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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중 또 충돌, 이번에는 중국산 흑연으로 갈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중국이 "시장 경제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양국이 또 다시 충돌하는 국면을 연출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주관 부서에 문의하라"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본질은 상호 이익"..

구준엽 금잔디 집안에서 왕따? 귀국 고려 필요

한국과 대만에서는 완전히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클론 출신 구준엽이 최근 전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고(故) 쉬시위안(徐熙媛)의 집안에서 거의 왕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이상 대만 그녀의 집에서 생활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구준엽은 올해 2월 쉬가 세상을 떠난 후 사후 처리에 온갖 정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쉬가 남긴 재산도 포기하면서 두명..

'日참의원 선거' 여성 표심 어디로…국민민주·참정당도 대안 못돼

이달 2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여성 유권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최근 현지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중 남성에 비해 여성은 지지하는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닛케이와 TV도쿄가 지난달 말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묻는 말에 여성 응답자의 약 25%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다' '모른다' 등으로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미중 좀비 마약 펜타닐로 다시 정면충돌

90일 동안의 휴전으로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간 관세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좀비 마약 펜타닐 문제로 또 다시 정면충돌했다. 미국은 펜타닐을 유통시키는 중국인들에게 사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으나 중국은 그것이 자국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반발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펜타닐을 제조해 미국에 유통하는 중국인들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게 될 것이라..

파키스탄, 몬순 폭우에 하루 사이 63명 사망·290명 부상

파키스탄 펀자브주에 지난 2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최소 63명이 사망했다. 17일 현지매체 던과 BBC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지난 24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최소 63명이 사망하고 29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폭우로 인해 주택이 붕괴하며 사망했고 익사·감전으로 인한 사망자도 발생했다. 파키스탄에선 지난 6월 말 몬순 우기가 시작된 이래 전국 사망자수가 약 18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가운데 절..

日 문부성 "발달장애 학생 1년새 5000명 증가…담당 교원 부족"

일본에서 발달장애로 개인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이 최근 1년새 5000여명 증가해 관련 교원 증원과 교육 커리큘럼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16일 마이니치 신문, 교도 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이날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문부성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나 자폐증, 학습장애와 같은 발달장애로 학교에서 '통급 지도'를 받고 있는 학생이 5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급 지도..

호주서 ADHD 진단 의사 범위 확대…치료 수요 급증 대응

호주에서 정신과 의사와 소아과 의사에게 국한됐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이제 일반의(GP)도 내릴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의 진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6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를 시작으로 여러 주에서 일반의를 통한 ADHD 진단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급증하는 ADHD 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 전문 클리닉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새로운 개혁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트럼프의 '이슬람 혐오' 대사 지명에 외교 딜레마 빠진 말레이시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한 '이슬람 혐오' 극우 인플루언서 닉 애덤스를 두고 말레이시아가 외교적 딜레마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선 차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로 지명된 닉 애덤스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여당 연합 희망연대 소속 인민정의당이 청년조직은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 항의 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대사 지명자에 대한 거부는 적..

中 AI 기술 세계 최고 극찬한 젠슨 황, 인기 폭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공급망 생태계를 대단히 높게 평가했다. 더불어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중심의 새로운 산업혁명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전쟁 및 무역전쟁을 통해 어떻게든 중국을 자국에 굴복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도널드 트러프 미국 대통령과는 달리 평소의 친중 행보를 적극 이어갔다고 할 수..

말레이시아, 공익제보자 보호법 연내 개정 추진…"처벌 아닌 보호"

말레이시아 정부가 올해 말까지 공익제보자보호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더선데일리 등 현지매체가 15일 보도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6일 국회 하원에 1차 상정됐으며, 부패를 비롯한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국민 신고를 장려하고 내부고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개정안은 기존 법률에서 4개 조항을 수정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구조적인 개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핵심..

中 AI 기술 세계 최고 강조 젠슨 황 인기 폭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공급망 생태계를 높이 평가하면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황 CEO는 이날 개막식 연사로 나서 "중국의 딥시크, 알리바바, 텐센트, 미니맥스, 바이두 등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곳에서 개발되고 공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오픈소스 AI는 전 세계..

