략위원회'로 확대·개편되는 시점을 언급하며, "김진오 부위원장이 오랜 언론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

한병도, 전북 찾아 새만금 사업 점검…이원택 지원사격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전북을 찾아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전북·새만금 사업 지원 현장을 점검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진행된 전북·새만금 사업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로봇·인공지능·수소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9조원대 투자가 새만금 대도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범정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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