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니, 올해 판 4대 중 1대는 전기차… 전동화 전략 '순항'

미니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성과를 통해 전동화 전략의 안정적 안착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차 비중 확대가 전체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14일 미니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7180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710대로 올해 판매된 미니 차량 4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이다.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11월에는 91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간 기준..

벤츠코리아, 준대형 SUV '2026 GLE' 라인업 확장해 진화 속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준대형 SUV 'GLE'를 중심으로 SUV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14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GLE는 2016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현행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2023년 8월 출시됐다. 해당 모델은 올해 11월까지 누적 5566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0위에 오르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벤츠 코리아는 GLE의 다..

한류를 수출 엔진으로…K-소비재, 아세안서 ‘본격화’

한류가 아세안에서 '인기 콘텐츠'를 넘어 K-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한국 수출의 실질적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로 형성된 문화 수요가 화장품·식품·패션 등 소비재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종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0여개사, 2만여명이 몰렸으며, 기업 대 기업(B2B) 수출상담회, 기업 대..

한화, 오스탈 최대주주로 美마스가 탄력…필리와 투트랙 전략

한화그룹이 미국에 조선소를 보유한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현지 함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 정부가 한화의 오스탈 지분 인수를 승인하면서, 한화는 기존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상선 사업에 더해 함정 분야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정부로부터 오스탈 지분 19.9%를 인수한 것을 승인받으면서 오스탈의 최대주주..

공공기관 K-RE100 도입 가시화… "내년 상반기 수립안 정부 보고"

정부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한 RE100 적용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하는 가운데 수행기관 차원에서도 '공공기관 K-RE100 추진안'을 마련 중이다. 또 정보 비대칭 논란이 제기돼 온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시장 활성화를 위해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추진 계획에는 공공기관 K-RE100 이행률 제고 방안 마련..

에너지 공기업 사장 경쟁 ‘치열’… 선거 앞두고 낙하산 우려도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부 공모에는 1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전 사장이 지난달 24일 퇴임한 이후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군을 추린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주무 부처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최종 선..

내년 3월 개정 노조법 시행…기업 87%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

국내 기업의 약 90%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기업의 99%는 국회의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액 5000억원 이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 시행 관련 이슈 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경총 의뢰로 서던포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했다..

대한상의 "AI로 내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철강·유화 '흐림'"

내년 산업기상도는 인공지능(AI) 확산의 수혜를 받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비교적 맑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관세·통상 압력이 큰 석유화학, 철강, 기계, 건설 등은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산업기상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해당 내용을 조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1년여 만에 가동 재개

포스코가 지난해 폭발·화재 사고가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수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은 지난주 수리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했다.3파이넥스공장은 지난해 11월10일과 24일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수 시간 만에 꺼졌으나 시설이 일부 파손됐다.당시 회사 측은 포항제철소장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3파이넥스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3파이넥..

무보, CGIF와 '국내 기업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MOU' 체결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신용보증투자기구(CGIF) '우리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 CGIF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은 우리 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 다변화와 국내 은행의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CGIF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정부가 투자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13개 회원국에서 발행하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에 UST 박준우·연세대 김대우 교수 선정

에코프로가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에 박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전기기능소재공학과 교수와 김대우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14일 에코프로는 지난 11일 청주 본사에서 제3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등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자는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젊은..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산학 연구센터 설립

LG전자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AI 보안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산학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과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ecured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서울대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보안 핵심 기술 확보부터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까지 다양한 산학 과제를 공동 수행한..

현대차 2세대 넥쏘, 유로 NCAP서 별 다섯 개… 전동화 안전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14일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로 현대차 전동화 라인업의 안전 경쟁력도 다시 한번 입증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2021년), 아이오닉 6(2022년), 아이오닉 9(2024년)에 이어 수소전기차 넥쏘까지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LG유플러스, 국내 통신사 최초 '구글 AI 프로' 상품 출시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의 생성형 AI 구독 상품인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모바일 부가서비스로 가입할 경우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월 1만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최대 2년간 유지되며 이후 자동 해지된다.구글 AI 프로는 제미나이(Gemini) 3,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 Flow·Whisk 영..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소비 30% 절감 실증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절약모드'를 통해 고효율 세탁기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30% 절감하는 효과를 실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탄소 검증 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126개국에서 실사용 중인 삼성전자 고효율 세탁기 약 18만7000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했다. 조사 대상은 미국 에너지스타, 한국 1등급, 유럽연합 A등급 등 각..

에쓰오일 친환경 캠페인 영상,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 은상 수상

에쓰오일의 친환경 캠페인 영상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14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주유장갑 굿러브스(GoodLOVES) 캠페인' 시즌 1과 시즌 2는 지난 11일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에서 각각 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광고·홍보(PR) 메시지의 독창적·효과적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에쓰오일이 2024년 8..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인천 여성·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출범… "지역사회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지역 여성·다문화 사회복지기관의 환경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14일 한마음재단은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기관의 기능 보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재단은 기관별로 500만원씩..

델타항공, 서울에 '중증 환아' 쉼터 마련한다…RMHC와 협업

델타항공이 중증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손잡았다. 환아가 병원 인근에서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쉼터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12일 델타항공은 RMHC Korea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환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MHC Korea는 아픈 아이와 가족이 병원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짓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재단이다.델타항공은..

'포스코 창립 주역' 황경노 前 회장 별세…향년 96세

황경노 전 포스코 회장이 12일 향년 96세 일기로 별세했다.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부장으로, 경영 관리 전반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황 전 회장은 1972년 상무이사 승진 후 1977년에는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과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이후 1990년 다시 포항제철 상임고문으로 복귀해 부회장을 거쳐 1992년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그는 포항제철 창립 초기 자금 확보를 위..

현대차 R&D, 양희원 사장 전격 용퇴… 후임엔 독일 출신 하러 부사장 유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R&D) 조직의 대대적 세대교체에 나선다. 현재 R&D본부를 이끌고 있는 양희원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외국계 출신 전문가인 만프레드 하러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 부사장이 후임으로 오를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양희원 사장은 개인 의사에 따라 용퇴를 결정했으며, 15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공식 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장은 현대차의 전동화·플랫폼 혁신 과정에서 R&D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내주식 복귀하면 양도세 감면”…정부, ‘외화 공급 확..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車 개소세도 6개월 연장

올해 최고 인기곡은 우즈 ‘드라우닝’…KT지니뮤직, 연말..

12월 소비자심리 1년만에 최대폭 하락…“환율·물가 우려..

전국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10월 누적 20만..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희망·온기 전하는 ‘사랑 나눔 김장..

올해 과일·콩 생산량 전년 대비 늘어… 사과 ‘대과’ 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