日 정부, 외국인 문제 대응 조직 발족…혐오주의 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재일 외국인 문제에 관한 시책의 사령탑이 되는 사무국을 발족했다.15일 마이니치 신문, 교도 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재일 외국인 관련 문제에 대응하고 시책의 사령탑이 되는 추진실을 신설하고 78명 체제로 구성해 내각 관방 산하에서 직접 총리가 관리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일본에서는 오는 2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유세에서 각 정당이 외국인의 우대 시책을 폐지하고 자국민을 우선시하는 이른바..

앨버니지 호주 총리 "외국인 투자 심사는 특정 국가 겨냥 아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6일 중국 기업들이 호주 시장 진입과 투자 심사에서 겪는 어려움을 언급한 리창 중국 총리의 발언에 대해 "호주의 외국인 투자 심사는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국가 이익에 기반해 객관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는 어느 한 국가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우리의 국가 이익이라는 원칙에 따라 객관적으로 검토된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양..

호주 멜버른 데이터센터 건설에 연 '33만명분 물' 소비 우려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서부 지역에 건설을 신청한 데이터 센터들이 연간 수십만명의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물을 소비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되면서, 물 부족과 주택 공급 제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5일 총 19개에 달하는 신규 데이터 센터 유지에 매년 약 1만9000메가리터(ML)의 식수가 필요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기준 멜버른 주민 33만명이 사용하는 물의 양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보도했..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다시 으르렁…"철책 치겠다"에 전쟁 거론도

국경 분쟁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국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둘러싼 과거사 문제까지 불거지며 양국국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육군 2군 지역 사령관은 캄보디아와의 영토 분쟁 지역인 수린주의 따므언톰 사원 주변에 "정부의 명령이 있다면 즉시 철책을 설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태국 지역사령관의 이번 발언은 최근 이 지역에..

국제유가 하락 전망에도 카자흐스탄 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세계유가 하락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 레이팅스가 카자흐스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확정했다.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는 15일(현지시간) 피치가 카자흐스탄 국가신용도를 BBB(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작년 피치는 국제 유가 하락과 이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그리고 주요 교역국인 러시아의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카자흐스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로 하락시켰다.피치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유전으로 평가받는..

청천벽력, 中 공무원에 라이더 등 알바 허용

공무원에게 아르바이트를 권고하는 곳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거의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닐까 싶다. 공무원의 아르바이트가 정부의 정보 누설, 품위 손상 등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이라고 별 다를 까닭이 없다. 공무원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 될 일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최근에는 180도 달라졌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정보에 밝은 베..

중국 위협 강조한 日 방위백서에 中 항의

중국 정부는 일본이 자국을 위협으로 규정한 방위백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15일 밝혔다.중국 외교부의 린젠(林劍)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의 신판 방위백서는 잘못된 대(對)중국 인식으로 중국 내정에 부당하게 간섭했다. 이른바 '중국 위협'을 꾸며냈다"면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 이미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말했다.이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

닛산 자동차, 경영 악화로 '오파마 공장' 생산 종료

일본 닛산 자동차가 오는 2027년을 마감으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오파마 공장'의 차량생산을 종료하고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시에 있는 자회사 '쇼난 공장'의 차량 생산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파마 공장의 차량 생산 종료와 쇼난 공장 생산 중단은 과도한 생산 시스템으로 인한 경영 악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자동차 사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파마 공장의 생산 종료와 함께 후쿠오카현에 있는 자회사..

닛산, 2027년 옷파마 공장 차량 생산 중단

일본 닛산자동차(닛산)이 경영 악화로 오는 2027년에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옷파마 공장에서 차량 생산을 중단한다. 15일 NHK에 따르면 닛산은 옷파마 공장에서 실시하는 차량 생산을 자회사인 닛산자동차규슈 공장으로 이관·통합한다. 공장의 부지내에는 자동 운전이나 전동화 등 첨단 기술의 개발을 다루는 연구소나, 충돌 시험장 등이 있다고 NHK는 전했다. 옷파마 공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옷파마 공장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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