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시 황푸(黃浦)구 후빈(湖濱)로 소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상하이문화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중국 안후이(安徽)성 펑부시 대표단과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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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안후이성 펑부시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의 김형학 베이징 지회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진티싱 상하이시 지회장, 류융춘(劉永春) 비서장, 리쥔융(李軍勇) 한중경제협력센터 상하이 대표, 진융(金勇) 상하이 한중문화교류센터 대표, 린쿤하호(林琨皓) 상하이 한중문화교류센터 비서장 등 상하이시 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펑부시에서는 쑹웨후이(宋躍輝) 상무외사국 부국장, 리룽(李榮) 외자유치국 부국장, 창천(常晨)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안후이성과 펑부시는 최근 개발과 기업 유치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 및 지방정부와의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쑹 부국장은 이에 "한중 교류에서 역량을 가진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펑부시와 한국의 교류와 협력을 도와주기 바란다"면서 권 회장의 펑부시 방문을 초청했다.
펑부시는 인구 350여만명의 안후이성 지급시로 식품산업과 공학, 방직, 유리 제조, 화학, 전자 산업 등이 특히 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인민해방군 사관학교 등 4개 군사학교가 소재해 있기 때문에 인민해방군 교육기지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