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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하이닉스, HBM4 시장도 앞서가나… 중장기 기대감↑

SK하이닉스가 HBM4를 엔비디아에 먼저 공급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기술 우위를 입증했다. 하반기 양산이 가시권에 들어올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도 연일 요동치고 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장중 26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이틀 연속 경신했던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 하락한 24만6500원에 마감했다.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기존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7월11일의 종가 24만1000원(장중..

SK넥실리스, 도요타통상 1500억 투자 유치…'이차전지 동박' 협력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일본 도요타통상으로부터 1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18일 SKC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법인의 일부 지분을 도요타통상에 양도하고 약 1억 1천만 달러, 한화 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종합상사인 도요타통상은 자동차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의 소재·부품 조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현대차, 아산 생태계 복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세 가지 중점 영역으로 구성된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를 지난 2022년 초 발표한 이래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18일 현대차는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아산 생태계 복원 조성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장, 아산시 조일교..

HD현대重 '엔진' 수주목표 80% 달성… 친환경 기술로 中까지 뚫었다

HD현대중공업의 엔진사업부문이 반년이 채 안 돼 연간목표의 80%를 달성했다. 친환경 엔진 기술력을 앞세워 보호무역 성향이 강한 중국 시장까지 정면 돌파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선박엔진 시장이 2032년까지 약 25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회사의 장기 실적을 이끌 효자로 지목된다.1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의 엔진사업부문은 지난 5월까지 연간수주목표를 82% 달성했다. 올해 수주목표인 28억 달러 중 23억..

100대 기업, 경제 기여액 1615兆… 삼성전자 2년 연속 1위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경제기여액이 전년 대비 60조원 증가한 1615조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1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현대자동차와 기아, LG전자, 현대모비스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협력사에 지급하는 거래대금, 임직원들의 급여, 정부에 납부하는 세금, 주주들에게 제공하는 배당 등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한 경제적 가치의 총액이다...

판매 본궤도 오른 HMGMA… 현대차 美시장 교두보 자리매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의 현지생산 거점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6개월 연속 판매량을 경신하며 빠르게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 특히 HMGMA에서만 생산되는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도 2000대 넘게 팔리며 본격적으로 현지 판매의 첫발을 뗐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관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 현지 차량가격에 손을 대고 있는 상황에서, HMGMA가 친환경차 중심의 미국 시장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프랑스 참전용사 자택 감사 방문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가 프랑스에 거주 중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그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18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파리에어쇼 참가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신익현 대표는 지난 16일(현지) UN군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씨 자택을 찾아, 감사패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아르샹보씨는 1951년부터..

HS효성첨단소재, 태국서 '친환경 타이어코드 원재료' 수급

HS효성첨단소재가 친환경 타이어코드 생산확대를 위해 원료 수급에 나섰다. 태국 기업 타타스틸(TATA STEEL)이 생산하는 친환경 스틸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방침이다.HS효성첨단소재는 18일(현지)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스틸 원재료 장기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HS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스틸코드에 사용되는 친환경 스틸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인도 대표 기업인 타타 그룹..

CJ대한통운, '틱톡'과 K브랜드 글로벌 확장 지원

CJ대한통운이 콘텐츠 기반 커머스 시대에 맞춰 해외 이커머스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쇼핑 플랫폼 입점부터 마케팅, 물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18일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K브랜드 동남아일본 틱톡샵 진출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CJ대한통운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공동개최했으며, 틱톡의 쇼핑 플랫폼 '틱톡샵'과 숏폼 광고마케팅..

韓日정상 물꼬 튼 실용·경제… '최태원式 경협' 재조명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동해 나눈 대화의 핵심은 역시 '실용'이다. 경제에서만큼은 동반자가 되자는 이 목소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SK그룹 회장이 낸 한일경제연합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미국과 중국, EU 등 거대 시장의 글로벌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이때 여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찾기 위해선 한국과 일본 등 일부 로컬의 국가가 EU처럼 경제 공동체로 작동해야 한다는 게 최 회장 주장의 골자다...

'생존전략' 새로짜는 삼성 DS… 파운드리 반전 기회 만들까

반도체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생존전략 짜기에 나섰다.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에 'D램 1위' 왕좌를 내주면서 DS부문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다. 특히 매 분기 조 단위의 적자가 이어지는 비메모리 사업은 반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중국 TSMC와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 격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새로운 활로 찾기가 급선무로 떠올랐다.1..

삼성중공업, 러 즈베즈다와 5조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해지하는 계약 금액은 2조8072억원(2020년)과 2조453억원(2021년)으로, 총 규모는 4조8525억원이다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국민 체감 디지털 전환 실현"

"AI와 데이터 기반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겠다."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8일 본사에서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선포식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고속도로 노후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중심의 업무 혁신을 통한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 1부..

TS, 글로벌 첨단車 검사체계 선점 '가속도'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첨단차 확산에 맞춰 다양한 검사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실시, 글로벌 검사 기준 선도 기관으로 도약한다.TS는 국가 첨단차 검사체계를 수립하는 TS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서 △전기차·배터리 안전성 확보 △자율주행차 테스트벤치 개발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검사기술 개발 △인공지능(AI)+DATA 활용 첨단검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형 자동차 검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차·..

한전, 광주·전남 지역 신재생발전 관제시스템 구축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지역 신재생발전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한전은 18일 한전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종합 감시·운영하는'지역 신재생발전 관제시스템(LRMS)'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이재설 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재 전국적으로 약 38.6GW의 신재생에너지가 전력 계통에 연계돼 있으며,..

현대차그룹, ‘제6회 VH 어워드’ 전시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 및 지원을 위해 'VH 어워드'를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파트너 기관인 스위스 바젤 소재의 미디어 아트 전문 기관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HEK)'에서 '제6회 VH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자를 발표하고 파이널리스트 작품을 전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코레일, 산불 피해 지역 운임 반값 '희망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3월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다음 달까지 '산불피해지역 되살리는 희망열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특별재난지역편' 운영 기간(6월18일~7월31일)에 맞춰 진행한다. 산불 피해를 본 5개 특별재난지역(경북 안동·영덕·의성, 경남 하동, 울산 울주) 숙박상품 구매 시 1인 1매..

철도공단 강원본부, 철도사업 터널 안전점검 시행

국가철도공단이 고품질 터널 시공을 위한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 철도사업에 대한 안전·품질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부와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하며, 오는 26일까지 현재 공사 중인 터널 25개소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지질 이상대와 단층대, 연약지반 등 터널 시공 취약 구간의 시공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전도 위험이 있는 장비가 투입..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엑스포 '마스 2025'서 소프트웨어 기술력 선봬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엑스포에 참가해 앞선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선보였다.현대차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Mega-city A.I Revolution Summit: 마스) 2025'에 로보틱스랩과 기아 부스를 각각 마련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마스 2025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특화 엑스포로, 인공지능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

재생에너지 증가에 계통 불안정↑…"LNG 보상체계 마련必"

정부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재생에너지 중심'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급격한 재생에너지 확충이 전력계통 불안정을 키울 수 있어 액화천연가스(LNG)·양수 등 유연성 전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유연성 전원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유연성 전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전력시스템 위기와 민간발전의 역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전력계통이 수용가능한 재생에너지 비중은 현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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