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태양광 설비공사 중 5년간 28명 사망…“추락사 등 산재 예방 필요”

최근 5년간 태양광 설비공사 작업 중 사망한 노동자가 총 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태양광 발전 확대를 예고한 만큼 설비공사 관련 산업재해 예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태양광 설비공사 중에 사망한 노동자는 총 28명이다. 연도별로 2020년 4명, 2021년 5명, 2022년 2명, 2023년 7명,..

간편결제·리워드 기능 강화…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에 자체 충전식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와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결제 경험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새로 도입된 '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수단이다. 사용자는 기존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충..

삼성전자, 협력사에 신기술 111건 공개…"HBM 방열기술부터 웨어러블 로봇까지"

삼성전자가 협력사, 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를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함께 '2025 우수기술 설명회'를 열고 인공지능(AI)·스마트 제조·차세대 소재 등 111건의 신기술을 공개했다.올해 행사에는 104개 협력사와 45개 기술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들이..

SK엔무브, 인도 합작법인 설립…프리미엄 브랜드 성장 목표

SK엔무브가 인도의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회사의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를 앞세워 현지 윤활유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16일 SK엔무브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인도 자동차 부품기업 아난드그룹의 계열사 가브리엘 인디아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법인 'SK엔무브 가브리엘 인디아'는 SK엔무브와 가브리엘 인디아가 각각 지분 51%, 49%를 보유한다.SK엔무브는 이번 합..

4대그룹 총수, 美 출장길…트럼프와 회동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미국으로 향한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삼성, SK, 현대차, LG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을 미국으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투자 유치 행사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서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소프트뱅크가 오픈A..

한경협 "의식주 물가 5년새 4.6%↑…전체 물가보다 더 빨리 올라"

최근 5년간 전기요금, 장바구니 물가, 아파트 관리비 등 의식주와 관련된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더 빠르게 오르며 국민이 체감하는 실제 물가 부담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는 김상봉 한성대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6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4년 소비자물가지수 중분류 항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 15개 품목 중 의식주 항목의 상승 폭이 특..

[시사용어]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력수급기본계획기후 위기의 필수 대응책으로 '탄소중립'이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대폭 늘릴 순 없습니다. 전력수요와 발전설비 계획, 수요관리 계획, 송변전 설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기가 안정적으로 항시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흔히 '전기본'이라고 불리는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정부가 2년마다 수립하는 15년 단위의 '국가 중장기 에너지 계획'으로,..

[2025 국감] 새 판 짜여진 산업위 산하기관 국감…쟁점은 '체코 원전·대왕고래'

산업통상부 피감기관 국정감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과 관련된 이슈가 재차 도마위로 오를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추진계획'을 의결하고 한국전력공사 등 19개 에너지 기관의 국감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오는 20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자원·통상 산하기관 국감에서 한전과 한수원의 원전 수출과 관련..

'보일러 명가'는 옛말… '에너지 그룹'으로 도약한 귀뚜라미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 회사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환골탈태했다. 냉방·에너지·냉동 등 계열사의 비중이 10년만에 20%포인트 늘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새로운 기업 캠페인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을 시작하며 냉난방공조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2015년 약 50%였던 귀뚜라미그룹의 비(非)보일러 사업 매출 비중은 지난해 70%까지 상승했다. 2000년 이후 보일러 산업이..

日 간 이재용·정의선·조현준 '한미일 경협' 의기투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일본 도쿄로 날아가 미국·일본 재계 인사들과 만나 손을 맞잡았다. 첨단산업 패권과 복잡한 통상환경 속 긴밀한 기술 협력과 끈끈한 공급망을 구축해 난관을 헤쳐나가자는 게 골자다. 가뜩이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이나 경제 제재가 이어지는 판에 열린 한미일 3국 정·재계가 머리를 맞댄 '한미일 경제대화(TED)' 자리다. TED는 한미일 3..

두산, 반도체 키운다...1714억 들여 장비 양수

두산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반도체 사업 규모를 키우고 내부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패키징테스트 계열사 두산테스나는 1000억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설비투자에 나섰으며, SK실트론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두산은 지주사 지위를 내려놓고 인수합병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15일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1714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유 자산의 5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두산테스나가 테스..

