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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8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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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도 첨단·AI 시대"…제23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수원서 성황리 개최

K뷰티가 '손기술' 중심 산업에서 AI(인공지능)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첨단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용 경연 대회였던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올해는 AI는 물론, 디지털 아트·에너지 테라피·스킨 디바이스 테라피를 전면에 내세우며 K뷰티의 차세대 성장 방법론을 제시했기 때문이다.2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는 국내외 미용인과 심사위원, 산업 관계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일본·중국·..

"올리고 시장 더 커진다"…에스티팜, 차세대 제조 기술 확장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리고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제조 기술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최석우 에스티팜 사업본부장(전무)은 2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2026' 현장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자사의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이하 올리고)의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발맞춰 차세대 기술을 자사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접합 기술로는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와 GLP-1(글..

"블록버스터 없는 K바이오…개발·상업화 전략 재점검할 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부문에서 전반적인 전략 점검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업들의 임상 역량은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했으나, 개발 단계에서의 시장 분석과 출시 후 상업화 전략면에서 아직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와서다. 이에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단계에 걸쳐 시장의 요구를 정교하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순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29..

정부, 신산업 창업기업 ‘첫 고객’ 된다…실증·구매 지원

정부가 로봇,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기술 검증과 제품 구매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조달청과 신산업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첫 실증 구매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29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초기 시장 형성·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직접 기술과 제품..

중기부, 1.8조 규모 모태펀드 선정 완료

정부가 올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마중물이 될 1조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확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을 통해 총 60개 펀드, 1조7548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선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태펀드가 8,75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이 매칭되는 구조로, 선정된 펀드들은 3개월 내 결성을 마친 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이번 출자사업의 핵심은 인공지능(AI..

청년재단, ‘2026 이음프로젝트’ 가동…고립·은둔 청년 사회 복귀 돕는다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 이하 재단)이 우리 사회의 고립 및 은둔 청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2026 이음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재단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총 1303명의 청년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그간 쌓아온 현장 데이터와 전문성을 집약해 ▲잘나가는 커뮤니티 ▲청년 온앤업(On&Up) ▲임팩트 커뮤니티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판매수익금 3% 기부" 써모스,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참여

써모스는 지난 28일 공식몰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에 전달하고,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 드림리턴즈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드림리턴즈는 가족 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간병 및 가사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 회복과 휴식, 학업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꾸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복지 사업이다.이를 위해 써모스는 지난해 공식몰 판매 수익금의 3%를 초록우산에 기탁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가족돌봄아동..

더핑크퐁컴퍼니, 서울 DDP서 '베베핀 드림랜드' 체험형 팝업 오픈

더핑크퐁컴퍼니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5월 1~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식재산권(IP) 베베핀을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 '베베핀 드림랜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지난해 누적 관람객 11만 명을 동원한 핑크퐁 아기상어 10주년 팝업에 이어, 올해는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8000만명을 보유한 베베핀을 중심으로 어트랙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베베핀 드..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기관으로 선정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2026년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지원 사업'과 '2026년 온라인판로 종합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매출 확대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2026년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35곳의 판로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TV홈쇼핑 생방송 1회와 재방송..

경동나비엔, '재개발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 사업참여

경동나비엔이 연료전지 기반 분산에너지 모델을 활용한 '냉난방비 제로화'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경동나비엔은 29일 서울 동작구가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상도동 양녕청년주택으로, 주거 공간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활용하는 분산에너지 모델을 도입해 입주민의 전기료 등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주거정비 전문기업과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앳홈 '톰', 르세라핌 카즈하 모델 발탁…20대 뷰티 디바이스 시장 정조준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신규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을 출시하고, 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톰은 저자극 설계를 적용한 20대 전용 디바이스 투앤티업의 모델로 카즈하를 선정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브랜드 측은 최근 정규 2집 파트1의 리드 싱글 '셀러브레이션'을 발표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글로벌 팬층의 지지를 받는 카즈하의 이미지가 자기주도적 스..

"글로벌 화학사 도약 위한 채널로 활용" SP삼화, '디지털 웹 뮤지엄' 개관

"글로벌 화학사 도약 위한 채널로 활용" SP삼화, '디지털 웹 뮤지엄' 개관 SP삼화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업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디지털로 구현한 '디지털 웹 뮤지엄'을 정식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 웹 뮤지엄은 1946년 창립 이후 SP삼화가 걸어온 기술 혁신의 발자취와 최근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 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직관적인 구성으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바이오 코리아 2026' 개막…글로벌 파트너십 물꼬 트일까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 최대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6'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단순 전시 행사를 넘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드러내고, 글로벌 협력과 투자 유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59개국 775개사가 참가했다. 기술 교류와 투자 연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플랫폼 성격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1Q 호실적 낸 HK이노엔… '포스트 케이캡' 개발 속도낸다

HK이노엔이 신약 '케이캡'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과 수액,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면서 영업익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케이캡 글로벌 로열티가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 주요 역할을 했다. 다만 성장세 지속을 위해서는 케이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익 구조에 다변화가 필요할 전망이다. 국내 위식도..

한국벤처투자, 글로벌·지역펀드 확대…'국내 벤처 해외 진출 견인'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글로벌 펀드와 지역 펀드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 스타트업 해외 진출과 지역 벤처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금 유입 토대를 넓히고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지역 투자 기반 확충 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대희 대표이사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모태펀드가 필요한 이유가 결국은 벤처 스타트업의 성..

차바이오텍, 밀테니바이오텍과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차바이오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글로벌 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과 동종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자연살해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밀테니바이오텍에서 제고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제공받아 CAR-NK기반 항암 치료제 'CHACAR-NK-201'을 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NK세포 배양기술을 활용해 간암, 교모세포종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도 확장해 나간다. CAR-NK는 건강한 타인의 NK..

“폐업해도 풀가동?”…나랏돈 사냥꾼에 뚫린 스마트제조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틈타 장비 가격을 부풀리고 가짜 데이터를 전송하는 등 '보조금 사냥'을 벌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의 공정 자동화를 돕겠다며 추진한 사업이 일부 공급기업 주도의 범죄 창구로 변질된 실태가 드러났다.중기부는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공인 지원사업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중기부는 위법성이 중대한 업체들에 대한 수사의뢰와 보조금 환수 등..

[마켓파워] 글로벌세아, 1년 새 대표 3번 교체…승계 ‘숨 고르기’

글로벌세아그룹의 승계 구도에 속도 조절 기류가 감지된다. 지난해 창업주 김웅기 회장의 차녀 김진아 글로벌세아 경영협의회 의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 오르며 2세 경영이 본격화되는 듯했지만, 단기간 내 대표 체제가 다시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김 의장이 경영협의회를 통해 그룹 현안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승계 구도 자체가 흔들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영권 이양 방식과 시점은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금융감독원..

휴온스, 흡수합병으로 재무 리스크 털까…시너지 관건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며 재무 리스크 해소에 나선 가운데, 사업 시너지 창출 여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자본잠식 상태가 장기간 이어진 자회사를 정리해 재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지만,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2년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며 그룹 내 부담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지난해 말..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성장에 외형 확대…수익성은 주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일반·전문의약품 핵심 계열사인 동아제약, 동아에스티·에스티팜을 비롯해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직스까지 그룹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다만 CMO(위탁생산)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면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51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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