'적자 복귀' 한화솔루션…美 제품가 상승에 회복세 탈까

태양광 업황 회복으로 기지개를 켜는 듯 했던 한화솔루션이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회사로서는 미국 정부가 태양광 보조금 축소를 예고한 만큼 위기감이 팽배하다. 한화솔루션은 단기적으로 미국 내 제품가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장기적으로는 고효율 '텐덤셀'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실적 방어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15일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올해 3분기 적자 전환이 예측된다. 한화솔루션은 앞서 태양광 업황 회복에 따..

'기술·통신·에너지' 협력 최대 화두… 관세 해결 실마리 찾을까

3년째 열리고 있는 한미일 3국 정·재계 민간 협의체 '한미일 경제대화(TED)'의 올해 화두는 '기술·통신·에너지', 그리고 '관세 대응'으로 요약된다. 급변하는 AI 시대의 도래와 혁신을 요구하는 제조업 생산환경, 전환 중인 에너지 패러다임을 주도하거나 올라타야 하는 상황에서 첨단을 주도하는 3국 재계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오픈AI가 주도하는 초거대 AI 프로젝트 '스타 게이트'에 3국의 기업이 함께하고..

전기밴 'PV5' 앞세운 기아… '수입차 불모지' 日시장 첫 노크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 기아가 출사표를 던졌다. 창립 이래 처음 내년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PBV 모델 'PV5'를 앞세워 일본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일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PV5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아는 지난해 일본 5대 종합상사 가운데 하나인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일본 내에서 PB..

中 제재, 하루도 못 갔다… '해양패권' 존재감 커진 한화오션

중국이 한화그룹에 대해 발표한 제재 공포는 하루도 가지 못했다. 한화그룹의 조선·해운 미국 자회사 5곳과 어떤 거래나 협력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직후 한화오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산업계 전반에 긴장구도가 형성됐지만, 단 하루 만인 15일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평정을 찾았다. 한화오션과 중국 간 거래가 많지 않은 데다가, 본질이 미·중 무역갈등임을 비춰보면 오히려 세계 시장에 미국과의 공고한 관계를 강조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현금곳간 두둑해진 LG전자… R&D·설비 10兆 '역대급 투자'

LG전자가 인도법인의 성공적인 상장에 따라 두둑한 현금 곳간을 보유하게 됐다. 본사로 유입되는 현금만 무려 1조8000억원이다. 올해 2분기 말 별도 현금성 자산(1조1453억원)을 훌쩍 웃도는 규모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지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설비 투자 확대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회사 안팎에선 올해 관련 투자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5일 업계에..

SK 곳곳서 진행하는 하반기 리밸런싱…SKC, SK엔펄스 흡수합병

SKC가 재무건전성 강화와 고부가가치 소재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사업을 대거 정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회사 SK엔펄스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회사는 최근 화학사업을 담당하는 SK피아이씨글로벌 매각도 함께 추진해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흐름에 맞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15일 SKC는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SK엔펄스..

[2025 국감] LNG 수입 운송, 대부분 외국 선박에 의존…"에너지 안보 위협"

앞으로 10년 후면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을 100% 외국 선박에 의존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유사시 외국 선박 운송이 중단될 경우 에너지 안보와 산업경제에 파장이 올 수 있어 더 늦기 전에 LNG 국적선사 적취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이문희 가스공사 전무를 증인으로 불러 "10년 후면 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 운..

산업장관, 카자흐 부총리에 "제조업 협력 강화…기아, 물류 인프라 애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방한한 카자흐스탄 부총리와 만나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카자흐스탄에 새로 진출한 기아 등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줌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 통상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자흐스탄에선 부총리 외에도 누르벡 과학고등교..

교원그룹, '2025 교원 CQ 창의력 대회' 개최…초등생 참가자 모집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진단하고자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다. 지난 대회까지 46..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2년 연속 무재해였는데…삼성물산, 올해 사망사고 2건 발..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내실경영 이어온 김보현號 대우건설…‘스마트·친환경·AI’..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인터뷰] “쿠쿠 방문 매니저 업계 최저급여… 일한 만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